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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조용히 살어리랏다

내 마음속 조용히 살어리랏다

윤재근 (지은이)
  |  
나들목
2007-02-2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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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조용히 살어리랏다

책 정보

· 제목 : 내 마음속 조용히 살어리랏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도교
· ISBN : 9788990517494
· 쪽수 : 264쪽

책 소개

유불도(儒佛道), 즉 삼가(三家)의 말씀을 쉽게 풀어 쓴 책으로, 삶의 고집(苦集)과 집착(執着)에서 벗어나 성찰(의 순간을 자주 맞이하고 나를 버릴수록 사는 일이 편안해진다는 진리를 담고 있는 고전 에세이다.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학문이 아닌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성현의 말씀을 쉽게 전해 준다.

목차

지은이의 말
나를 닦는다
나는 자유롭다
내가 건너간다
남을 편하게 하라
함께 껴안아라
5분 성찰 맛있게 삶을 요리하라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즐거움은 어디서 오나
되돌아와 살펴라
칼날을 세우지 마라
괴로움을 어이하리
5분 성찰 더불어 사는 삶
어질게 산다
추구(芻狗)를 아는가
가서 차나 마셔라
예(禮)는 낡지 않는다
나를 위대하게 한다
5분 성찰 욕심의 덫을 부숴라
명지(明智)라는 것이 있다
노여워하지 않는다
열반(涅槃)은 무슨 말인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날마다 세 번 반성한다
5분 성찰 여물어 가는 삶을 위하여
선지식(善知識)은 몇이나 있는가
공자의 도(道)는 어떤가
세 갈래 부정(否定)이 있다
노자의 도(道)는 어떤가
맹자의 도(道)는 어떤가
5분성찰 시비(是非)가 빚어내는 것들
당신은 어떤 형(型)인가
밥을 얻어먹겠는가
덕(德)이 아니면 어지럽다
무(無)는 허(虛)로 통한다
너도나도 다 소중하다
5분 성찰 왜 우리는 행복하지 못한가
패거리 짓지 마라
바른 말일수록 거슬린다
슬기로운 사람은 이것을 안다
그대는 낙(樂)을 아는가
공치사는 치사스럽다
5분성찰 어떻게 살고 있는가
행복만큼 강한 것은 없다
내가 나를 속이지 않는다
자물쇠든 열쇠든 필요 없다
큰 것 네 가지가 같다
모략꾼이 되지 마라
5분 성찰 마음이 하는 말
말은 적을수록 좋다
어떤 것을 악마라고 합니까
부자(夫子)의 말씀을 들어라
사람 되는 방법이 있다
중도(中道)는 극단을 버린다
5분 성찰 맛있게 사는 일
이(利)라는 것이 무섭다
무기(無己)는 참으로 어렵다
여래소설(如來所說) 네 가지
자연(自然)은 무엇인가
내가 나를 제압한다
5분 성찰 내가 나를 이겨내기
천명(天命)을 몰라서야
노자가 삼보(三寶)를 자랑했다
왜 우리는 괴로운가
예(禮)란 무엇인가
덕(德)이란 무엇인가
5분 성찰 내 몫 줄이기
지(知)는 어떤 것인가
자신을 살펴보라
무위(無爲)는 어떠한가
구사(九思)라는 것이 있다
본래의 자기를 찾아라
5분 성찰 낙원으로 이민 갈 것 없다
거짓말하는 것을 안다
기왓장을 포개 둔 꼴이다
선정(禪定)은 해탈이다
삼변(三變)이라는 것이 있다
곡신(谷神)을 두려워하라
5분 성찰 돈이 신(神)은 아니지
삼외(三畏)라는 것이 있다
선(善)은 물을 닮는다
관심(觀心)은 남이 할 수 없다
자신을 엄하게 하라
느긋하고 알맞게 한다
5분 성찰 어질게 사는 것
어느 쪽이 주인인가
항상 명암(明暗)이 있다
공자의 명(明)은 무엇인가
노자의 명(明)은 무엇인가
불심(佛心)이란 무엇인가
5분 성찰 행복은 조촐하다
큰사람은 고뇌한다
원한을 갚는 방법이 있다
무념(無念)은 곧 자유이다
대인(大人)은 어떤 사람인가
진정한 부자가 있다
5분 성찰 천명(天命)을 잊지 마라
인간은 본래 선하다
침묵하면 뒤탈이 없다
변덕스러운 마음이 탈이다
허공에 도장을 찍는다
편 가를 생각이 없다
5분 성찰 노공(老孔)이 밟은 같은 길
도(道)는 어렵지 않다
오행(五行)이란 무엇인가
오사(五事)란 무엇인가
복명(復命)하라
진실이란 무엇인가
5분 성찰 노공(老孔)의 도(道)
중간을 잡고 나아가라
지식 따위로 뽐내지 마라
그놈의 목을 잘라 버려라
참으로 어려운 것이 있다
단주(丹朱)처럼 되지 마라
5분 성찰 짓밟히는 예(禮)
무(無)는 칼날 같다
금줄을 넘지 마라
천방(天放)이라는 말이 있다
없다 함은 무엇이 없다 함인가
말은 아낄수록 좋다
5분 성찰 잃어버린 낙(樂)
길흉(吉凶)은 왜 생기는가
사선행(四禪行)은 법이다
왜 무사(無私)하다 하는가
무구득(毋苟得)이라는 말이 있다
도(道)는 통하고 흐른다
5분 성찰 『논어(論語)』에 있는 군자
이르되 이르지 않고
스스로 제 자랑하는가
불가식(不家食)하라
혼륜(渾淪)은 탄생이다
가까이하지 말 것이 있다
5분 성찰 작을수록 커지는 것
왕(王)과 패(覇)는 다르다
삼거(三去)를 행하면 그만이다
번뇌의 공장을 파괴하라
다투어 이겨서 뭘 하겠나
머리 위에 머리를 얹지 마라
5분 성찰 잃은 것과 얻은 것
실(實)하면 그만이다
상(相)에서 벗어나라
망령스러운 웃음은 탈이다
무기(無己)는 어림없다
열반(涅槃)은 바깥에 없다
5분 성찰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서
혜시(惠施)의 혓바닥이 탈이다
마음을 불법승(佛法僧)이라 한다
왜 우리는 무례(無禮)한가
자연(自然)은 상덕(常德)이다
어리석은 부처가 중생이다
5분 성찰 철든 사람들
현덕(玄德)이 있다
일 분만 입정(入定)해 보라
드러나지 않는 길이 있다
열어구(列禦寇)를 닮지 마라
날마다 관심(觀心)하라
5분성찰 만족할 줄 아는가
용(勇)이라는 것이 무섭다
내 앞에 있는 당신은 누구요
누가 무서운 사람인가
마음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알묘(?苗)라는 말이 있다
5분 성찰 미래를 만드는 힘
아무것도 구하지 않는다
공손한 사람은 누구인가
약자(弱者)가 이긴다
제 마음을 볼 줄 아는가
급(給)은 참으로 무섭다
5분 성찰 하늘 같은 사람들
이것이 곧 적멸(寂滅)이다
달팽이 뿔 위에서 싸워서야
충(忠)은 중(中)이다
범천(梵天)과 파순(波旬)이 혼이 났다
뽐낼 것 없다
5분 성찰 우리 모두 어질어지려면
남의 허물을 잡지 마라
상덕(上德)과 하덕(下德)이 있다
달마(達磨)는 네 가지를 부탁했다
그런 일은 참으로 어렵다
무위(無爲)는 박(樸)이다
5분 성찰 동양 정신의 미래성(未來性)

저자소개

윤재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간 《문화비평》, 월간 《현대문학》 편집인 겸 주간, 한국미래문화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문과 명예교수. 저서로 『詩論』 『樂論』 『歌論』 『문예미학』 『동양의 미학』 등과 『한국시문학비평』 『만해시와 주제적 시론』 『만해시 ‘님의 沈默’ 연구』 『문예비평의 논리와 실제』 등의 문학비평서가 있다. 『<장자> 철학우화』(전3권) 『<논어> 인간관계의 철학』(전3권) 『<노자> 오묘한 삶의 길』(전3권) 『<맹자> 바른 삶에 이르는 길』(전3권) 『고전어록선』(전2권) 『생활 속의 선』 『에세이로 읽는 주역 나는 나의 미래를 본다』 『한권으로 읽는 주역』 『편하게 만나는 도덕경-노자』 『우화로 즐기는 장자』 『사람인가를 묻는 논어』 『희망과 소통의 경전-맹자』 『마음 중심 세상 중용』 『노자 81장』(전2권) 『주역 상경』 『주역 하경』 『십익』 등을 통해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삶의 진정한 가지는 더 많이 갖고 더 많이 아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버리고 욕심을 부리지 않는 데 있다. 즉 버릴수록 채워지고 갖지 않을수록 많이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진리를 모른 채 아등바등 살고 있는 우리에게 나를 되돌아보고 마음에 여유를 갖게 해 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충분히 삶의 등불이 될 만하다. 욕심 없음, 즉 무욕(無欲)의 편안함을 우리는 어느 날에나 깨달을 수 있을 것인가.

캄캄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빛이다. 그러한 빛이 자기 자신 속에서 생길 때 누구나 현명(賢明)해진다. 지혜로서 자신을 밝힐 수 있다는 것이 현명함 아닌가. 그래서 저마다 등불을 밝힐 수 있게 삼가(三家)의 어록(語錄)을 모아보았다. 성현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수시로 침묵하면서 저마다 지혜의 등불을 밝혔으면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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