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3

황금찬 빈집 / 연인/ 밤이 길다/ 소망
강승남 그늘 / 무인도/ 헌신/ 강가에 서서
김동욱 질경이 꽃 사랑/ 티슈 위에 그린 변주곡/ 새벽길/ 기다림을 위한 연가
김두기 기침 / 막힌 하수도 구멍/ 해변의 포장마차/ 개똥과 비
김만호 다락방의 고해성사/ 뱀장어 스튜/ 지렁이/ 장갑 한 짝
김순한 내 사랑 제비꽃/ 벼랑끝에 소나무/ 아지랑이/ 흑백 사진
김정복 형광등/ 내가 아는/ 견딜 수 없는/ 원주역에서
김정화 숲의 저녁상 / 목련등 밝히던 밤/ 내 시 속에 살고 있는 사내/ 겨울 낮, 샤워
김찬일 가을비 소리를 들으며/ 송도 갈매기/ 달동네/ 새악시/ 아내의 눈에 잠겨있는 춘천
남상욱 그리움/ 기념탐/ 균형의 균열/ 항복문
박영숙 길/ 너도 없고 나도 없이/ 빛으로 어둠을 태우고/ 봄이 오고 봄이 가는 구려
백소연 동판/ 사랑초/ 향일암/ 한 평도 않되는 삶의 비밀
송용욱 님께 가는 길 1/ 님께 가는 길 2/ 님께 가는 길3/ 님께 가는길4
양태철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사름/ 깊은 바다/ 마음의 산책 2/ 비몽사몽간에
오창석 한 사람을 위한 연가/ 알고 계시지오/ 성실한 바위가 되고 싶은 소망/ 차라리 내가 몽달귀신이 되려하는 것은
육정균 정선 아우라지 강물 위, 맑은 가을빛 고독히 익어갈 때 그대를 그리워하다/ 홍시/ 21C 신귀거래사/ 사는 거, 그 거 별거 아녀
이기홍 하얀 손수건/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설중매/ 꽃 비
이봉호 뉴질랜드에 갈까나/ 진달래꽃 필 무렵/ 혼자 떠나는 여행/ 시로 쓰는 인생
이영호 어떤 출장/ 자화상/ 봄마음/ 작은 우주
임화수 흙을 밟으면/ 카페의 처녀들/ 어느 슬픈 날의 식사시간
장계현 여러 지층의 고대/ 시의 나라/ 열락에 이르는 공간/ 문득의 신화
정행두 사랑 31/ 사랑 32/ 불씨잡놈 3/ 아내 6
진상록 산다는 건/ 비 개인 아침에/ 사랑스런 아픔/ 당신과 나
최가예 사랑은 보이자 않는다/ 봄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빈 가슴으로 바라 봅니다
홍경흠 연주대 가는 길/ 아들의 운동화/ 거피 한 잔/ 숯/ 어느 귀향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