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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0520869
· 쪽수 : 145쪽
목차
첫시집을 내며
대관령의 봄
밤바람 얼어도 봄 꿈은 자란다
그리움에 떨며
둘이라서 좋구나
평온의 낙락장송처럼
純白의 황홀
積雪山中
서리되어 바람되어
盆栽모과 꽃망울
하늘에 점하나
한 알의 꽃망울은
새싹
진달래꽃 酒
버들강아지
美皇寺동백꽃
대관령 四月의 잔설
댓글이나 주고 가소서
동의나물꽃
곰배령 꽃멀미
귀룽꽃 사랑
비갠 오월의 산천
당개지치
하늘의 꽃
찔레꽃
초로같은 인생이라는데
미모사꽃
풀 사랑
달맞이꽃
7월의 노고단에는
새벽에 우는 뻐꾸기
남한산성에 오르니
꽃과 함께 꽃이 되네
아름답고 말고
뚱딴지꽃
산앵두
대관령 四季(1)
이 가을엔
대관령 四季(2)
어두움과 밝음처럼 함께
단풍 숲을 거닐어 보자
우린 이렇게 살자꾸나
자연 序詩
바람따라 낙엽따라
드림파크 억새밭
단풍 너울
핏빛 진한 단풍 되어
단풍길 行路
아! 바람이여, 너는 누구냐?
호수를 밟는 바람
碑峰에 새긴 뜻은
물안개 피는 강변의 수채화
그리움
내 언제 주는 기쁨을 아랴.
눈 덮힌 숲길에서
가슴앓이 그리움, 雲亭은 無常터라
겨울눈(冬芽)의 기도
춘심(春心) 몸살
사랑의 봄편지
능수버들 그대
춘란(春蘭)
섬진강변 매화꽃
동강할미꽃
삼천포항 포장마차
칭다오(靑島)의 아침
생명의 빛, 부활
바위 위 동의나물
민재봉 산철쭉
생(生)은 아름답다
물솜방망이 꽃
대나무 숲길에서
남한산성벽의 기린초
꽃 벌판 저 너머로
백마고지용사 위령비 앞에서
용늪의 비로용담
꽃창포
해설: 양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