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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060788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8-01-2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무엇이 시장을 움직이나
주가는 심리게임이다
석유 값 급등이 팝콘 값 급등의 이유라고?
주가와 금리의 관계, 그때그때 달라요!
국제 유가는 정치경제학이다
뉴스와 주가 사이엔 공식이 있다
그들의 갈등을 즐겨라
2장 정책을 보면 주가가 보인다
정치가 나랑 무슨 상관이야!
정부 정책 잘 파악하면 돈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가의 적?
감독당국과 눈높이를 맞춰라
자본시장통합법이 뭐길래?
한미 FTA, 주식시장에도 좋을까?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이 증시와 무슨 상관일까?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발표되면 건설주를 팔아야 할까?
3장 생활 주변에서 주가를 느껴라
지름신의 강림을 노려라
조류독감에 시장은 열병을 앓았다
“쇼를 하라”도 투자 정보다
‘춘투’도 매매 타이밍이다
이마트에수 주가를 생각하라
일기예보의 경제학
폭탄주와 주가의 상관관계
황금돼지해, 애들이 늘었어요!
TV 값 떨어지면 굴뚝주를 주목하라
4장 증시 주변에서 정보를 얻는 법
왜 증권사 보고서는 주가와 따로 놀까?
마녀가 찾아온다, 당하기만 할 것인가?
펀드가 사면 주가가 오른다
소문과 정보의 차이
속담을 적절히 활용하라
5장 주식시장에도 유행이 있다
왜 우리는 황우석 교수에게 콩깍지가 씌었던 걸까
‘유명인 테마’ 따라잡기
‘뒷문’ 상장에 주가가 ‘들썩’
인터넷주 성쇠는 인터넷 속도만큼 빠르다
게임은 몰라도 게임주는 알아야 한다
대선 수혜주, UCC를 아시나요?
교육업체 투자, ‘열공’해야 성공한다
왜 지주회사로 바꿀까?
강화되는 퇴출 규정, 비웃는 기업들
6장 해외 변수도 증시와 한몸이다
피도 눈물도 없는 증시
혹시 테러 단체도 주식투자를 하는 게 아닐까
북한 핵실험, 주가 파괴력은 얼마나 될까?
서브프라임 모기지란?
미국 지표를 알면 한국 증시가 보인다
FRB 의장은 세계 경제 대통령
교토의정서 발효되고 태양광 발전이 뜬다
7장 당신도 증시의 달인이 될 수 있다
기업과 친해져라
주가 차트 속에 답이 있다
자신만의 감각을 익혀라
부록 2008년 주목해야 할 유망 테마
저자소개
책속에서
뉴스와 주가 사이엔 공식이 있다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뉴스에 주가는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제대로 된 판단은 대박, 조금이라도 잘못된 판단은 손실로 이어진다. 뉴스에 따라 주가는 한순간에 가격제한폭가지 치솟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이처럼 뉴스에 따라 상승폭과 하락폭은 달라지는데, 이를 예단하기란 쉽지 않다.
이처럼 뉴스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투자기법에 올인하는 투자자를 보통 단타족이라고 부른다. 단타족은 매우 극단적인 사례지만, 투자의 기본은 바로 쏟아지는 뉴스에 대한 즉각적인 판단력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다. 짧은 시간 내에 수시로 변하는 뉴스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해당 뉴스를 취재한 기자조차도 그 파급력을 제대로 예상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뉴스와 주가의 함수관계에는 분명한 공식이 존재한다. 뉴스와 주가의 함수관계를 알아내기 위해선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는 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사실 절반만 유효한 말이다. 뉴스는 모멘텀으로써, 뉴스에 의해 주가가 급등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뉴스를 일방적으로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사실 긍정적인 뉴스가 주가 하락을 불러일으키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단순하게 뉴스를 호재로 판단했다가 땅을 치고 후회하는 사례 역지 적지 않은데, 더욱더 큰 문제는 이런 실수가 반복된다는 점에 있다.-본문 32~33p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