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오디세이 3

내면 리더십 코치이자, 조직문화 변화 전문가이다. 인문과 예술 그리고 명상 기반 코칭으로 조직과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조직과 개인의 무의식을 치유한다’는 소명을 갖고 있는 ‘신과기업’의 대표이고, 코치들을 양성하는 ‘시스템 컨스텔레이션 협동조합’의 트레이너이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기업문화 오디세이》(전 3권)이 있다. 대기업에서 조직문화 담당으로 일하던 중 갑자기 닥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마음챙김 명상으로 치유한 경험 이후 인도와 네팔, 미얀마로 떠났다. 특히 붓다 당시의 경전에 의한 명상법을 그대로 전수하고 있는 미얀마 파욱 숲속 사원에서 사마타(집중) 명상과 위파사나(마음챙김) 명상을 집중적으로 수행하였다. 독일과 한국에서 시스템 코칭에 기반한 ‘놀라운’ 치유와 변화 방법론인 시스템 컨스텔레이션(조직 세우기/가족 세우기/내면 세우기)을 수행하였다. 여러 대기업과 중소기업, 병원, 공공기관의 조직문화 자문과 경영자 코칭을 수행하였다. MBC, 한겨레, 동아비즈니스리뷰, 불교방송 등에서 강의와 인터뷰, 기고를 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울대학교 최고 인문 지도자 과정,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강의하고 안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