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공짜 점심, 점심 시간에 읽는 경제학

공짜 점심, 점심 시간에 읽는 경제학

데이빗 스미스 (지은이), 형선호 (옮긴이), 장재철 (감수)
이지앤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공짜 점심, 점심 시간에 읽는 경제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짜 점심, 점심 시간에 읽는 경제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0734006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03-06-27

책 소개

영국 최대 주간지 「선데이 타임즈」의 경제부 기자가 우리가 궁금해 하는 이런 질문에 답을 해 주고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문제는 무엇인지 알려 주는 책이다. 마치 어느 한가한 오후, 아주 친절한 경제전문가와 함께 짐심 식사를 하며 경제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다.

목차

1. 입맛 돋우기
왜 공짜 점심이란 없는 것일까?

2. 가벼운 요리
주택 시장과 감자 시장이 다른 점
주택은 왜 '레몬'이 되지 않을까?
집값은 왜 오르나
집값은 두 가지가 있다
현명한 관찰

3. 첫번째 코스 요리
인간의 행위는 예측 가능한가?
당근과 채찍
생선과 감자칩
가격이 떨어지면 물건을 많이 사는 이유
만족한다는 것
인센티브는 어디서나 효과가 있다
일을 할 것인가? 놀 것인가?
세금을 낮추면 일을 더 열심히 할까?

4. 아담 스미스
역사의 전환기에 활동한 스미스
노동의 분업
보이지 않는 손
경제적 자유의 선물

5. 두 번째 코스 요리
경제란 과연 무엇인가?
이 모든 것을 합하면 어떻게 되나?
경제학에서 가장 유용한 공식
모든 것이 포함되었는가?
가사 노동에도 가치가 있는가?
저축을 장려하는 이유
사람들은 왜 저축을 하는가?

6. 고전적인 요리
맬더스의 비관론
맬더스는 틀렸나?
맬더스의 또 다른 공헌
데이빗 리카도
리카도와 무역
리카도와 경제학
존 스튜어트 밀

7. 일류 요리사의 비즈니스
생산을 개인 단위로 하지 않는 이유
사업을 하는 데 드는 비용
어떻게 하면 이윤을 극대화할까?
기업을 정말로 그렇게 행동하나?
독점은 소비자에게 왜 나쁠까?
현실 세계의 경쟁
독점이 자연적이라면 어떻게 되는가?
인터넷은 완벽한 경쟁일까?
비즈니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자의 생각이다
기업이 투자를 결저하는 조건
기업은 양심이 있어야 하는가?

8. 실패한 마르크스
또 다른 종류의 우울한 경제학자
노동의 가치
자본주의의 위기
전세계 노동자들이여...
마르크스는 얼마나 틀렸는가?

9. 계산하기
정부가 돈을 쓰는 이유
돈을 써라, 더 써라
정부 지출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 수준인가?
정부가 모든 자원을 점령해 버린다면?
정부가 쓴 돈은 누군가의 소득이 된다
미세조정에서 재정규칙으로
세금은 우리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래퍼와 적절한 수준의 세금
은밀하게 혹은 공개적으로 세금 올리기
직접세에서 간접세로 이동하는 경향

10. 요리를 하는 케인즈
평화의 경제적 결과
자본주의 구하기
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한 책 <일반 이론>
브레튼우즈 회의에서 협상가로 나서다

11. 빵과 돈
돈은 무슨 일을 할까?
돈의 역사
돈과 통화정책
통화정책은 어떻게 작용하나?
성장에서 인플레이션으로
통화주의는 어떻게 되었을까?

12. 디저트로 만나는 미국 경제학자들
피셔와 돈
가장 잘 팔린 케인즈 경제학자, 폴 사무엘슨
프리드먼의 반격
인플레이션과 실업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루카스와 합리주의
래퍼와 공급주도파
그 밖의 미국인들

13. 커피를 마시며 논쟁하기
왜 어떤 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부자일까?
세계화는 나쁜 것인가?
세금이 높은 것이 좋은가, 나쁜가?
유로는 좋은 생각인가?
경제학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우리는 점점 부유해지고 있는가?
경제를 성장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왜 인플레이션은 낮아야 하는가?
제조업은 중요한가?

먹기 좋은 크기의 용어 해설

저자소개

형선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번역가. 서울대학교 사회대학을 졸업하고 대우그룹과 현대그룹에서 근무한 후 영어강사를 거쳐 전문번역가의 길을 걸었다. 옮긴 책으로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보보스》, 《선택》, 《선택의 심리학》, 《선물》 등 50여 권이 있다.
펼치기
장재철 (감수)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 경제 전공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경제 동향실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외환위기 5년, 한국경제 어떻게 변했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시내에 식당이 두 군데 있다. 하나는 리츠이고 또 하나는 사보이다. 이제 A부터 Z까지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식당에 간다. 알버트A는 어느 곳에 가든 별로 개의치 않지만 어쩌다가 리츠를 선택한다. 벤B은 사보이를 조금 더 좋아하지만 알버트가 리츠에 있는 것을 보고 그곳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캐더린C도 알버트와 벤의 선택을 보고 리츠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데이빗D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해서 알파벳의 중간쯤 되는 메리M까지 오면, 모두 리츠만 선택하고 사보이는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 다음 사람인 네빌N은 사보이를 선택한다. 리츠는 너무 붐비기 때문이다. 올리비아O는 네빌의 선택을 보고 그의 뒤를 따르며, 피터P를 비롯해 자크Z까지 모두 사보이에 간다. 그러자 무엇인가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식사를 반쯤 마쳤을 때, 리츠를 선택했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모두 사보이로 간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들은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 사보이로 간다. 리츠의 주인은 실망한다. 처음에 리츠를 선택했던 사람들이 바로 몇 년 전 닷컴 주식에 투자했다고 엉뚱한 곳에 투자했음을 깨닫고 떼지어 닷컴 주식을 팔던 사람들이다. 이 식당 이야기는 거품이 어떻게 만들어져 터지는지 보여 주는 아주 좋은 비유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