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된 집에서 부른 노래

시인, 화가. 1942년 충북 충주 출생. 경기 안성에서 성장. 아호는 설정(雪庭). 연세대 상경대학 경영학과 졸업. 1959년 전국백일장과 1980년 《시조문학》 추천으로 문단 활동. 시집 『서울의 강』 『서울에 사는 귀뚜리야』 『하늘에서 보낸 편지』 『가을 엽서』 『대화동 일기』, 시조선집 『백마에서 온 편지』, 수필집 『깨끗한 그릇』이 있음. 산문 「깨끗한 그릇」이 중학 국어 1-2에 게재. 종합 문예지 《스토리문학》 주간. 라임사이버문화센터 현대시 창작 강의, 시조 창작 교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