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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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1%의 생각의 변화가 나를 바꾸고 인생을 바꾼다

1장. 인질처럼 생각하지 않는다
무력감은 독이다
스톡홀름 증후군과 인질 심리
유대가 문제의 해결책이다

2장. ‘안 된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결과에 집중하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라
긍정적인 마음의 힘
불필요한 혼란을 무시하라
믿는 대로 된다
마음속에 명확하고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라

3장. 전략적으로 적과 친구가 된다
유대사이클의 원리를 이해하라
애착을 통해 유대를 형성하라
분리와 슬픔을 다루고 관리하라
유대를 통해 조직 내 갈등을 극복하라

4장. 어떤 상황에서도 내 편을 만든다
사랑과 성공의 토대_안전기지Secure Base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분석하라
다른 사람의 소중한 안전기지가 되어보자

5장 갈등은 무조건 도마 위에 올려 깨끗이 해결한다
갈등의 본질
생선을 도마 위에 올려라
현명하고 발전적으로 싸울 수 있는 방법
성공적인 갈등 해결을 위한 네 가지 기본 원칙

6장. 대화의 힘을 믿고 실천한다
습관적으로 말하지 말고 깊이 생각하고 말하라
협상은 대화의 한 부분이다
지레짐작의 위험성
대화의 발목을 잡는 것들
대화의 다섯 가지 원칙
주의 깊게 그러나 적극적으로 경청하라

7장. 협상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다
이기는 협상의 10단계
상황과 조건에 상관없이 무조건 이길 수 있는 방법
한 번은 채찍으로 때리고 한 번은 달래라
비공식적 권위와 설득의 힘

제8장. 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찬양하라
힘 있는 겸손을 몸에 배게 하라
배우고, 배우고, 배워라!
몰입해서 일하라

감사의 말

나는 앞치마를 두르고 칼을 든 채 생선 손질을 돕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이것이야말로 훌륭한 갈등 관리의 본질이란 생각이 섬광처럼 스쳐 지나갔다. ‘생선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그날 저녁 맛있는 생선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생선을 손질하며 피범벅과 악취를 견뎌내는 것 말이다. ……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생선을 -갈등과 사안- 도마 아래에 내버려두고 있다.

그들은 갈등에 정면으로 맞서지 않고 그것이 저절로 사라지길 내심 바란다. 생선을 도마 아래에 두는 것은 갈등이 썩어 더욱 고약한 냄새가 나도록 만들 뿐이다.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생선을 도마 위에 올려 사람들이 그날 저녁 맛있는 생선 요리를(해결책) 먹을 수 있도록 생선을(갈등) 손질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일이다.-본문 중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는 또 다른 원인은 대화를 하나의 ‘습관’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은 마치 자동차에 타 운전을 하는 것처럼 습관적으로 말을 내뱉는다. 자신의 말이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지 않고 일단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말하기는 생각하고 말하는 것과 매우 다르다.

‘습관적으로 하는 말’은 단순히 기억을 되뇌거나 침묵의 순간을 피하기 위해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것이지만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관점을 전달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기 위해 말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