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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에 꼭 해야 할 33

십대에 꼭 해야 할 33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것이다!!)

김재헌 (지은이)
작은씨앗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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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에 꼭 해야 할 3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십대에 꼭 해야 할 33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것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90787415
· 쪽수 : 281쪽
· 출판일 : 2006-07-25

책 소개

청소년들에게 지혜와 지식 나누는 일을 평생 과업으로 삼고 있다는 지은이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10대에 꼭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조언하는 책이다. 닮고 싶은 사람 만나기, 평생 갈 친구 만들기 같이 다가올 미래에 자신 있고 당당한 내면을 키우기 위해 해야 할 일 33가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목차

1.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되기
2. 자신의 주특기 만들기
3. 분명한 나만의 캐릭터 갖기
4. 보여줄 수 있는 내 모습 만들기
5. 시작하면 끝내는 근성 키우기
6. 책 100권 독파하기
7. 닮고 싶은 사람 만나기
8. 하루 86.400원의 실체를 깨닫기
9. 지구본으로 지구 점령하기
10. 아침형 인간 되기
11. 후회 없이 공부해보기
12. 지상에 하나뿐인 내 모습 만들기
13. 자신과 매일 대화하기
14. 부러워 할 습관 만들기
15. 예술가 되어 보기
16. 건강한 신체 만들기
17. 평생 갈 친구 만들기
18. 부모님과 입장 바꿔 생각 해보기
19. 종교적 성찰 해보기
20. 지리산 정복 해보기
21. 자경문 써보기
22. 내가 할 수 있는 집안일 해보기
23. 장애 체험 해보기
24. 부모님 발 씻겨 드리기
25. 나의 스타일 만들기
26. 선택 잘 하는 연습하기
27. 나의 값어치 높이기
28. 선생님 편에 서보기
29. 내안에 적 발견하기
30. 비오는 날 대비하기
31. 나의 미래를 만화로 그려보기
32. 문무를 겸비하기
33. 주변을 항상 정돈하기

저자소개

김재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35년 간 작가로, 교역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청소년·아동 전문 작가로 그 동안 100여 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다. 누적판매 부수는 백만 권이 넘는다. 학교와 복지관 등에서 진로 지도와 자녀 교육 강의를 천여 차례 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발판으로 자유학교법 입법 청원 운동을 하던 중 정치계에 발을 내디뎠다. 그동안 자유민주시민연합 공동대표, 부울경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새시대새물결 후원회장, 자유시민부산연합 공동대표 등을 맡아 자유민주운동에 헌신했다. 최근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입학하여 제 3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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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쳐야 미친다]란 책을 읽었는지 모르겠다. 시간이 난다면 꼭 일독을 권하고 싶다. 나는 그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다. 좋은 책 한권이 때론 사람을 결심하고 각오를 다지게 한다.

17세기 조선 선비 김득신은 무식한 책읽기로 인구에 회자됐다. 그의 '독수기'를 보면 '백이전'을 십 일만 삼천 번, '노자전'을 이만 번, '제책'을 팔천 번, '장군묘갈명'을 삼천 번 읽는 식으로 무려 서른 여섯 편의 고전을 만 번이상 읽었다는 대목이 나온다. "장자 , 사기 등은 만 번을 채우지 못해 기록하지 않았다"고 고백했을 정도이다. 더욱 기가 찬 것은 그의 기억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더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한 날은 책을 읽다가 옆에서 말을 끌고 가던 하인에게 물었다.
"허허! 읽어보니 익숙한 글인데 무슨 글인지 생각나지 않는구나."
그러자 하인이 말했다.
"나으리가 평생 읽으신 것이니 쇤네도 알겠습니다요."
하며 그 뜻을 풀어주었다. 하인도 외운 '백이전'을 잊어버렸으니 그의 둔재가 독서량 만큼이나 놀랍지 않은가?

옛날 사람들은 그것을 '벽'이라고 했다. 낭비벽이 생기면 망하지만 독서벽이나 공부벽이 생기면 반드시 성공한다. 어찌 보면 한바탕 농담같지만 , 김득신 이야기에는 꽤나 진지한 벽이 담겨있다. 비록 그는 둔한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끝없이 매달리고 노력해 결국 그 끝을 보고 마는 광기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렇게 세상을 온전히 살아내는 인간들은 승패에 관계없이 아름답다고 저자 정민 선생은 말했다. ‘불광불급’이라고 했다. 즉 미치치 않으면 이룰 수 없다는 뜻이다.

비록 10대만 바람직한 벽이 생기길 인생의 선배로서 간곡히 바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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