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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서 일등까지

꼴찌에서 일등까지

(세상을 변화시킨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정 (지은이), 이지은 (그림)
자유로운상상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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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서 일등까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꼴찌에서 일등까지 (세상을 변화시킨 리더들의 어린 시절)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9080560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2-01-05

책 소개

김수환 추기경, 존 데이비스 록펠러, 마크 엘리엇 저크버그, 법정스님 등 이 시대를 빛낸 가장 영광스러운 20인의 생애를 담았다.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분명히 전하고 있다. 큰 성공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온 그들에게서 또 다른 감동이 느껴진다.

목차

지은이의 말 006
고통 받고 소외된 이웃들의 아버지 김수환 009
세상을 놀라게 한 엔지니어 다나카 고이치 021
한글 기계화에 앞장선 고집쟁이 안과의사 공병우 033
정직과 나눔을 실천한 기업가 유일한 043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 세계 최고의 부자 존 데이비스 록펠러 055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선구자 전태일 069
모바일 혁신의 아이콘 스티븐 폴 잡스 081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 097
최초의 미합중국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 힐러리 로댐 클린턴 109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비행사 권기옥 125
세계 최고의 부자, 세계 최고의 자선 사업가 빌 게이츠 137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나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149
불꽃처럼 살다간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163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헌신한 민주주의자 김대중 177
세계 6억 명을 친구로 만든 페이스 북 창시자 마크 엘리엇 저크버그 189
전 세계인의 정신적 지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201
악조건을 극복하고 우뚝 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213
뉴 프런티어 정신, 자신의 삶을 개척하다 존 F 케네디 227
모두 나누고 가버린 아름다운 무소유 법정 스님 239
흑인 민권 운동가이며 남아프리카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 253

저자소개

이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예대 극작과에서 공부했습니다. 1995년, 한국여성문학상을 받으며 글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아침형 인간되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할 집중력 학습법 』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기술』 『어린이를 위한 인성공부, 교실 밖 세상여행』『청소년을 위한 정의의 올바른 이해』 『꼴찌에서 일등까지 1, 2』 『생각의 시작, 어린이를 위한 감정수업』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은 힘이 세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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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책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그림으로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그린 작품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정의의 올바른 이해><SSAT, SAT 수학용어사전> <청소년을 위한 과학의미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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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가 아직 중학교 1학년 때의 일이다.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쯤, 교문 앞에는 가끔 엿장수가 있었다.
그는 행동과 말투가 부자유스럽고 어눌한 지체장애인이었다.
어느 날, 그 엿장수를 발견한 아이들은 우르르 몰려가 엿장수의 수레 주위에 둘러섰다. 그리고 엿을 달라고 하고는 그가 엿을 자르는 동안 아이들은 제각각 슬그머니 엿가락들을 옷섶에 숨겨 넣었다. 숨겨 넣은 엿가락의 값으로는 턱도 없는 몇 푼을 엿 값으로 주고 아이들을 킬킬거리며 돌아섰다.
그러나 그런 사정을 알지 못하는 엿장수는 아이들이 내민 엿 값 몇 푼을 받아들고 잘 가라고 인사를 건네며 순박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철없는 중학교 1학년생 박재철도 아이들 사이에서 웃고 있었으나 곧 후회하기 시작했다.
훗날 스님이 된 뒤에도 그는 그 일로 많이 괴로웠다. 엿장수가 장애인이었기에 그의 죄책감이 더욱 컸던 것이다.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정도였다. 그 일을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동안, 스님은 살면서 용서받지 못할 허물 중 하나로 생각하며 다시는 그런 후회로 마음의 빚을 만들지 않도록 진심으로 참회하였다고 한다. - <모두 나누고 버리고 간 아름다운 무소유> 법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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