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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스물이 두 번째 스물에게

세 번째 스물이 두 번째 스물에게

(마흔을 위한 응원가 최카피의 혼자병법)

최병광 (지은이)
끌리는책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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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스물이 두 번째 스물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 번째 스물이 두 번째 스물에게 (마흔을 위한 응원가 최카피의 혼자병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0856692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4-12-01

책 소개

카피라이터 최병광의 책. 이 책은 세 번째 스물을 지난 저자가 두 번째 스물을 전후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겪은 경험에 지혜를 더해 너무 힘들게 살지 말라고, 자신이 가는 길이 지도가 되도록 만들어보라고 응원한다.

목차

프롤로그_바다가 거친 건 훌륭한 사공을 기르기 위함이다

1/ 두 번째 스물, 그대는 더없이 소중하다
혼자병법(자신 편)

오만 혹은 편견과의 결별
자기 연민과의 투쟁
자유 또 자유
생각인가 행동인가
소유의 탈출로
침묵의 오류
분노는 에너지 불쏘시개

2/ 두 번째 스물, 그대는 충분히 현명하다
혼자병법(인간관계 편)

녹명의 벗이라면
여자. 향원익청의 존재
상수를 만난다는 것
약속이라는 이름의 굴레
단순하거나 충만하거나

3/ 두 번째 스물, 그대는 건강하기에 아름답다
혼자병법(건강 편)

안티 에이징과 웰 에이징
몸, 습관을 다스리는
걸음에 리듬을
낙이불음의 섹스

4/ 두 번째 스물, 그대는 이미 잘하고 있다
혼자병법(일 편)

일과 삶의 균형
설득의 무기, 말
아침형 인간, 올빼미형 인간
경쟁이 있다는 것
기획력의 승리
포지셔닝의 획득
외국어, 경험을 담는 그릇

5/ 두 번째 스물, 그대는 언제나 자유다
혼자병법(여가 편)

책으로 삶을 맛있게
속독은 시간의 축지법
책 쓰기, 그 즐거운 고통
여행의 법칙
명품의 진정한 미학
미각, 혼자 누리는 사치
요리는 아이디어의 친구
패션, 조화와 감각
사진의 매력

에필로그_버킷리스트, 삶의 퍼즐을 맞추다

저자소개

최병광 (강의)    정보 더보기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카피라이터이자 작가. 카피라이팅과 글쓰기, 에세이 등 열댓 권의 책을 썼다. 최근에 펴낸 책으로는 ‘세 번째 스무 살이 두 번째 스무 살에게’, ‘1초에 가슴을 울려라’, ‘글쓰기 20일 완성’, ‘광고야 놀자’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느 쪽이 더 최악인지 모르겠어요. 점점 나이를 먹는 것과 현명해지는 것 중에서요."
나는 이 대사를 듣고 가슴이 서늘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더 현명해지고 있다고 믿은 내 가슴에 비수를 꽂은 한 마디였다. 드라마를 보고 난 뒤 의자에 앉아 한참을 생각했다. 내가 마흔이 되고 독립을 할 때 버리기로 했던 독선과 편견이 아직 내 가슴속에 있다는 걸 깨달았다. 현명이라는 포장을 한 채 말이다.


카피를 쓰고 글을 쓰는 일이 어차피 혼자서 하는 일이지만 문득문득 자기 연민을 느낄 때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멍하니 창을 바라보면서 자문하곤 했다. '나는 왜 이렇게 혼자서 일을 하는가? 누구를 위해 이 밤에 혼자 앉아 글을 쓰고 있는가? 왜 나를 위해 카피를 쓰지 않고 남의 회사를 알리기 위해 카피를 쓰고 있는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있는가?'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때는 우울한 감정에 빠져들었다. 자기 연민이었다.


하고 싶은 것 하는 것보다 하기 싫은 것 안 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그들에게 정말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런 것 안 했어도 시간이 지나면 사실 큰 문제가 없었고 안 했던 것이 오히려 좋았던 내 경험을 들려준다. 끊임없이 흐르는 것이 시간이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하고 싶은 것 하면서도 다 못하는데 왜 싫은 것 억지로 하는가 말이다. 중요한 것은 지나고 나면 아무 일도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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