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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역사

생각의 역사

(한 권으로 읽는 서양철학 명저 100선)

다무라 히로시, 허만원, 군지 사토시, 단게 요시오, 모바 시게미, 토요후꾸 준이치 (지은이), 주혜란 (옮긴이), 다카미네 이치구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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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각의 역사 (한 권으로 읽는 서양철학 명저 100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90956460
· 쪽수 : 722쪽
· 출판일 : 2005-08-08

책 소개

전체적이고 역사적인 맥락을 고려하면서 100권의 철학서를 해설했다. 각 책들의 본문을 충실히 소개하고 그 사상의 핵심을 간추려 보여주었다. 고전 사상 명저 100권을 한 권으로 소개함과 동시에 이들 명저들을 실제로 찾아 읽을 수 있도록 유혹한다.

목차

Ⅰ. 고대의 철학과 사상
ㅣ앎을 사랑한 사람들

지(知)를 사랑한 형이상학의 창시자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향연』 『국가』

현실의 문제로 눈을 돌린 만학의 아버지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니코마코스 윤리학』 『시학』

진정한 쾌락이란 무엇인가
에피쿠로스 『설교와 편지』

황제가 된 철인(哲人)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고대에서 중세로 가는 징검다리
플로티노스 『엔네아데스』

Ⅱ. 중세의 철학과 사상
ㅣ인간의 한계와 신의 섭리
『구약성서』 『신약성서』

초대 기독교교회가 낳은 성인(聖人) 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스콜라철학의 왕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
토마스 아 켐피스 『그리스도를 본받아』

Ⅲ. 근세의 철학과 사상
ㅣ신도 죽고 인간도 죽고

중세적 세계관을 넘어선 천재 반항아
에라스무스 『우신 예찬』

정치의 과학화, 정치의 철학화
마키아벨리 『군주론』

현실에 대한 비판과 미래를 위한 상상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중세를 끝장낸 종교개혁가
루터 「기독교인의 자유에 대하여」

종교의 굴레를 벗긴 신학자
칼뱅 『기독교 강요』

프랑스 모럴리스트의 한 전형
몽테뉴 『수상록』

고전 경험론의 창시자
베이컨 『노붐 오르가눔』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괴물이 필요하다
홉스 『리바이어선』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 『방법서설』 『성찰』

종교에 귀의한 요절 천재
파스칼 『팡세』

신에 취한 범신론자
스피노자 『지성개선론』 『에티카』

경험론의 창시자
로크 『인간오성론』

근대 이론 과학의 선구자
뉴턴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세상을 이루는 가장 원초적인 것
라이프니츠 『단자론』

삼권분립을 창안한 법학자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의학적으로 정신을 규명한 의사
라 메트리 『인간기계론』

영국 경험론의 한 극한
흄 『인성론』

자연으로 돌아가라
루소 『사회계약론』

독일 관념론의 창시자
칸트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

자아 속에는 비아(非我)도 있다
피히테 『전지식학의 기초』

근대 신학의 아버지
슐라이어마허 『종교론』

근대 철학의 완성자
헤겔 『정신현상학』 『법철학강요』

조숙한 천재에서 신비주의자로
셸링 『인간 자유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탐구』

Ⅳ.현대의 철학과 사상
ㅣ이성에 대한 회의와 새로운 사상의 모험

<마르크스주의 철학>

인간은 왜 신을 만들었나
포이어바흐 『기독교의 본질』

공산주의·사회주의의 창시자
마르크스 『경제학·철학 초고』 『독일 이데올로기』

마르크스의 진정한 동지
엥겔스 『반뒤링론』 『포이어바흐론』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를 세운 인물
레닌 『유물론과 경험비판론』 『철학 노트』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수정과 변질
스탈린 『변증법적 유물론과 사적 유물론에 관해서』

위대한 영웅의 두 얼굴
마오쩌둥 『실천론』 『모순론』

마르크스주의 문학론의 대부
루카치 『역사와 계급의식』

이탈리아 공산당의 창설자
그람시 『베네데토 크로체의 철학과 사적 유물론』

신좌익운동의 정신적 지주
마르쿠제 『이성과 혁명』

휴머니즘과 만난 마르크스주의
르페브르 『마르크스주의의 현실적인 여러 문제들』

마르크스를 읽는 색다른 한 방법
알튀세 『되살아나는 마르크스』

<정신분석>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 『정신분석입문』

물신 시대와 마음의 병
에리히 프롬 『희망의 혁명』

약속의 땅, 희망 가득한 토양
프랭클 『죽음과 사랑』

<실존철학>

실존철학의 선구자
키르케고르 『현대의 비판』 『죽음에 이르는 병』

20세기 실존철학의 대가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실존철학이 비이성적이라고?
야스퍼스 『이성과 실존』

프랑스 실존철학의 한 풍경
마르셀 『존재와 소유』

실존철학을 유행시킨 최후의 지식인
사르트르 『존재와 무』

여성은 만들어진다
보부아르 『제2의 성』

네가 없으면 나도 없다
부버 『나와 너』

기독교 실존주의의 대표자
베르댜예프 『현대 인간의 운명』

<현대의 신학사상>

예수라는 신화와 실존
불트만 『신약성서와 신화』

변증법 신학의 탄생
칼 바르트 『로마서 강해』

낙관론과 마르크스주의를 넘어
니부어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억압당한 사람들을 위한 신학
시몬 베유 『억압과 자유』

진화론과 신학의 만남
샤르댕 『인간 현상』

<생의 철학>

염세사상의 대표자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생의 철학의 기수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권력에의 의지』

진화는 왜, 어떻게 일어나는가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

<현상학>

현상학의 창시자
후설 『엄밀한 학문으로서의 철학』

프랑스 현상학의 대표자
메를로퐁티 『지각의 현상학』

<과학철학>

수학과 만난 철학
러셀 『수리철학 서설』

가치명제는 무의미하다
에이어 『언어·진리·논리』

과학철학의 성립 요건
라이헨바흐 『과학철학의 형성』

철학은 ‘언어’로 한다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 논고』

<아나키즘>

개인주의적 무정부주의자
슈티르너 『유일자와 그의 소유』

급진적 무정부주의자의 대부
바쿠닌 「신과 국가」

<프래그머티즘>

쓸모가 있는 것이 진리다
윌리엄 제임스 『프래그머티즘』

상황을 개조하기 위한 도구로써의 철학
존 듀이 『철학의 개조』

<그 밖의 현대 사상들>

실증적 사회학의 창시자
콩트 『실증주의 정신에 관한 강론』

금욕이 자본주의를 키운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의 정신』

지식사회학의 개척자
만하임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대중사회의 위기
오르테가 이 가세트 『대중의 반역』

저자소개

다무라 히로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前) 사가미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였다. 지은 책으로 <보이지 않는 정부>, <불복종의 권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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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츠메이칸(立命館)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헤겔에 있어서의 현실성과 개념적 파악의 논리>, <헤겔 변증법의 본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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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 사토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츠노미야(宇都宮)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경험과 초월>, <메를로퐁티의 사르트르 비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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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게 요시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쇼센(商船)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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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 시게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이지(明治)학원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논리학 입문>, <회의파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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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후꾸 준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방위(防衛)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현대 철학>, <헤겔과 키르케고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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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일본어교육과 졸업.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출판 기획과 편집 일을 해왔으며, 2000년 일본 유학을 계기로 일본의 좋은 책을 소개하는 데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산수연습장’, ‘반딧불이 계곡’, ‘엘레나의 잉꼬’, ‘탐험대장 코끼리’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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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미네 이치구 (감수)    정보 더보기
도쿄(東京)도립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논리학과 방법론>, <철학 12강>, <존재와 논리>, <자유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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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들의 사고 능력을 칸트는 넓은 의미에서 '이성'이라고 불렀지만, '순수이성'의 '순수'라는 것은 경험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이 순수이성을 '비판'하는 것은 이 순수이성이 형이상학적 문제에 답할 수 있을지를 미리 검토하자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순수이성비판>은 형이상학을 확실히 정립하기 위한 예비학의 성격을 띤다.

그런데 이성을 검토하는 일은 우선 여러 과학적 지식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하지 않을 수 없다. 과학적 지식은 이성 활동의 결과로서 얻어진 것이고, 과학적 지식이야말로 이성의 '재산 목록'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칸트의 이성비판은 여러 과학적 지식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그 과학적 지식들이 학문적 지식으로 확립되기 위한 조건을 찾아내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형이상학을 건설하자는 것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여러 과학적 지식이란 논리학과 수학(유클리드 기하학과 산술)과 자연과학(뉴턴 역학)이었다. - 본문 2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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