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정한수

<서문>
<추천사>- 류근일

1. 아버지의 노래
내 마음의 정한수(淨寒水) / 아버지의 노래 / 왜 전향을 했냐구요? / 여름 한 새벽, 과거와 아프게 싸우다 / 꿈

2. 세 가지 불신
인민을 위해 복무함 / 크리스마스에 경제인 사면을 기대하며 / 알뜰하게 살자, 참여정부여!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 세 가지 불신

3. 배우 최민식 씨의 어설픈 반미선동
이영호, 조일현 두 국회의원을 기억한다 / 브라보! 노무현! / 19세기 판 부르조아! / FTA 원정시위대를 보며 / 배우 최민식 씨의 어설픈 반미선동

4. 선생의 답변
강만길 선생님의 답변을 고대하며 / 강정구 교수 게으름인가? 사악함인가? / 강정구 교수는 차라리 고마운 분 / 선생님, 리영희 선생님께 올립니다 / 한국 전쟁의 진실, 서점에서 시작하자

5. 문제는 한나라당이다
북풍? 문제는 한나라당이다 / 송영선 의원! 힘내세요 / 김용갑 의원님! 광주가 해방구라고라? / 10살의 추억, 그리고 정치인에 대한 소망

6. 아버지, 학교에 가다
교육개혁의 세 가지 이유 / 정동영 의장님, 아버지로서 부탁드립니다 / 아버지, 학교에 가다

7. 하인스 워드의 선물
우리의 다윗. 박.진.영.! 그를 위하여 / 히딩크의 오버를 넘어서 / 하인스 워드로의 선물

8. 딸아이와 사회주의를 논하다
인간은 유전자의 꼭두각시인가! / 축구, 그 따뜻한 전쟁을 위하여 / 딸아이와 사회주의를 논하다 / 너 죽어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으냐?

9. 후배들에게 보내는 노심초사
파괴적 이론에 청춘을 바치지 마세요 / 고대 후배님들을 바라보는 한 선배의 노심초사 / 1기 한총련 조통위 정책실장이 한총련 후배들에게 고함 / 반미의 이유

10. 쓸모 있는 바보들
홉스와 김정일, 그리고 그의 부역자들 / 맹자와 순자, 그리고 21세기 한국의 분투 / 브뤼셀로 날아간 쓸모 있는 바보들 / 감옥에 뛰어드는 범죄의 옹호자들 / 식인악어를 옹호하는 가련한 손석춘 / MBC여 너를 타도하고 싶다 / 평양에 간 민노당 좌파일까 바보일까 / 환경의 날에 딸과 나눈 대화 / 그대들, 침묵의 결과가 궁금하다

11. 햇볕이 키워 온 검은 먹구름
햇볕의 배신자! / DJ! 이제 한총련 의장이 되려는가? / 김대중 전 대통령님 당신을 존경하고 싶습니다 / 너를 보내고 / 아리랑 보시는 분들, 아이들의 눈물을 잊지 마세요 / 압록강아 말하라! / 햇볕이 키워온 검은 먹구름 / 탈북자가 진짜 만나고 싶은 사람

12. 대한민국에는 정부가 없다
눈사람, 나의 오누이, 그리고 테러지원국 / 작통권? 정작 문제는 사고방식이다 / 대한민국에는 정부가 없다 / 양아치 다루는 법 / 님아! 그 물을 건너지 마오

13. 첫 키스의 추억
독재에 저항하는 인민의 벗 / 6?10 그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 / 오월, 광주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 메이데이를 축하하며

14. 역사의 포용을 꿈꾸며
슬픈 임수경 형을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 老혁명가의 지조를 팔아 돈벌이에 나선 자 / 故 류락진 선생님 영전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