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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규칙

명탐정의 규칙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이혁재 (옮긴이)
재인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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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규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명탐정의 규칙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0982377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0-04-16

책 소개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로, 1996년에 처음 출간돼 추리 소설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작품이다. 소설의 형식은 명석하지만 치기 어린 명탐정 덴카이치 다이고로와, 지방 경찰 본부 수사과에 근무하는 닳고 닳은 경감 오가와라 반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12개의 살인 사건을 차례차례 함께 풀어나간다.

목차

프롤로그
1. 밀실 선언 ― 트릭의 제왕
2. Who done it ― 의외의 범인
3. 폐쇄된 산장의 비밀 ― 무대를 고립시키는 이유
4. 최후의 한마디 ― 다잉(Dying) 메시지
5. 알리바이 선언 ― 시간표의 트릭
6. 여사원 온천 살인 사건 ― 두 시간 드라마의 미학
7. 절단의 이유 ― 토막 살인
8. 사라진 범인 ― 트릭의 정체
9. 죽이려면 지금이 기회 ― 동요 살인
10. 내가 그를 죽였다 ― 불공정 미스터리
11. 목 없는 시체 ― 해서는 안 될 말
12. 흉기 이야기 ― 살인의 도구
에필로그
명탐정의 최후 ― 마지막 선택
작품 해설 ― 무라카미 다카시(村上貴史)

저자소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며 틈틈이 소설을 쓰다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 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백야행』,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녹나무의 파수꾼』,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등이 있다. 1985년 데뷔하여 2025년 작가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히가시노 게이고는 그동안 100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다. 또 일본 내 ‘단행본 판매 누계 1억 부’ 돌파라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거둔 일본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중에서도 ‘고다이 쓰토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가공범』은 특별하다. 고다이는 그동안 작가가 그려 온 인물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예리한 관찰안과 부지런한 발,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로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새로운 캐릭터, 시리즈를 선보임으로써 히가시노 월드의 변화를 예고했지만 작가의 전매특허인 온몸을 전율케 하는 미스터리와 강력한 드라마는 한층 더 경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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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일본에서 보냈고,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이후 조선일보 사회부, 국제부 등을 거쳐 도쿄 특파원으로 4년간 근무했다. 특파원 시절 일본 현지 저자들과 《모바일 경제》 《오프 더 레코드》 등을 공동 집필했다. 옮긴 책으로 《경영자가 된다는 것》 《90%가 하류로 전락한다》 《살인의 문》 《한여름의 방정식》 《마구》 《명탐정의 규칙》 《명탐정의 저주》 《패러독스 13》 《나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바보의 벽을 넘어서》 《4일간의 부자 수업》 《로컬 지향의 시대》 《혼자 있어야 시작할 수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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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한숨을 내쉬며 '울어 봤자 속아 넘어가지 않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물론 마음속으로는 이 여자가 범인일 리 없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몰아세워야만 하는 것이다. 이런 탐정 소설에서 우리 조연들이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절대로 명탐정보다 먼저 범인을 알아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덴카이치 탐정이 진실에 접근할 때까지 본질에서 벗어난 수사만 하면서 시간을 벌어 줘야 한다.
요네가 범인이 아니라고 확신하는 근거는 여러 가지였다. 우선 그녀는 미인이 아니다. 범인이 여자일 경우 미인으로 설정하려는 것이 작가의 본능이다. 또한 요네는 과거가 분명하다. 그런 경우에는 소설의 결론 부분에서 '숨겨진 동기'를 만들어 내기가 어려워진다. 이름도 그렇다. '요네'는 아무리 생각해도 범인의 이름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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