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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의 종말

신분의 종말

(특별한 자와 아무것도 아닌 자의 경계를 넘어서)

로버트 풀러 (지은이), 안종설 (옮긴이)
열대림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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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의 종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분의 종말 (특별한 자와 아무것도 아닌 자의 경계를 넘어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90989062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04-09-10

책 소개

신분에 근거한 차별을 '신분주의(rankism)'라는 용어로 규정하고,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는 신분주의의 폐해를 지적한 책. 지은이에 따르면 '신분주의'는 사람들을 '특별한 자(somebody)'와 '아무것도 아닌 자(nobody)'로 구분짓고, 이를 근거로 권력의 차이를 남용하는 것으로 인종주의, 성 차별주의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목차

각계에서 보내온 추천의 글들
독자 여러분에게

1장 이름없는 무질서
특별한 사람 vs 아무것도 아닌 사람
신분주의, 모든 ‘주의’의 어머니
승리자와 패배자는 정해져 있는가
능력주의의 아이러니
신분 없는 세상을 향해

2장 권력의 선용과 악용
왜 권력이 문제인가
지위는 반드시 필요하다
권력의 불필요한 사용
신분에 관한 세 가지 에피소드
똥개 걷어차기
권력에의 집착은 인간의 본성인가

3장 권력 남용의 현주소
대인 관계에서의 권력
일터에서의 권력
교육 현장에서의 권력
섬바디에 대한 망상
질문에 대한 모색

4장 나는 인정받고 싶다
“그런데 당신은?”
서로를 비추는 마법의 거울
사회적 인정의 결핍
섬바디인가, 노바디인가
지위라는 사다리의 아래쪽, 위쪽
노바디랜드의 안과 밖
투명인간들의 행진

5장 섬바디의 신화
여론의 벽돌과 회반죽
왜 권력의 남용을 용납해야 하는가
역시, 노바디
섬바디 신화의 기원

6장 섬바디 신화의 해체
영웅의 기능
사건의 내막
해방된 젊은이들

7장 존엄성의 모색
민주주의의 DNA
인종, 성별, 나이 그리고 신분
신분에 근거한 차별의 이름
정치적 정당성
존엄성 회복 운동
하루만의 왕

8장 멸시의 해부
신분주의에 반대한다
가정 ― 아이에서 사람으로
건강 ― 환자에서 고객으로
노동 ― 피고용인에서 동반자로
교육 ― 학생에서 학습자로
전쟁보다 나은 게임 ― 무명 용사에서 시민으로
21세기의 국가 안보
존경을 받고 존엄성을 지키는 방법

9장 노바디 혁명
노바디 해방, 농담인가 운동인가?
투명인간의 변신
노바디 선언
유머, 예절, 그리고 황금률
정치적 재정비
자유, 존엄, 평등, 박애

에필로그
노바디를 위한 묘비명
지은이에 대하여
옮긴이 후기
함께 읽으면 좋을 책들
찾아보기

저자소개

로버트 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버린 대학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 교수 및 오바린 대학 총장을 역임했다. 2004년 현재 비영리 단체 '인터뉴스(Internews)'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고전 및 양자물리학을 위한 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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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어를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 작품으로 라이언 홀리데이의 《돌파력》,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인페르노》 등이 있고, 저서로 《영어 번역 함부로 하지 마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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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분이나 지위에 기반을 둔 차별 역시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느 다른 종류의 차별과 비슷한 기분을 느끼게 하지만, 기본적인 작동 원리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신분이나 지위는 인종이나 성별과는 달리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오늘날 노바디로 치부되던 사람이 내일 갑자기 섬바디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집에서는 노바디인 사람이 직장에서는 섬바디일 수도 있고,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이 같은 신분의 가변성은 대부분의 사람들을 신분주의의 피해자이자 가해자로 만든다. -- 본문3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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