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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술
· ISBN : 9788990994646
· 쪽수 : 242쪽
목차
머리말
제1장 부시 대통령이 먹은 프렌치프라이
프렌치프라이와 캘리포니아 와인 / 포르투갈산이 아닌 프랑스산 / 샤토 라피트 로쉴드과 페리뇽 / 와인에 관련된 버킹검 궁전의 관례 / 기념식전에서 솜씨를 발휘한 노르망디의 명쉐프 / 좌석 배치에 고뇌하는 유엔의 의전 담당자
제2장 미식이 지탱하는 유럽 통합
EU 확대 기념식 / 아일랜드가 샤토 랭쉬 바쥬를 낸 이유 / 벨기에식 향연은 배려의 결합체 / 엘리자베스 여왕에 프랑스가 베푼 최고의 와인 / 콜 수상의 깜짝 놀랄 만한 대식
제3장 오늘 저녁은 가볍게 하겠습니다
한국은 프랑스, 일본은 독일? / 상호신뢰로 맺어진 오부치 수상과 김대중 대통령 / 필자에 걸려온 수상의 전화 / 이례적인 환대를 받은 김종필 총리 / 독불 관계를 개선시킨 알자스의 레스토랑 / 엘리제조약 40주년 / 고이즈미 수상의 한국 첫 방문 / 제주도회담 / 노무현 대통령의 깜짝 발언 / 시라크와 슈레더 마지막 회식은 해산물
제4장 마시지 않은 샤토 마고
큰 성과를 이뤄낸 황실외교 / 타이 국왕 즉위 60주년 기념식 / 전원 기립, 건배 없음 / 황실과 모로코를 연결한 한 명의 외교관 / 이란 대통령과 의전
제5장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나라 중국
의전에 있어서의 고집 / 과도한 경호가 문제가 된 장쩌민의 영국 방문 / 시라크와 부시는 사저에서 환대 / 식어버린 중국 붐 / 끝까지 어려웠던 미국 방문에서의 의전
제6장 해삼수프와 제비집수프
환영 레벨은 아베 수상보다 고이즈미 수상이 높았다 / 꽤 맛있는 중국산 와인 / 오부치 수상보다 호화로웠던 공산당 위원장의 환영만찬회 / 천수이볜 총통이 진행한 향연의 타이완화
제7장 화이트 하우스의 향연
클린턴에서 부시, 캐주얼에서 정장으로 / 최초의 국빈은 멕시코 대통령 / 향연은 모두 테러와의 전쟁을 위하여 / 전쟁에서의 공헌도로 태도는 확실 / 필리핀 여성이 새 요리장으로 / 고이즈미 수상의 마지막 방미
제8장 부활을 알리는 러시아
러시아가 주최한 최초의 서밋 / 퍼스트레이디들의 오찬회 / 오부치 수상이 먹은 러시아 요리 / 프랑스에서 푸틴 대통령이 받은 후대 / 129년 만의 영국 방문 / 그리운 얼굴이 모인 옐친의 생일 축하
제9장 네덜란드 여왕의 만세
일본과 네덜란드 국민 간 인식의 차이 / 전쟁 피해자와 대화한 일본 대사 / 그래도 남아 있는 데모 가능성 / 여왕의 환영만찬회 / 극적으로 반전한 네덜란드인의 대일감정 / 공주의 아일랜드 방문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