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일의 금맥

내일의 금맥

(증보 개정판)

마크 파버 (지은이), 이현숙, 구홍표 (옮긴이)
  |  
필맥
2008-11-01
  |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5,000원 -10% 750원 12,750원 >

책 이미지

내일의 금맥

책 정보

· 제목 : 내일의 금맥 (증보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1071629
· 쪽수 : 536쪽

책 소개

2003년에 출간된 책의 증보개정판. 저자는 우리는 지금 콘드라티예프 장기파동의 상승국면에 진입하기 직전의 단계에 있으며, 이번의 상승파동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다가올 상승파동을 놓치지 않고 부를 일굴 기회로 삼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그 해답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_ 큰 기회를 기다리며

1장 변화하는 세계

2장 미래를 위한 투자테마
대형 재료의 부재 │ 앞으로 올 대형 재료는 무엇인가 │ 미국 채권시장 │ 부동산 투자 │ 신흥경제국가 │ 일차산품 시장

3장 고수익 기대에 대한 경고
대항해 시대의 교훈 │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부침 │ 투자열풍의 실상 │ 투자의 성공과 실패 │ 사회적 파급효과

4장 신흥시장 투자에 대한 또 하나의 경고
미국의 성장시대 │ 1873년의 세계 경제위기 │ 지리적 중심의 이동

5장 신흥시장의 라이프사이클
라이프사이클의 7국면 │ 국면 위치 파악하기 │ 언제 올라타고 언제 뛰어내릴 것인가

6장 여전히 건재한 경기변동
경기순환에 대한 간단한 설명 │ 과소소비론 │ 심리적, 금융적 과잉투자론 │ 신용시스템의 질적인 실패 │ 경기순환은 멈추지 않는다

7장 경제의 장기파동
콘드라티예프 파동 │ 장기파동의 원인 │ 지금 우리는 장기파동의 어느 위치에 있는가? │금융시장 │ 경제와 전쟁의 사이클

8장 새로운 시대, 열광, 거품
투기적 시장과 비투기적 시장 │ 투기적 과잉의 징후 │ 군중심리 │ 국제적 파급 │ 투자 붐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하는 역할 │ 투자 풀과 신규 발행 │ 붐 기간의 가격과 거래량 변동 │ 붐 시기의 언론보도, 책, 투자설명회 │ 투자열풍은 언제 어떻게 끝나나

9장 아시아의 기회
초기의 아시아 │ 붐 시기 │ 파괴의 씨앗들 │ 열풍 │ 거품의 붕괴 │ 특이한 위기? │ 위기의 후유증 │ 어둠 속 서광 │ 피해복구에 걸리는 시간

10장 인플레이션의 경제학
1980년대의 중남미 │ 1990년대 전반의 러시아와 초인플레이션 시기의 독일

11장 번영 중심의 성장과 몰락
고대의 부 │ 문예부흥기 │ 서구 제국들의 등장 │ 영국과 극동 │ 아시아의 발전 │ 도시 성쇠의 요인들 │ 위대한 도시가 쇠퇴하는 이유 │ 미래는 어떨까

12장 미국의 리더십이 유지될 수 없는 이유
사우스시 거품과 미시시피 회사 │ 남겨진 교훈들 │ 제국에 내리는 저주 │ 팍스 아메리카나

13장 변혁기의 아시아
중국의 역할

에필로그_부의 불균형, 그 거대한 그림자

한국어판 1판 머리말 │ 긴 호흡, 큰 승부
원서 1판 추천사 │ 새로운 아시아 붐의 예고
원서 2판 머리말 │ 두 나라 이야기
표와 그림의 출처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마크 파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신흥시장 투자에 있어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홍콩에 본부를 두고 있는 펀드운용 및 투자자문 회사 마크파버 리미티드의 창립자 겸 회장이다. 194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나 취리히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월스트리트의 정크본드 전문 금융회사였던 드럭셀 번햄 램버트의 트레이더와 전무이사를 지냈다. 1973년부터 홍콩을 주무대로 활동했다. 1990년에 자신의 회사인 마크파버 리미티드를 설립하고 고객들에게 월간 투자정보지인 <글룸, 붐 앤 둠(Gloom, Boom and Doom)>을 발행하고 있다. 저서로 <거대한 화폐환상-혼돈 중의 혼동(The Great Money Illusion - The Confusion of the Confusions)>(1998)이 있다. 그의 투자기법에 대한 책으로 <새천년 폭풍 타넘기(Riding the Millennial Storm)>(1998, 누리 비타시 저)가 출간됐다.
펼치기
이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야수는 죽어야 한다>, <나쁜 소년> 등의 작품으로 작가만의 독특한 세계를 보여주었으며, 가늘고 섬세하면서도 깨끗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그림체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감각적 연출로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펼치기
구홍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대우증권의 국제부와 홍콩 현지법인에서 해외영업 및 주식중개 업무 등을 수행했고, 한국 M&A의 기업인수합병 담당 부장을 거쳐, 2004년 현재 무역 및 통신서비스 회사인 CK모바일의 중국사업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일의 금맥>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시장의 상승세는 상승장의 마지막 단계에 가장 가파르다. 투자자로서는 바로 이 단계에 편승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투자자가 정점 근처에서 시장을 빠져나오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번 투자열풍이 불면 투자자는 파는 것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어버린다. 열풍이 휩쓰는 가운데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놔두고 시장을 빠져나와 그동안 확보한 이익을 지키는 투자자를 나는 별로 보지 못했다. - 본문 217~218쪽 중에서


어쩌면 투자거품이라는 것 자체가 거대한 폰지구조가 아닐까? 투기적인 투자파티 속에서는 기업인들이 사업을 벌여 이익을 올릴 생각을 하는 대신에 벤처기업을 세운 다음 기업공개를 하고 증자를 해서 사람들에게 주식을 팔아먹으려고만 한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에 따라 투자를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더 많은 돈을 기꺼이 지불하는 다른 얼간이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떠넘기고 시장에서 빠져나가겠다는 생각만 한다. 이런 투자파티는 폰지구조와 다를 게 없다. - 본문 255쪽 중에서


1973년부터 1978년 사이에 나는 많은 시간을 일본에서 보냈고, 그때 열심히 일하는 일본 국민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나는 한국과 대만도 정기적으로 방문했다. 이 두 나라는 일본에 비해 출발은 늦었지만 일본과 마찬가지로 커다란 경제적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얼마간의 돈을 한국과 대만에 투자했다. 사람들은 나에게 엄격한 외환통제가 있는 그 두 나라에 투자를 했다가 나중에 어떻게 돈을 빼낼 수 있겠느냐고 걱정해주는 말을 했다. 나는 두 나라는 유망하기 때문에 투자를 한 것이고, 두 나라의 국민이 자신감을 갖게 되어 외환통제를 제거할 때까지 내 돈을 거기에 묻어둘 것이라고 대답했다. - 본문 265쪽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