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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다섯 가지 중대한 질문

어린이의 다섯 가지 중대한 질문

(아이와 나누는 종교적 대화, 2008년 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프리드리히 슈바이처 (지은이), 손성현 (옮긴이)
  |  
샨티
2008-10-01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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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다섯 가지 중대한 질문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의 다섯 가지 중대한 질문 (아이와 나누는 종교적 대화, 2008년 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1075498
· 쪽수 : 254쪽

책 소개

종교에 관해 아이들과 무슨 대화가 가능하겠냐고 예단하는 어른들이나 종교적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도 어떻게 대화를 풀어가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부모, 교사들에게 아이들을 진정한 대화 파트너로 인정하고 열린 대화로 이끌어가는 법을 안내해준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첫 번째 이야기
어린이에게 종교가 필요한가

이 세상의 비밀과 마주한 어린이들
어린이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
성장하는 어린이의 다섯 가지 중대한 질문
종교 교육이 어린이의 자아 형성을 방해하는가
그렇다면 어떤 종교인가

두 번째 이야기
어른으로서 느끼는 어려움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
종교 교육의 현실에서 부딪히는 혼란스러움
어린이의 자기 결정 권리와 종교 권리
교육과 가정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기회

세 번째 이야기
어린이와 함께 경험하고 고민하는 삶

어린이의 권리와 종교 교육의 실천
어린이 철학과 어린이 신학
어린이를 위한 성경 이야기
어린이와 기도하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교회

전망 : 어린이의 권리와 종교 권리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슈바이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마인츠 대학교(1992-1995)와 튀빙겐 대학교(1995-2022)에서 30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면서, 유럽과 미국의 학문 전통과 새로운 경향을 아우르며 거대한 학문적 업적을 이룬 독일의 대표적인 종교교육학자다. 독일개신교교회협의회 교육위원회 회장, 독일 코메니우스 연구소 이사로 활동하면서 이론과 실천을 연결하는 일에도 크게 기여했다. 슈바이처의 여러 책은 독일어권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영어를 비롯해 다수의 외국어로 번역되었다. 한국어로 소개된 책은 『삶의 이야기와 종교』(한국신학연구소), 『어린이의 다섯 가지 중대한 질문』(샨티), 『어린이와 함께 배우는 신앙의 세계』(대한기독교서회), 『창조신앙, 어린이만을 위한 것인가』(대장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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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일어와 독일문학을,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신학과 기독교교육을 공부하는 동안 청파교회에서 성숙한 신앙 공동체의 품을 경험했습니다. 그 덕분에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즐겁게 신학공부를 했고, 2008년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여러 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강의했고 이십여 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창천교회 청년부 목사로 섬겼습니다. 20204년부터 숨빛청파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칼 바르트의 『로마서』, 에버하르트 부쉬의 『칼 바르트』(이상 복있는사람), 프리드리히 슈바이처의 『어린이의 다섯 가지 중대한 질문』(샨티), 『기독교 교양』(IVP)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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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종교 교육의 변화와 어린이의 성장 환경의 변화를 직시한다면, 이제는 '하나님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금 시대는 종교 교육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종교 교육이 너무 부족하고, 종교적 경험이 언어적 표현과 만나지 못하며, 그 경험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지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그로 인해 어린이의 건강한 발달이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 '하나님 중독' 못지않게 종교적 '카스파 하우저' 증후군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카스파 하우저는 온전한 성장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기본적인 관심과 보조가 결여되어 있는 어린이를 가리킨다. 카스파 하우저는 자기에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도 없고 함께 얘기를 나눌 사람도 없어 결국 언어에 이르는 길을 놓쳐버린 어린이다. (74~75쪽, '어린이에게 종교가 필요한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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