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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91094291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이주헌, 미술평론가) | 우리 시대의 뛰어난 미술 촉매가 쓴 위대한 천재 열전
머리말 | 천재, 위대한 정신을 위대한 손으로 표현한 사람들
제1장 나는 이 시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레오나르도 다 빈치
빈치에서 태어난 사람 / 빛이 나는 천사 / 메모광 / 골치 아픈 손님 / <모나리자>의 탄생 / 여전히 우리는 그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림 밖 크로키-푸생의 <사원의 파괴와 약탈>
제2장 산을 모조리 조각하고 싶다|미켈란젤로
예술가의 자존심을 걸고 /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 신에서 인간으로 / 살아서 신으로 불린 인간
*그림 밖 크로키-아르테미시아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제3장 가보지 않은 낙원은 그리지 않겠다|카라바조
뒷골목의 사나이 / 살아 숨 쉬는 진실을 / 술집으로 초대된 성가족 / 미술사에서 가장 의심 많은 <의심하는 토마> / 참회의 마음을 담아서 / 자기 그림 속의 카라바조 / 자유를 얻지도 그림을 되찾지도 못한 채
*그림 밖 크로키-베르메르와 반 메헤렌
제4장 어둠에서 빛을 보다|렘브란트
암스테르담의 화가 / 시선을 한곳에 모아 / 새로워서 낯선 것 / 어두운 그림자 / 명암의 순교자
*그림 밖 크로키-휘슬러의 <검정과 금색의 녹턴>
제5장 권력을 그리다|다비드
호라티우스의 맹세 /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 나폴레옹을 위하여 / 신고전주의의 거장과 예술의 독재자
*그림 밖 크로키-마네의 <올랭피아>
제6장 나는 내가 본 것을 그린다|고야
전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본능 / 추하지 않고 에로틱하게 그려진 최초의 누드 / 근원적 사색을 촉구하는 또 하나의 문제작 / 검은 그림들 / 현대 미술의 신호탄
*그림 밖 크로키-뒤샹의 <샘>
제7장 아름답지 않은 것이 아름답다|들라크루아
끝없는 호기심 / 화려한 데뷔 / 낭만주의의 기수 / 위험한 그러나 위대한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예수의 얼굴을 그릴 자격이 있는 화가
*그림 밖 크로키-로스코와 포시즌
제8장 사과 한 알로 미술사에 오르다|세잔
작업 또 작업 / 세기의 우정 / 기억과 습관과의 쟁투 / 붓으로 정복한 생트 빅투아르 산 / 평생에 걸친 작품 / 엑스의 은둔자
*그림 밖 크로키-피카소의 <게르니카>
제9장 역사와 겨루다|레핀
러시아 회화사의 기적 / 모든 사건을 압축한 한 점의 그림 / 어쨌든 이 그림을 계속 그릴 것이다 / 정면으로 맞서기
*그림 밖 크로키-마크 퀸의 <임신한 앨리슨 래퍼>
제10장 대성당이 아니라 인간의 눈을 그리고 싶다|반 고흐
고흐와 고갱 / 극과 극을 달렸던 삶과 예술 / 예술이 곧 종교 / 한 박자 느렸던 삶, 한 박자 빨랐던 예술
*그림 밖 크로키-허스트의 <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