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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 든 사람보다 된 사람

난 사람, 든 사람보다 된 사람

(스펙을 넘어서는 경쟁력, 성품)

김중근 (지은이)
  |  
북포스
2015-01-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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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 든 사람보다 된 사람

책 정보

· 제목 : 난 사람, 든 사람보다 된 사람 (스펙을 넘어서는 경쟁력, 성품)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1120846
· 쪽수 : 331쪽

책 소개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자는 현실세계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과 책 속에서 만난 성인들 사이에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성품이었다.

목차

시작하는 글: 서당에서 길을 찾다

1장 성품결핍: 재앙을 부르는 전주곡
성품결핍 사회
사람은 하루아침에 괴물이 되지 않는다
제노비스 신드롬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천재들의 이유 있는 몰락
가치관, 성인과 악당을 가르다
다양성 사회와 움직이는 폭탄들
그레셤 법칙을 거부하라
:: C-타입 인간 1: 성품을 가르친 시인_함석헌
:: 성품으로 리드하는 액션 플랜 I

2장 성품의 마력: 운명을 가르다
나는 괜찮은 사람인가?
우리는 모두 관계 파괴자들이다
사람이 따르는 자, 사람이 피하는 자
당신도 가십을 좋아하나요?
쓴 뿌리, 성품을 왜곡하다
디딤돌 성품과 걸림돌 성품
앵그리 사회로부터의 탈출
:: C-타입 인간 2: 성품의 삶을 산 성인_마하트마 간디
:: 성품으로 리드하는 액션 플랜 II

3장 된 사람: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다
성품형 인간, 세상을 사로잡다
행복과 성공의 필수조건 CQ를 높여라
성공 지향형 인간, 성품 지향형 인간
일 잘하는 사람? 성품 좋은 사람!
어머니는 나를 낳고 성품은 나를 만든다
성품이 밥 먹여준다
성품 항목에 영재는 없다
:: C-타입 인간 3: 성품을 유언으로 남긴 영화배우_오드리 헵번
:: 성품으로 리드하는 액션 플랜 III

4장 성품 리셋: 열광하는 팬을 만드는 법
성품도 습관이다
성품의 정석
마음속에 증오가 있나요?
성품은 곡선이다
인생의 황금률
빨리 가기보다 바른길을 가라
성품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
성품의 멘토는 천리마를 얻는 것보다 낫다
:: C-타입 인간 4: 성품의 삶으로 세상을 밝힌 목사_손양원
:: 성품으로 리드하는 액션 플랜 IV

5장 성품의 매력: 행복의 날개를 달다
C-타입 인간의 시크릿 코드
성품은 결함을 뛰어넘는다
겨자씨와 누룩
성품은 위기일수록 빛을 발한다
죽어도 성품 좋은 사람이 돼야 하는 이유
성품의 사람이 세상을 이긴다
성품이야말로 진정한 경쟁력이다
:: C-타입 인간 5: 성품으로 회사를 일군 기업가_송창근 KMK 회장
:: 성품으로 리드하는 액션 플랜 V

부록
1. 삶을 풍요롭게 하는 45가지 성품 덕목
2. 동물과 곤충에게서 배우는 성품

저자소개

김중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믿음 생활을 한지 10여 년. 몇 개의 교회를 거쳐 현재의 교회인 명선교회에 정착하게 됨. 용인시에 둥지를 틀고 있는 명선교회를 섬기게 된 지는 만 4년. 저자는 기존 교회들의 경우 영성은 있었을지언정 접착력(결속력)이 약해 쉽게 떨어지는 포스트 잇(post it)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함.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좋고 교회 분위기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명선교회를 찾아가게 됨. 얼마간의 탐색 후 소문의 실체를 ‘확인’하고 등록교인이 됨. 참고로 명선교회는 1985년 2월에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교인 수는 5,000명 정도. 저자는 대기업을 거친 기자 출신이며, 기자 시절 편집국장으로부터 얻었던 별명은 ‘불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 기자로서의 근성이 있다는 의미겠지요. 정치부와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치며 20년의 세월을 글로 먹고 살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글쓰기와 강의를 통해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저서로는 《네 안에 있는 최고를 발견하라》 《CEO와 마주앉아 마시는 모닝커피》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한다》 《난 사람, 든 사람보다 된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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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생이 선생을 ‘물’ 먹인 사례도 있다. 서울 강북의 한 초등학교 5학년 담임이었던 20대 여교사는 평소 예의 바르고 학업도 충실한 A14양에게 종종 마실 물을 떠다 줄 것을 부탁했다. A양은 늘 밝은 표정으로 물을 떠왔고 여교사는 그 물로 목을 축여가며 수업을 했다.
그러나 8개월이 지날 무렵, 여교사는 A양이 떠오는 물이 정수기 물이 아니라 화장실 양변기 물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A양은 여교사가 심부름을 시킬 때마다 양변기 물을 떠온 뒤 이 사실을 친구들에게 알리고는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던 것이다. 여교사는 그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휴직했다.
― 14~15쪽, 「성품결핍 사회」 중에서


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위험한 ‘움직이는 폭탄’은 어떤 부류일까? 앞에서도 잠시 거론했지만 중학교 2학년생이라고 한다. 조금 과장된 측면도 있지만 일리가 있다. ‘대한민국에 중2가 있는 한 북한도 두려워서 침공을 못 한다’라든지 ‘대문 앞에 중2 있음이라고 써 붙여두면 도둑도 겁나서 도망간다’는 유행어가 있을 정도다. 도대체 중2가 이렇게 두려운 존재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미성숙의 탓도 있겠지만 감정 조절 장치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혈기왕성한 청소년에게 어떻게 하면 감정 조절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는 속담이 무색하게도, 기역 자는 알아도 낫이 무엇인지 알 도리가 없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감정 조절이 ‘지혜로운 성숙의 과정’임을 이해시킬 수 있을까? 세월이 해결해주겠지 하며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는 일이다.
― 59쪽, 「다양성 사회와 움직이는 폭탄들」 중에서


2014년 12월에는 ‘땅콩 부사장’이 등장했다. ‘라면 상무’와 관련, 당시 사내 게시판에 “승무원 폭행 사건 현장에 있었던 승무원이 겪었을 당혹감과 수치심이 얼마나 컸을지 안타깝다”라는 글을 남겼던 조현아 부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그가 비난한 라면 상무를 포스코는 즉각 해임했고, 갑질의 대가를 혹독히 치르는 것을 분명 보았을 것이다. 1년여가 지난 시점에 자신이 그 자리에 서게 될지 어떻게 알았으랴.
‘땅콩 부사장’은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인천행 KE086 여객기에 탑승한 뒤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이륙 준비 중인 여객기를 탑승구로 후진시켜 논란을 빚었다. ‘땅콩 회항’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땅콩 등 견과류를 접시에 담아서 내와야 하는데 봉지째 갖다 준 게 매뉴얼과 다르다고 문제를 삼은 것이다. 그녀는 기내 사무장을 불러 승무원의 서비스 매뉴얼 숙지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책임을 물었고, 당장 내리라고 지시했다.
― 93~94쪽, 「우리는 모두 관계파괴자들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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