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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헌터

페이스 헌터

이반 로딕 (지은이), 박상미 (옮긴이)
  |  
윌북
2011-06-15
  |  
1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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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헌터

책 정보

· 제목 : 페이스 헌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스타일/패션
· ISBN : 9788991141698
· 쪽수 : 328쪽

책 소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로 평가받는 이반 로딕의 첫번째 사진 에세이다. <사토리얼리스트>와 쌍벽을 이루는 스트리트 패션 블로그인 그의 블로그 <페이스헌터>와 동명 타이틀로, 2006년 파리와 런던을 시작으로 전 세계 아름다운 도시들을 돌아다니며 찍은 멋진 사람들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사진 326컷을 한 권에 담고 있다. 이반 로딕이 직접 쓴 짤막한 코멘트들은 찍은 순간에 얻은 찰나의 영감을 재기 넘치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저자소개

이반 로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반 로딕(YVAN RODIC)은 스위스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오가며 자랐다. 세계적인 광고회사 Saatchi & Saatchi에서 카피라이터, 잡지 기고가로 일하다가 2005년 연말 자기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주 작고 콤팩트한 디지털카메라를 스스로 샀는데 우연히 런던의 갤러리 오프닝에서 인물 스냅 사진을 찍은 것을 계기로 2006년 1월 블로그를 시작했다. 패션이나 사진을 따로 공부한 적이 없는 그는 파리에서 사귄 친구들의 사진들을 주로 올렸는데, 얼굴 위주로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페이스헌터(FACEHUNTER)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는 바로 블로그의 이름이 되었다. 놀랍게도 그의 블로그는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고, 6개월 후 <GQ닷컴>으로부터 패션 위크를 취재해달라는 공식 요청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미국 <뉴욕타임스>, 영국 <옵저버>, 이탈리아 <보그> 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 사진작가로 입지를 굳혔다. 이제 그는 일본 <토키온>, 프랑스 <GQ>, 덴마크 <커버>, 스웨덴 <모데뜨> 등 주요 잡지에 칼럼을 쓰고 영국 <가디언>지의 고정 패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캐논 G12 카메라와 맥북 한 대를 들고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는 장 보드리야르이고, 현재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메리칸 어패럴, 에스프리, ZARA, 앱솔루트 보드카, 라코스테, 볼보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레이션과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금 1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7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 5만 4천 명의 페이스북 팬이 항상 그의 행보를 주시하며 함께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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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작가, 갤러리스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주거환경학과에 진학, 건축과 인테리어디자인을 공부했다. 1996년 뉴욕으로 건너가 미술사와 미술을 공부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적인 도시』, 『취향』, 『뉴요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제임스 설터의 『가벼운 나날』, 『어젯밤』, 줌파 라히리의 『그저 좋은 사람』, 『이름 뒤에 숨은 사랑』, 마크 스트랜드의 『빈방의 빛: 시인이 말하는 호퍼』, 얼프 퀴스터의 『호퍼 A-Z』, 마이클 키멜만의 『우연한 걸작』 등이 있다. 현재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현대미술 갤러리 토마스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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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여성에게는 사진 찍기를 부탁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다. 때로 “내 여자친구를 뺏으려는 것이 분명해” 하는 것 같은 긴장감이 돌기도 하지만 대개는 별 일 없다. 최악의 경우는 남자친구가 보디가드처럼 졸졸 뒤를 따라와 여자친구에겐 어떻게 포즈를 취하라고 참견하고 나에겐 어떻게 사진을 찍으라고 잔소리를 할 때이다. -본문 중에서


나는 패션 잡지 편집자들이 왜 그렇게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면서 재미없는 직업 모델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지구를 반 바퀴씩 날아가는지 모르겠다. 그들이 만약 나처럼 일한다면 훨씬 쉬울 텐데. 훌륭한 도시로 여행을 가서 그 동네에 사는 아름다운 멋쟁이를 찾아낸 다음 그녀를 놀이터로 데리고 가서 아이들에겐 사탕을 주면서 저리 가라고 하고 미끄럼틀을 타고 논 다음 셔터를 누르면 된다. 그렇게 5분만 하면 일은 끝나고 어디 테라스가 있는 곳에 가서 쉴 수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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