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일본문화
· ISBN : 9788991186187
· 쪽수 : 198쪽
· 출판일 : 2005-05-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세계의 리더가 될 수 없는 일본
한심한 관료주의의 나라
무조건 NO라고 맞서면 꼬리를 내린다
피해자를 지켜주지 않는 나라
약자는 가차 없이 짓밟는 사회
끌면 끌려가는 게 일본정부다
평화에 대한 망상
일본이 가져야 할 대의명분
일본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사과'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
일본은 과연 정신적 독립국인가?
히로시마는 통하지 않는다
일본 대학생이 인정받던 시절은 지났다
일본의 교육 붕괴
15년 전에는 세계 2위, 지금은 세계 최하위
제2장 일본 기업의 경쟁력은 옛말
기술 대국에서 기술 퇴국으로
호기심을 잃어버린 일본 기업
일단 정해지면 바뀌지 않는 일본 방식
규제하면 조용해지는 일본인
일본 은행들의 비상식적인 수수료
일본 금융상품의 후진성
참을성만큼은 선수들이다
다양성에 눈을 떠라
발상력의 부재자들
횡재 천국 일본 시장
일본에는 경쟁원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을 좀먹는 낙하산 인사
제3장 일본인의 한계와 생각의 벽
일본인과는 친구가 될 수 없다
아무리 만나도 친해질 수 없는 일본인
일본인이 플레이보이가 될 수 없는 이유
일본인에게는 유머를 쓰지 마라
일본에서만 통하는 일본 방식
계약에 서툰 일본인
일본인은 재판을 불명예로 여긴다
소송을 싫어하는 사람들
일본인의 생각의 한계
제4장 일본인만큼 다루기 쉬운 민족도 없다
웃기만 하면 사준다
이중가격에 걸려드는 일본인
차별대우를 좋아한다
일본인의 매춘관광은 눈에 잘 띈다
폭리를 요구해도 조용하다
고급 호텔에 대한 근거 없는 신뢰
어수룩함이 범죄를 부른다
믿을 수 없는 일본의 치안
제5장 일본인이 무시당하는 이유
일본인용 벌금
불만을 제기하지 않는다
FBI에 체포된 일본인의 무자각
산업스파이로 체포된 연구워
위장결혼에 걸려드는 사람들
감동을 잃어버린 일본인
책속에서
일본이 중국에 대해 저자세라는 것은 미국에선 정설이 되어 있다. 상대가 중국인이라면 화제가 되지 않아도 일본인은 중일전쟁에서의 일을 반성하고 사죄를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 후부터다. 일본인의 말은 그야말로 말에 그치는 것이다. 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히스테리 환자처럼 보인다. 중국인과 관계를 맺으면서 처음부터 약점을 스스로 밝혀놓고 결국 해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공염불만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 본문 39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