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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주머니의 동전을 옮겨라!

왼쪽 주머니의 동전을 옮겨라!

(고사성어 곁들인 톡톡 지혜 길잡이)

이기호 (지은이), 장영철 (그림)
달과소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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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주머니의 동전을 옮겨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왼쪽 주머니의 동전을 옮겨라! (고사성어 곁들인 톡톡 지혜 길잡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자기계발
· ISBN : 9788991223387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1-05-10

책 소개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18가지 주제어마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고사성어와 함께 재미있게 곁들인 청소년 자기계발서이다. 18개의 주제어는 6개씩 3개 분야로 묶어 ‘조급하게 서두르면 안 돼요’, ‘그렇다고 실망하면 되겠니?’, ‘왼쪽 주머니의 동전을 옮겨라!’로 구성하였다.

목차

1장 조급하게 서두르면 안 돼요
시련 - 피할 수 없다면 당당하게 받아들여요
인내 - 조급하게 서두르면 안 돼요
자신감 - 성공을 부르는 값진 보물이지요
도전 - 달리는 말은 발굽을 멈추지 않아요
기회 - 기회의 창문은 작지만 늘 열려 있지요
경쟁 - 자신과의 경쟁이 가장 힘들어요

2장 그렇다고 실망하면 되겠니?
잠재력 - 얄미운 감독 선생님
배움 - 배움에는 마침표가 없어요
긍정 - 기꺼이 군화를 닦아 줄래요
용서 - 인간은 어느 누구도 완전하지 않아요
칭찬 - 그렇다고 실망하면 되겠니?
협력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3장 왼쪽 주머니의 동전을 옮겨라!
정직 - 금메달 대신 양심을 선택한 소년
약속 - 증자의 돼지
사랑 - 사랑이 넘치면 부와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대요
경청 - 왼쪽 주머니의 동전을 옮겨라!
성실 - 뜻밖의 선물
겸손 -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기

저자소개

이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경이코노미, 코리아플러스를 거쳐 현재 미디어그룹 뿌브아르에서 일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경제에 대한 개념을 심어 주기 위해 주니어 경제잡지 『머니트리』를 만드는 데 정성을 쏟고 있다. 경제동화 『사업가 콩쥐 축구선수 심청』, 『CEO 피노키오 탤런트 춘향』을 펴냈고, 『오바마처럼 발표짱 되기』, 『경제 수명 2050 시대』, 『감성경영 감성리더십』을 펴내는 데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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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철 (그림)    정보 더보기
오랫동안 주간 및 월간 잡지, 일간 신문 등에서 작품 활동을 해 온 화백으로 캐릭터와 캐리커처를 개발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관공서와 기업 홍보만화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만화부에 출강하여 만화 지도에도 힘썼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장보고》가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카인의 후예》, 《날개》, 《운수 좋은 날》, 《꼬마 철학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어린 왕자》 등이 있으며, 환경에세이 《우리가 버린 봄, 여름, 가을, 겨울》과 그림동화 《아기도깨비와 밀곡령》 등에도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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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 최고의 제약회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화이자의 제프 킨들러 회장의 경청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킨들러 회장은 출근 준비를 하면서 빠트리지 않는 것이 있어요. 바로 동전을 챙기는 일이지요. 그는 1센트짜리 동전 10개를 왼쪽 바지 주머니에 넣는 것으로 하루 일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근한 후에는 직원들과 대화하고 나서 한 직원의 고민거리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었다는 생각이 들면, 왼쪽 주머니에 있던 동전 하나를 오른쪽 주머니로 옮기지요. 그러고 나서 하루 동안 왼쪽 주머니에 있던 10개의 동전이 모두 다 오른쪽 주머니로 옮겨지면, 그는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자기 자신에게 100점이라는 점수를 준다고 합니다.
킨들러 회장이 날마다 스스로에게 이런 다짐을 하는 이유가 있어요.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래요. 그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 서 이렇게 이야기했지요.
“저는 항상 신이 인간에게 두 개의 귀와 한 개의 입을 준 이유가 반드시 있다는 말을 떠올리곤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말하는 것의 두 배 이상을 들어야 합니다. 특히 내가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는 직원들과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는지를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어요.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정보들을 마음을 툭 터놓고 서로 얘기를 나누다 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지요.”

‘경청’은 ‘귀를 기울여 듣는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는 경청만한 것이 없어요. 경청을 한자로 ‘傾聽’이라고 쓰는데, ‘들을청(聽)’에는 ‘귀이(耳)’뿐만 아니라 ‘마음 심(心)’도 들어 있답니다. 들을 마음이 없으면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서로 막히지 않고 잘 통하는 소통이 잘되려면 상대방과 한마음이 되는 게 중요해요. 경청의 최대 목적은 바로 한마음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얘기를 들을 때는 그 사람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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