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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잊은 그대에게

밤을 잊은 그대에게

(쉽게 풀어쓴 <잠 못드는 밤을 위하여>, 칼 힐티의 성찰노트)

칼 힐티 (지은이), 이위발 (엮은이)
북인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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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잊은 그대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밤을 잊은 그대에게 (쉽게 풀어쓴 <잠 못드는 밤을 위하여>, 칼 힐티의 성찰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언/잠언록
· ISBN : 9788991240155
· 쪽수 : 263쪽
· 출판일 : 2006-03-03

책 소개

칼 힐티의 <잠 못드는 밤을 위하여>를 쉽게 풀어썼다. 머리맡에 두고 불면의 밤마다 조금씩 읽으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자기성찰서이다. 성서를 인용하며 참된 인생을 과연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건네준다. 각 월과 일로 짤막한 글을 묶어 1년 365일 내내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목차

책을 펼치며/ 그대는 왜 잠을 이룰 수 없는가

1월 -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2월 - 따른 자들은 멸망한 자 없다
3월 - 항상 신의 뜻만을 행하라
4월 -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우월하다
5월 - 사람의 마음을 보고 자비를 가져라
6월 - 이젠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라
7월 - 아름다운 것에 친숙해지도록 하라
8월 - 어찌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도록 일어나라
9월 - 특히 필요한 것은 사랑의 마음이다
10월 - 참아라, 소망은 곧 이루어지리라
11월 -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12월 - 성스러운 것과 참된 것에 봉사하라

책을 덮으며/ 당신은 건강해지고 싶은가?
부록/ 칼 힐티의 생애와 사상

저자소개

카를 힐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위스의 성자(聖者)이며 현대의 예언자로 불리는 독일의 철학자 카를 힐티(Carl Hilty)는 1833년 2월 28일 스위스 동부 장크트갈렌 베르덴베르크에서 아버지 요한 울리히 힐티와 어머니 엘리자베스 칼리아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6세 때 1839년 소학교에 입학해 가난한 사람들과 약한 자에 대한 동정심과 이해심이 길러졌다. 11세 때 주립 김나지움에 입학하여 종교 교육과 고전학에 몰두했다. 18세 때 김나지움을 졸업하고 1851년 독일의 괴팅겐 대학교에 입학하여 법률학‧철학‧역사학을 공부했다. 이듬해 1852년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로 옮겨 법률 연구와 독서에 열중했다. 21세 때인 1854년 4월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곳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런던과 파리로 유학하여 자유롭게 강의를 듣고 도서관에 다니며 법률학 공부를 계속했다. 이듬해 1855년 킬로 돌아와 변호사를 개업하고 18년 동안 이 일에 전념했다. 그는 유능하고 정의감 있는 변호사로 존경과 신뢰를 받았으며, 부정한 사람들로부터 선량하고 정직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수를 받지 않거나 매우 싼 보수로 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부정한 사건은 맡지 않았다. 1873년 베른 대학교의 정교수로 초빙되어 국법학(國法學)과 법률학 강의를 하면서 자기 경험과 독서로부터 얻은 풍부한 지식을 학생들의 마음속에 심어주었다. 그래서인지 그의 강의실은 항상 학생들로 만원을 이루었다. 1890년 고향 베르덴베르크의 대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그 후 20년 동안 죽을 때까지 그 직책에 있었다. 1899년 국제법의 대가로서 국제사법재판소의 초대 스위스 위원으로 임명되고, 1909년 9월 휴가를 얻어 제네바 레만호로 휴양을 떠났다. 그곳에서 그는 조용히 독서와 글을 쓰고 호숫가를 산책하며 한가로운 날들을 보냈다. 10월 12일 여느 때처럼 아침 독서를 마치고 오후에 산책하고 돌아온 후 소파에 누워 그대로 숨을 거뒀다. 의사의 진단은 심장마비로 그의 나이 76세였다. 그리고 그가 쓰던 책상 위에는 성서와 그의 최후 논문인 〈영원한 생명〉이 놓여 있었다. 카를 힐티는 학자일 뿐만 아니라 정치가, 육군 법무관, 역사가였다. 노년에 이르기까지 항상 정력적이고 근면했으며, 그의 생활은 매우 엄격하고 정연했다. 그는 그리스와 로마 고전들을 즐겨 읽었으며, 특히 에픽테토스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애독했다. 그러나 그에게 가장 큰 감화를 주고 그가 가장 애독한 것은 성서였다. 그는 프랑스어와 영어도 능통했으며 단테 · 칼라일 · 테니슨 · 톨스토이 등의 다양한 독서를 했다. 그는 “나는 살아 있는 사람들보다도 외려 죽은 사람들과 정신적으로 교제했으며, 현대인들보다 수백 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을 더 잘 이해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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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발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경북 영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인문정보대학원 문학예술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어느 모노드라마의 꿈』 『바람이 머물지 않는 집』, 산문집 『된장 담그는 시인』, 평전 『이육사』가 있다. 2021년 현재 이육사문학관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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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6월 18일

인간끼리의 사귐에 있어서는 내적 확신이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대개 그들을 지도해줄 만한 지도자를 구하고 자신에 넘친 지도자들의 이기주의조차 감사하게 받아들일 정도이기 때문이다.

가장 큰 내적 확신은, 강렬하면서도 동시에 점액질(粘液質)의 기질에서 생기거나 아니면 신에 대한 굳은 신앙심에서 생긴다. 이러한 신에 대한 신앙심 대신에 적어도 잠시나마 강한 운명관이 대신 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 - 본문 13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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