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된다

1986년부터 14년간 홍콩, 베이징, 도쿄 지국장을 지낸 뉴욕타임스 최고의 아시아통. 하버드대학에서 정치학, 옥스퍼드대학에서 국제법을 공부한 뒤 1984년 경제부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 2000년 본사로 옮겨 편집부국장을 거쳐 현재 고정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뉴욕 맨해튼에서 성장한 중국계 미국인 3세. 코넬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월스트리트의 금융기관에서 일하다 뉴욕타임스로 옮겨 1987년부터 2000년까지 홍콩과 베이징, 도쿄 특파원을 지냈다. 동료이자 부부 언론인으로, 1990년 중국 천안문 민주화운동을 취재한 공로로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공저로 <중국, 깨어나다>가 있다.

서울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카톨릭연구소에서 프랑스어를 연구. 현재 프리랜서 영어, 불어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시간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뒤 워싱턴대학에서 MBA와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컨설팅 회사와 하버드대학 연구원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국내 굴지의 그룹에서 전략과 리더십 담당 시니어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