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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그림 형제, 빌헬름 부쉬, 요한나 슈피리,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하인리히 호프만 폰 팔러슬레벤, 요제프 구겐모스, 리하르트 데멜, 게르하르트 W. 안쉬츠, 예레미아스 고트헬프, 빅토르 블뤼트겐, 이름가르트 폰 파버 뒤 포르, 요한 가우덴츠 폰 잘리스-시위스, 마티아스 클라우디우스, 프리드리히 빌헬름 귈, 에두아르트 프리드리히 뫼리케, 리하르트 모르겐슈테른 (지은이), 알로이스 카리지에 (그림), 엄양선 (옮긴이)
큰나(시와시학사)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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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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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91296299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05-06-29

책 소개

안데르센, 그림 형제, 요한나 슈피리 등 세계 유명 동화작가들이 사계절을 배경으로 쓴 이야기들을 모아 엮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아름다운 자연을 묘사한 25편의 동화와 시, 민요가 수록되어 있다. 고운 선과 은은한 색감 삽화는 스위스의 대표하는 화가 알로이스 카리제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 준다.

목차

아기 수선화
봄 노래
데이지 꽃
노랑나비
붉은가슴울새
두더지
여름 노래
굴뚝새
딸기 소녀 마라일리
새들의 결혼식
물레방아
춤의 왕 오디새
밀밭에서
귀여운 아기 쥐 티피
룸펠슈틸츠헨
가을 노래
백설공주
저녁 노래
부엉이
겨울이 오면
참새 세 마리
첫눈
알프스 산 속의 겨울
전나무
성탄절

- 옮긴이의 글
- 지은이 소개

저자소개

그림 형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언어학자였던 야콥 그림Jacob Grimm과 빌헬름 그림Wilhelm Grimm은 1807년부터 민간에 전승되던 옛이야기를 수집하여, 1812년《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를 출판하였다. 이 책의 출판은 세계의 민담수집과 민속학 태동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이후 수많은 증보와 개정을 거쳐, 오늘날은 두 형제의 이름을 본떠《그림 동화》라고 일컬어진다. 특히 이 책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치유적 가치가 재발견되면서, 현재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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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부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32년 독일 하노버의 비덴살에서 칠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괴팅겐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하다가, 친구를 따라 뒤셀도르프의 미술학교에 입학해 미술 공부를 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안트베르펜과 뮌헨으로 학교를 옮기면서 공부했고, 아카데미 재학시에는 예술 동호회 '젊은 뮌헨'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잡지 「프리겐덴 브레터」, 「뮌헨어 빌더보겐」에 그림과 시를 발표했다. 대표작 <막스와 모리츠>가 40개국 언어로 번역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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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 슈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7년 스위스 취리히 근교 히르첼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의사였고 어머니는 시인이었다. 마흔 넷의 늦은 나이에 첫 작품을 써 작가가 되었고, 《하이디》는 그로부터 9년 뒤 발표한 작품이다.《하이디》는 두 권으로 나누어져 발표됐는데, 1880년에 첫째 권 《하이디의 성장과 방랑의 시절》이 출판되어 큰 성공을 안겨 주었다. 1881년에 둘째 권 《하이디는 배운 것을 유익하게 사용한다》가 출판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요한나 슈피리의 작품은 모두 알프스가 배경이다. 남편과 외아들을 병으로 잃게 된 요한나 슈피리는 1886년에 홀로 자신이 성장하는 걸 지켜봤던 알프스로 돌아가 작품에 전념하다가 1901년 75세의 나이로 그곳에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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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 슈피리의 다른 책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1827년에는 시 「죽어가는 아이」가 코펜하겐 신문에 실렸다. 여행을 즐긴 안데르센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1835년 서른 살에 첫 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간했으나, 처음엔 비난받기 일쑤였다. 교육적, 계몽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힘을 실은 동화는 외면받던 시대였다. 하지만 잇달아 기발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오늘날 안데르센은 구전 민담의 원형을 넘어서서 ‘동화’ 장르를 개척한 ‘동화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등 생전에 남긴 200여 편의 동화는 ‘불멸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동화뿐만 아니라 소설, 시, 극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그는 자신이 관찰하고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1875년 친구인 멜히오르가(家)의 별장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덴마크 국민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장례에는 국왕 내외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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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호프만 폰 팔러슬레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9년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하이델베르크 대학과 할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게으름뱅이 바스티안>, <그뤼네발트 왕자와 페를렌파인>, <호두까기 왕과 불쌍한 라인홀트>, <태양 부인 댁 방문> 등의 동화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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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구겐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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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데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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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W. 안쉬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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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블뤼트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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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가르트 폰 파버 뒤 포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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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가우덴츠 폰 잘리스-시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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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클라우디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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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빌헬름 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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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트 프리드리히 뫼리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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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모르겐슈테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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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양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뮌스터 베스트팔렌 빌헬름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대학에서 강의하며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가장 소중한 것을 지금 하라》, 《놀이터 생각》, 《남자 심리지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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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카리지에 (그림)    정보 더보기
1902년 8월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 때까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을 했으나, 이후 방향을 바꾸어 회화에 전념했다. 1945년부터 어린이 그림책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어린이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과, 스위스 교사 협회가 주는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1985년 8월 사망할 때까지 아이들을 위해 그림을 그렸다. 지은 책으로 <마우루스와 마들라이나>, <더벅이, 투덜이, 난쟁이>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여름 산 아이 플루리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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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옛날옛날 아주 추운 한겨울이었어요. 하늘에서 커다란 눈송이가 새의 깃털처럼 떨어졌어요. 어떤 왕비가 까만 흑단나무 창틀 앞에 앉아 바느질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왕비는 눈을 바라보았어요. 그리고 다시 바느질을 하다 바늘에 손가락을 찔렸어요. 피 세 방울이 눈 위로 똑, 똑, 똑 떨어졌어요. 하얀 눈 속에 스며든 빨간 핏방울이 아주 예뻐 보여 왕비는 혼자 생각했어요. "내가 아기를 가지면 눈처럼 하얗고 피처럼 붉고 창틀처럼 까만 아이였으면 좋겠어." 여왕은 곧 아기를 낳게 되었어요. 그 아기는 눈처럼 하얀 살결에 피처럼 붉은 흑단나무처럼 까만 머리카락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기의 이름을 백설 공주라고 지었어요.

- 본문 76~77쪽, 그림 형제 '백설공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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