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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91373792
· 쪽수 : 209쪽
· 출판일 : 2010-09-13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이 시대에 적합한 능력, 공모전으로 길러라
프롤로그
1. 삽질 그만! 입상 가능성을 높이는 공모전 심층 이해
왜 요즘 내 귀에 '공모전'이라는 말이 자주 들릴까?
공모전에 대한 오해를 풀지 않으면 손발이 고생한다
피해야 할 공모전 VS. 반드시 도전해야 할 공모전
팀워크는 적합한 역할 배분이 생명이다
역대 수상작을 분석하면 공모전이 보인다
2. 자료를 찾는 천 개의 눈, 기획이 샘솟는 스마트한 머리!
공모전의 '주제'는 문제해결의 키워드다
자료 조사! 문제점을 찾으러 가보자
문제해결 방법, 정말 며느리도 모를까?
좋은 자료는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서식하고 있을까?
3. 30장의 마법, 기획안에 절대신공 불어넣기!
절대신공이 들어갈 '공간' 만들기
그렇다면 각 공간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4.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면접관의 뇌리에 메시지를 박아라!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기획안은 버려지고 있다
최적의 무기로 최대 효과를 끌어내라
따라만 하라! 유니크한 디자인이 완성될 것이다
5. 최고의 발표자가 되어 모두를 흥분시켜라!
떨림을 극복하는 길은 연습 또 연습
발표용 대본은 별도로 준비하라
보다 효과적인 발표 노하우
발표 연습의 핵심 표인트는 자연스러움
에필로그
부록_ 하하하의 공모전 입상작 갤러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공모전은 팀 작업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혼자서 참여해서 수상을 하는 무서운 사람들도 가끔 있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나 보다는 둘이 더 좋은 아이디어와 구성을 만드는 법이다. 더욱이 우리는 초보 아닌가. 혼자 공모전을 하는 것은 경험을 좀 쌓게 되었을 때나 너무 좋은 아이디어와 함께 상금에 욕심도 좀 날 때, 도전 해보도록 하고 일단은 팀을 만들어 공모전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공모전 같은 기회가 아니면 언제 다른 사람과 호흡을 맞추어 일을 하는 경험을 해 보겠는가. 팀을 이루어 공모전을 하며 서로 싸울 때도 있고 팀원 때문에 속상할 때도 있겠지만, 필자의 경험상 공모전을 통해 배운 팀 작업은 분명히 회사에서 일할 때 큰 도움이 된다.
‘Perfect Formula 1_ 삽질 그만! 입상 가능성을 높이는 공모전 심층 이해’ 중에서
그럼 어떻게 하면 공모전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주최측에서도 반기는 기획서를 만들 수 있을까? 정확한 분석을 통한 문제점 도출, 소비자와 사회적 이슈를 잘 반영한 참신한 해결책 제시, 그 해결책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만이 정답이다. 이것을 모두 갖추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이 모든 걸 다 충족하더라도 100% 된다는 보장은 못하겠다. 밥만 먹고 기획서만 쓰는 컨설팅 회사도 모든 경쟁 PT에서 모든 계약을 다 성사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는 운이라고 부르는 우연도 필요하고 감도 필요하다. 하지만 해보면서 느끼는 건데 아주 운은 아닌 것 같다. 계속 하다 보면 공모전 요강을 보았을 때, 아 이 공모전에서는 이런걸 원하는구나 하는 것이 점점 잘 보이게 되기 때문이다.
‘Perfect Formula 2_ 자료를 찾는 천 개의 눈, 기획이 샘솟는 스마트한 머리!’ 중에서
처음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기존 수상작품들을 본 적이 있었다. 그리고 본선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하여 발표도 몇 번 경험하게 되었다. 기획서를 읽고 다른 팀의 발표를 들으면서 흥미유발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처음부터 시장분석, 그 다음은 자사분석, 이렇게 딱딱하게 시작하는 프리젠테이션은 재미가 없었다. 재미가 없으면? 집중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어떤 기획서는 유명한 만화를 사용하기도 했고 어떤 팀은 동화를 적용시켜가며 상황 설명을 했다. 이런 인트로들은 단시간에 많은 작품을 보는 사람들에게 “아, 이 팀 신선하다. 뭔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네”라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Perfect Formula 3_ 30장의 마법, 기획안 안에 절대 신공 불어넣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