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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91378148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Part 1. 시련이 기회였다
1.자살의 문턱에서 재기에 성공하다-코막중공업
2.불량자석이 열어준 천재일우의 기회-마그넷포유
3.전화기 사업에서 과감한 변신, 홈 네트워크 절대강자로-코맥스
4.시련이 낳은 세계 초일류 상품-영도 벨벳
5.토목회사에서 디카 방수팩 개발, 틈새시장 공략-디카팩
6.OEM 거부하고 독자 브랜드로 승부한다-오로라월드
7.마흔다섯에 창업, 1000원짜리만 1조원 넘게 팔아-한일맨파워
8.생산직 사원에서 글로벌 첨단기업 CEO로-엔하이테크
9.구조조정과 직장 퇴출 딛고 세계적인 보안기술 개발-아이디폰
Part 2. 열정은 성공의 동력이다
10.콘크리트 펌프카를 우리손으로, 16년 만에 "세계 Big 3"-전진중공업
11.세계 최초의 7겹 진공포장 기술 개발해낸 억척 주부-롤팩
12.풍력발전의 가능성 일찌감치 간파한 외길 인생-평산
13.세계가 인증한 기술력에 디자인과 디지털을 입히다-선일금고
14.맞춤형 줄기세포 배양기 첫 상용화, 우주실험에 도전-바이오트론
15.환갑 넘어 창업했지만 "이제부터가 시작"-백산OPC
16.작지만 확실한 기술력으로 승부한다-코텍
17.소규모 재하청 업체로 출발해 세계시장 1위로-한일
18.첫 해 매출 700만원에서 7년만에 100억원 돌파-나노신소재
Part 3. 꿈을 가진 자만이 이룰 수 있다
19.준비하고 노력하면 기회가 오고 운도 따른다-두본
20.오기 하나로 시작해 세계 중장비업계의 슈퍼스타로-진성티이씨
21.작지만 강한 USB처럼, 세계시장 점유율 30%-아이오셀
22.죽을 각오로, 마지막으로 다시 시작한 사업-메타바이오메드
23.패키징 기술 독립을 위해 연구원 그만두고 창업-에이팩
24.생명공학과 플랜트 엔지니어링의 시너지 효과-세원셀론텍
25.세계가 시술장면 지켜본 "황의 테크닉"-세종병원
26.게임의 구글을 꿈꾼다-조이맥스
27.기술일등에 대한 집념으로 교수직을 버리다-지오텔
Part 4.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28.불량률 제로의 세계 초일류 명품 브랜드-진글라이더
29.일본도 포기한 소재 개발로 세계 1위 등극-디엔텍
30.산업용 로봇 제작업체에서 출발한 저울업계의 신화-카스
31.세계인이 모두 칫솔 살균기를 쓸 때까지-에센시아
32.창업 8년만에 GE 꺾은 세계 1위 기업-아이디스
33.남들이 할 수 없는 블루오션을 개척하라-디앤티
34.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바이오인식 선도기업-슈프리마
35.인류가 노래를 부르는 한 절대 망하지 않는다-엔터기술
36.현실에 안주하면 세계시장에서 생존할 수 없다-유닉스전자
Part 5. 작은 열쇠가 큰 문을 연다
37.줄자 하나로 한 해 매출 300억원-코메론
38.1000원짜리 액세서리로 한 해 6000만 달러 수출-삼포통상
39.퀄컴도 탄복한 세계 휴대폰 시장의 작은 거인-유비컴
40.빈틈없는 연구개발로 세계 주부 마음 꽉 잡았다-락앤락
41.토종기술로 만들어낸 세계적인 레포츠 용품-타셈
42.국산 악기로 세계를 울린다-심로악기
43.꺼림칙한 화장실 좌변기 일회용 위생시트로 걱정 끝-누리크린
44.하인스 워드가 쓴 바로 그 모자!-다다C&C
45.한국형 개량 신약으로 수출 성공신화-한미약품
저자소개
책속에서
강병석 아이오셀 사장은 우선 분명한 창업원칙을 세웠다. 대기업이 하고 있는 아이템은 배제할 것,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생산비용이 적게 들 것, 현재 시장이 존재하거나 1년 이내에 판매가 가능할 것, 이렇게 세 가지였다.-본문 152p 중에서
조붕구 코막중공업 사장은 절망 속에서 지혜를 얻었다. 무엇보다 "사람이 기업의 근본"이라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 "기업활동을 해서 남는 건 돈이 아니라 좋은 고객, 좋은 직원, 좋은 협력업체 사람입니다. 특히 망해가는 회사를 끝까지 지키며 쓰러질 때까지 일한 직원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본문 15p 중에서
진공포장기 제조업체인 롤팩의 김금자 대표는 20년 전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를 잊지 못한다. 꼭 사업에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워낙 강했던 김 대표는 그 무렵 남편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면서 갓 태어난 딸아이를 사과상자 안에 넣고 일에 몰두했다.
"그때 가진 것 없이 사업을 하다 보니 사무실이나 공장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겨우 좁은 공간을 빌려 핏덩이 자식을 사과상자 안에 눕혀놓고 일을 했습니다. 일을 하다가도 딸아이의 해맑은 눈빛과 마주칠 때면 괴로움이 한순간에 씻은 듯이 사라졌지요."-본문 80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