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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의 세계 1929-1939

대공황의 세계 1929-1939

찰스 P. 킨들버거 (지은이), 박정태 (옮긴이)
  |  
굿모닝북스
2018-01-30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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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의 세계 1929-1939

책 정보

· 제목 : 대공황의 세계 1929-1939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1378339
· 쪽수 : 493쪽

책 소개

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 시리즈 16권. 1930년대 대공황을 야기한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대공황은 왜 그렇게 광범위한 지역을 강타했으며, 왜 그토록 심각했으며, 왜 그리도 오랫동안 이어졌는가? 《대공황의 세계 1929-1939》에서는 그 답을 세계경제의 리더십 공백에서 찾는다.

목차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장 시작하며
2장 제1차 세계대전으로부터의 회복
강렬했지만 짧았던 붐 / 배상금 문제 / 전채 딜레마 / 통화 가치의 안정 / 영국과 달랐던 미국의 대부 행태
3장 붐
뜨겁지 않았던 붐 / 금환본위제 / 프랑스에는 파운드 화가 쌓여가고 / 미국의 통화 완화 정책과 주식시장 붐 / 대외 대부의 중단 / 1927년의 세계경제회의 / 영 플랜과 런던에서의 금 유출
4장 농업 불황
농업 부문만 불황에 빠질 수 있을까? / 농업과 경기 사이클 / 상품 문제 / 농산물 가격 하락과 통화 긴축 / 금 유출과 경쟁적인 평가절하 / 화폐 착각과 시차의 문제 / 구조적 디플레이션
5장 1929년의 주식시장 붕괴
주식시장 과열 / 신용 경색 / 경기 하강 / 주식시장 붕괴 / 유동성 패닉
6장 끝없는 추락
1930년 초의 회복 / 스무트-홀리 관세법과 보복 조치 / 미국의 통화 정책과 은행 파산 / 독일의 디플레이션 정책과 나치당의 약진 / 유럽의 다른 은행들이 처한 상황 / 왜 상품가격은 계속해서 하락했나?
7장 1931년
1931년 / 크레디트안슈탈트 은행 / 후버 모라토리움 / 독일의 자금 인출 사태 / 영국의 금본위제 이탈 / 파운드 화의 평가절하 / 달러 화 자산 정리와 금 인출
8장 디플레이션의 지속
배상문제의 종결 / 영국이 불황에서 벗어나다 / 스웨덴의 불황 탈출 정책 / 미국의 금에 대한 프랑스의 압박 / 공개시장 조작은 효과가 있었나? / 수출 경제의 타격 / 투자의 감소 / 정권 공백기와 은행 폐쇄
9장 세계경제회의
루스벨트의 취임 연설 / 금본위제와의 결별 / 세계경제회의 준비 / 세계경제회의와 루스벨트의 폭탄 선언 / 금 가격 인상을 통한 실험 / 물가 끌어올리기
10장 회복의 시작
혼돈 속의 세계경제 / 미국의 회복 / 주축국의 경기 확장 / 영국의 경제적 성과 / 저개발국들의 엇갈린 상황
11장 금 블록 굴복하다
금 블록 국가들 / 불균형을 치유하기 위한 디플레이션 / 멜서스주의 / 벨기에의 평가절하 / 인민전선 / 평가절하 이후 / 삼국통화협정
12장 1937년의 경기 후퇴
1936년과 1937년의 경기 붐 / 장롱 속 금을 현금화하다 / 경기 후퇴 / 달러 화에 대한 우려 / 경기 회복 프로그램
13장 세계경제의 해체와 재무장
상반된 경기 후퇴의 충격 / 조각난 세계경제 / 재무장과 경제 불균형 / 세계경제 재건을 위한 노력
14장 1929년 대공황에 관한 하나의 설명
안정자 역할을 해줄 나라의 부재 / 불황에 빠진 상품들의 시장을 유지하는 것 / 경기 사이클을 중화하는 대부 / 안정적인 환율 시스템의 유지 / 유기적인 거시경제 정책 / 최후의 대부자 / 영국의 리더십 상실 / 미국의 리더십 결여 / 국가간 협력과 책임의 문제 / 리더 국가의 교체 / 군소 국가들과 프랑스의 역할 / 공공의 이익 대 개별의 이익 / 세계경제의 안정을 위한 시사점
주석
참고 문헌
역자 후기

저자소개

찰스 P. 킨들버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적 경제사가(經濟史家)"로 불릴 만큼 단아한 문장과 깊이 있는 경제학적 지식을 갖춘 탁월한 역사가이자 이야기꾼이다. 191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킨들버거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를 거쳐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48년부터 1981년까지 33년간 MIT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국제경제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손꼽혔고, 2003년 타계하기 전까지 같은 대학에서 석좌교수로 있었다. 킨들버거는 수리경제학을 경원시했지만, 세심하게 설계된 모델의 관점에서 주제를 풀어나가는 것으로 유명했다. 생전에 30여 권의 저서와 100편 이상의 논문, 무수한 칼럼을 발표했을 정도로 왕성한 저술 활동을 전개한 킨들버거의 저서로는 1978년에 초판이 출간된 《광기, 패닉, 붕괴Manias, Panics and Crashes》가 유명한데, 투기적 광기에서 비롯되는 거품과 이에 뒤따르는 금융위기를 통렬하게 분석해낸 그의 대표적인 저서다. 이 밖에도 《국제경제학International Economics》(1953) 《서유럽 금융사A Financial History of Western Europe》(1984) 《경제 강대국 흥망사World Economic Primacy: 1500-1990》(1996) 등이 있으며, 《대공황의 세계 1929-1939The World in Depression 1929-1939》(1971)는 1930년대의 대공황을 "경제적 리더십을 가진 국가의 부재"라는 국제경제학적 시각에서 풀어나간 기념비적인 저작으로 손꼽힌다. 또한 1983년 전미 기업경제학회(NABE)가 수여하는 아담 스미스 상(Adam Smith Award)를 수상하는 자리에서 행한 "아담 스미스는 케인지언인가, 아니면 통화주의자인가?"라는 강연은 아직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킨들버거는 특히 대공황이 한창이던 1930년대 미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뉴욕 연방준비은행, 국제결제은행에서 근무했고,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에는 전략정보국(OSS)에서 독일이 점령한 유럽지역을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폭격지점을 찾아내는 일을 하기도 했지만, 종전 후에는 유럽 부흥을 위한 마셜 플랜을 입안했다. 기본적으로 회의주의적이며 교조주의를 배격하는 킨들버거의 개방적인 자세는 이 같은 독특한 이력에서 비롯됐다고 동료학자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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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신문기자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현재 경제 칼럼니스트 겸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존 템플턴의 투자 철학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템플턴 플랜》과 《대공황의 세계 1929-1939》를 비롯해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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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29년의) 주식시장 붕괴가 흥미로운 이유는, 역사가들로 하여금 인간의 어처구니없는 탐욕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아이러니 때문이 아니라 그 자체의 역동성을 갖고 움직이는 하나의 과정이 시작된 것이라는 점 때문이다."


"쏟아지는 압력을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이다. 압력이 제멋대로 날뛰도록 놔둔다면 그것은 직무유기다. 후버와 미국은 자신의 직무를 포기했다. 스무트-홀리 관세법에 서명한 것은 세계사의 전환점이었다. 그것은 기술적인 어떤 경제적 이유 때문이 아니라 세계 경제라는 무대에 이제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점을 관세법이 확실히 드러냈기 때문이다."


"1929년과 1930년, 1931년에 영국은 국제경제 시스템의 안정자로서 그 역할을 할 수 없었고, 미국은 그 역할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모든 나라가 자국의 이익만 보호하려는 노선을 추구하자 세계 공동의 이익은 바닥을 드러냈고, 이와 함께 모든 나라의 개별적인 이익마저 말라버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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