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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꽃, 꽃과 바람

해와 꽃, 꽃과 바람

민항식 (지은이)
생각의창고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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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꽃, 꽃과 바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와 꽃, 꽃과 바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140481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3-11-02

책 소개

민항식. 지금까지 무려 25,203일을 살았다. 이 책은 그 소감이자 오랫동안 써온 글들에게 빛을 쪼여주기 위해 펴내는 것이다. 저자는 국세청에서 24년 근무 후 퇴직, 2013년 현재 세무법인 하나로 대표로 있다.

목차

1부 해와 꽃
여보 미안해요/설악을 다녀와서/아버지 당신/철쭉/조주(趙州)스님이 물었다/인생길/장미/하나다/잔칫집/야반도주(夜半逃走)/無我/연(鳶)/태풍아 불어라/如常/ 북한산 大南門에서/겨우살이/問答(1)/그물/바람/강가에서/동백/問答(2)/꽃과 바람/중앙차선/산에 올라/이밖에/해와꽃/아버지와 나/생명/산 오르며/말씀 살음/깨우침/무제

2부 인생 그리고 행복
하루살이/問答(3)/꽃노래/맨발산행/맨 맘 딴 맘/知性/번뇌를 버리고/산행/설악에서/몸과 정신/썩은 머리/예순에 부쳐/개 짖는 소리/인생살이/나의 우주/인생/신생아/스승/매미소리/성신의 아들 딸/생명/행복/살아있음/소자(小子)/깨달음/無心/비로봉 오르는 길/내 주검보기/허공/반짝 빛/한라산 오르며/뱀사골을 오르며/선운산에서

3부 꽃바람
앞선 이 뒤선 이/꽃바람/꽃바람2/問答(4)/대청봉에서/천력(天力)/하나/백담사에서/축복/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깨어남/꽃비/하늘 보며/그리움/겨울바람/성자(聖者)/겨울 바다/나무의 속삭임/얼 기운/사이비광중하독진(似而非光中何獨眞)/무명(無明)/코스모스/칼릴 지브란/킬리만자로여 말하라/요가난다/최후의 만찬/그냥/호수/꽃바람/태백산/옆집에 사는 천사/느낌표/생일선물/道

4부 어느 봄날
예술의 전당에서/나팔꽃/길道/꽃이 피듯/야간산행/첩첩산중/감옥살이/세상에/영통(靈通)/고사목(枯死木)/순간의 철학/돌부처/적막강산/인생(人生)/빠통비치에서/영원/옛 친구/환희/초승달/이 생명/봄바람/개 같은 인생/각성(覺醒)/오늘/셋이 하나/어느 봄날/키나발루산 정상에서/새야 새야/가을 밤/정월 초하루/가을 한 귀퉁이/숨바꼭질

5부 무심과 영원
하나(하나님)/하나님의 숨결/전일(全一)/道/경배/무장해제/숨/연어/내 죽는 날/당신과 나/무명(無明)/중생(重生, 다시 태어남)/본래면목(本來面目)/숨어계신 하나님/고집(苦集, 固執)/깨끗 깨끝/몸살림/그릇의 크기/호흡/속삭임/세상사/거울/가을 한 귀퉁이/임이 계신 곳/多夕과 기독교/정견(正見)/일중(日中)/참 하나님/無心과 永遠/선생님께/없이 계시는 하나님/지금 여기/영혼/허상(虛想)/아차산에서/오늘, 이 아름다운 날

저자소개

민항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금까지 무려 25,203일을 살았다. 이 책은 그 소감이자 오랫동안 써온 글들에게 빛을 쪼여주기 위혀 펴내는 것이다. 국세청에서 24년을 근무 후 퇴직, 2013년 현재 세무법인 하나로의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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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잔칫집

잔칫집에 초대받았으면 적당히 먹고
일어나는 것이 예의다.
이 세상은 남의 잔칫집이다.


꽃과 바람

바람 속에 피는 꽃
꽃 속에 맴도는 바람

바람은 꽃을 껴안고
꽃은 바람을 감싸고

꽃과 바람 하나 되어
너울너울 춤춘다.

방긋방긋 웃는다.
하늘하늘 오른다.


해와꽃

太陽은 꽃을 피우고
꽃은 태양을 드러낸다.

꽃은 지상의 태양이요
태양은 하늘의 꽃이다.

꽃이 된 태양이 붉게 피어난다.
해가 된 꽃이 활활 타오른다.

해와꽃이 하나요
하늘과 땅이 하나다.

해와꽃 향이 천지에
만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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