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소년 사미르

이스라엘 출생, 예루살렘 근교 거주. 세 아이의 엄마로 어린이 동화와 성인 대상의 소설을 비롯해, TV와 연극의 각본을 쓰고 있다. 작품들 중 여섯 작품이 번역되어 1997년 유네스코 아동문학 톨레랑스상을 수상했다. 2000년 전미도서관협회 밀드레드 L. 배첼더상 수상 하였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도서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1일 1채소』 『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휴식』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등이 있다.

1996년 소년지 주간 아이큐점프에 《천자군》을 연재하며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이후 《한국단편문학 100선》 작업에 참여하면서 어린이 만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위인전과 인물전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