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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 태도의 법칙

1만 시간 태도의 법칙

(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 인격론, 검약론, 의무론의 인생론적 에센스를 한 권으로 읽는다)

새무얼 스마일즈 (지은이), 이재준 (옮긴이)
  |  
리더북스
2014-12-10
  |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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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 태도의 법칙

책 정보

· 제목 : 1만 시간 태도의 법칙 (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 인격론, 검약론, 의무론의 인생론적 에센스를 한 권으로 읽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1435445
· 쪽수 : 192쪽

책 소개

<자조론>을 비롯하여 <인격론>, <검약론>, <의무론> 은 새무얼 스마일즈의 4대 복음서로 불린다. 이 책은 새무얼 스마일즈의 4대 복음서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만을 간추렸다.

목차

머리말 참된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처세

1장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1. 초년의 불행은 성공의 필수 조건이다
2. 유혹을 물리치는 진정한 힘
3. 타인의 도움을 인정하는 것도 능력이다
4. 일은 의무가 아니라 축복이다
5. 학문보다 더 나은 삶의 지혜
6. 자조정신은 성장의 기초다

2장 몰입과 인내의 힘
7. 평범한 몰입이 비범한 재능보다 낫다
8. 지혜의 주성분은 명랑함과 부지런함이다
9. 누군가 해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10. 일에서 얻는 보상이 최고의 보상이다
11. 열정이야말로 성공의 비결이다

3장 모래알을 쌓아 산맥을 이루는 삶
12. 작은 일들이 위대함의 씨앗이다
13. 1분이 쌓여서 거대한 업적이 된다
14. 끊임없이 생각과 사실을 기록하라

4장 결연한 의지가 있으면 두려울 게 없다
15. 가치 있는 목적과 결연한 의지
16. 결심하라, 끝내 이룰 것이다
17.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18. 걱정 근심은 상상의 소산이다
19. 고귀한 재능은 희망의 숨결에서 나온다

5장 돈을 노예처럼 부리는 지혜
20. 비즈니스가 사람을 만든다
21. 돈을 대하는 자세
22. 인생의 세 가지 우연한 재난
23. 절약은 정직의 본질이다
24. 너무 인색하면 편협한 인간이 된다
25. 고귀한 목표가 돈을 더 가치있게 한다
26. 체면의 진정한 아름다움

6장 자기수양으로 세상을 얻는 법
27. 최고의 교육은 스스로 가르치는 교육이다
28. 공부하는 목적과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29. 경험은 지혜의 또 다른 이름이다
30. 젊어서 환락에 빠져서는 안 된다
31. 고난만한 스승은 없다
32. 밝은 성격은 어둠 속의 빛이다

7장 자신에게 긍지를 갖는 삶
33.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인격이다
34. 근면을 제2의 천성으로 만들어라
35. 신뢰를 얻는 것은 진실함이다
36. 가정은 인격을 단련시키는 학교다
37. 현명하고 의욕적인 친구를 사귀어라
38. 사람은 정신적 용기로 평가된다
39. 자신의 용기에 의지하는 습관을 길러라

8장 자제력은 인내와 배려다
40. 완벽한 자제력이 이상적인 인간을 완성한다
41.적절하게 말하든지 현명하게 침묵을 지켜라
42. 신중한 자제가 지혜의 근원이다
43. 존중받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개성도 존중하라
44. 욕망의 노예가 되지 마라
45. 적극적으로 친절을 베풀라

9장 경험의 기쁨
46. 인생 전체가 훌륭한 경험의 학교다
47. 예의바른 태도에 요령까지 갖춰라
48. 의무와 양심
49. 정직과 진실성

저자소개

새무얼 스마일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마일즈는 1812년 12월 23일 11명 중의 장남으로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태어났다. 그는 열네살 때 의사 로버트 루인스의 견습생으로 들어갔다가 1829년,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에든버러대학교에 들어간다. 에든버러에 있는 동안 의회 개혁 운동에 관여하게 되었고, 진보 성향 매체인<에든버러 위클리 크로니클>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글들을 기고하게 된다. 1832년에 의대를 졸업한 스마일즈는 해딩턴에서 병원을 열고, 가난한 지역민들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계속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1837년 <리즈타임스>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기사를 기고하기 시작했고, 그 다음 해에 <리즈타임스>의 편집장이 된다. 의사를 포기하고 온전히 정치 개혁에 전력하기로 결심한 그는 <리즈타임스>에서 귀족 계급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현했고, 노동자들과 중산층 개혁자들을 연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1840년, 세대선거권, 투표함투표, 의회 3년 임기제, 평등선거구, 일정한 재산 소유자에 한정한 피선거권 폐지 등 5개 강령을 지지하는 리즈의회개혁연합의 사무총장이 되었지만 이 연합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또한 차티스트 운동에도 실망하게 된다. 그 운동의 주장에는 동의했지만, 완력의 사용마저 지지하고 나선 퍼거스 오코너 같은 사람들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스마일즈는 “단순한 정치 개혁만으로는 오늘날 사회 곳곳에 펼쳐져 있는 악들을 제거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개인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조(self-help)’의 정신을 설파했다. 1850년대에 이르러 스마일즈는 의회개혁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끊었다. 그는 이제 자조가 성공을 위한 최고의 길이라고 확신하게 됐다. 근면, 절약, 자기계발을 논하는 그의 책 『자조론』은 1859년 출간 돼 전세계로 번역 돼 나갔다. 이후 그는 ‘스마일즈의 4대 복음’으로 일컬어지는 후속작 『인격론』(1871), 『검약론』(1875), 『의무론』(1880) 등을 계속 집필하였다. 이 외에도 어려움을 딛고 자수성가한 인물들의 전기를 썼는데, 『조지스티븐슨전기』(1857), 『위대한기술자들의생애』(1861)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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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홍보실, 경제연구소 등에서 근무했으며, 경제경영.자기계발 작가, 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습관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절대긍정으로 산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1만 시간 태도의 법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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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켈란젤로는 같은 시대의 예술가 가운데 누구보다도 오랜 시간을 창작활동에 할애했는데,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모두 근면하고 검소한 생활습관 덕분이었다. 그는 거의 하루 종일 빵 한 조각과 포도주로 버티며 작업했고, 한밤중에도 종종 일어나 일을 했다. 밤에는 두꺼운 종이로 만든 모자에 양초를 세워 불을 밝히고 그 불빛으로 조각상을 비추면서 조각칼을 놀렸다. 그러다가 지치면 옷을 입은 채 잠들고, 피로가 가시면 벌떡 일어나서 다시 작업을 계속하곤 했다. 미켈란젤로가 마음에 들어 한 작품 중에는 손수레로 모래시계를 끌고 있는 노인의 조각상이 있는데, 거기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다.
“나는 아직 배우고 있다.”
베네치아의 화가 티치아노도 불굴의 노력가이다. 그의 유명한 <피에트로 마르티레>는 완성하는 데 8년이 걸렸고, <최후의 만찬>도 7년이나 걸려 완성한 작품이다. 그는 샤를 5세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이렇게 썼다.
“폐하께 올리는 이 <최후의 만찬>은 7년 동안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일한 결과물입니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라 해도 예술활동은 오랜 세월에 걸친 지속적인 노력이 없어서는 안 된다. 어려서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었어도 그 뒤 재능을 갈고 닦는 것을 게을리 하면 아무런 결실을 맺을 수 없다.
열심히 노력하는 자는 많은 일을 해내게 마련이다. 러스킨의 표현을 빌리면 “근면한 사람들이 위대한 예술가로 성장하는 것은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확실한 것이다.”


뉴턴은 의심할 여지없이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인물이었다. 그는 수많은 발견의 비결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겸손하게 이렇게 대답했다.
“늘 그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뉴턴은 자신의 연구 방식을 이렇게 설명했다.
“나는 연구 중인 테마를 언제나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둠속의 한 줄기 빛이 스며들기 시작하여 점점 새벽이 밝아오는 것처럼 문제의 본질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뉴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도 몰입하고 인내함으로써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냈다.
세상을 움직인 사람들은 천재성을 지닌 사람들이 아니라 강한 의지를 가진 보통 능력의 사람들이다. 또 굳은 인내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탁월한 자질과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이 아니라 무
이탈리아 속담에 이런 것이 있다.
“천천히 걷는 사람이 오래 가고 멀리 간다.”
우리가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은 근면하게 일하는 습성을 기르는 일이다. 일단 이런 자세가 몸에 밴다면 인생의 경주도 한결 쉬워질 것이다.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다 보면 솜씨가 좋아진다. 극히 간단한 기술이라도 반복 훈련을 하지 않으면 숙달될 수 없다.
한 청년이 바이올린을 배우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고 묻자,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자르디니는 이렇게 대답했다.
“하루에 12시간씩 20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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