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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술 : 미완의 미학

아프리카 미술 : 미완의 미학

정해광 (지은이)
꼬마심포니(다빈치기프트)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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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술 : 미완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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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프리카 미술 : 미완의 미학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91437623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06-07-10

책 소개

잠실에 위치한 '갤러리 아프리카로'의 운영자 정해광 씨가 아프리카의 예술과 철학을 안내한다. '인간'을 키워드로 하여, 아프리카 미술에 잠재되어 있는 개념적인 성격(identity)과 서사적인 내용(tolerance), 그리고 상징적인 의미(intention)를 풀어내고자 했다.

목차

1. Possibility : 끝이 아닌 다른 하나의 시작
1-1 생명: 시간의 길이를 뛰어넘게 하는
1-2 경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1-3 신화: 인간의 존재의미를 알게 하는
1-4 인간: 그 어느 것으로도 끝낼 수 없는
1-5 지향: 희망으로 삶의 의미를 확대하는

2. Community : 조화로운 관계를 지속시키는 힘
2-1 혼인: 삶이 지니는 신비로운 사슬
2-2 부부: 인륜학습의 첫 번째 무대
2-3 우리: 모두 함께 하나 되는 그물망
2-4 병: 사회적 약자를 희생시키는 데서 시작되는
2-5 시간: 영원히 연속되는 ‘0'시

3. Opportunity: 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세계
3-1 베개: 잠든 순간에도 기도는 계속되고
3-2 지팡이: 삶의 지표와도 같은
3-3 의자: 존재의 다른 의미를 모색하는
3-4 잔: 다른 마음을 하나로 묶게 하는
3-5 성찬: 관계는 함께 먹는데서 이루어진다는
3-6 빗: 비를 내리게 하는 신성도구와도 같은
3-7 장신구: 정신의 안정을 받쳐주는
3-8 춤: 정체성을 표출하는 행위
3-9 소리: 진동이 아닌 마음의 영역

저자소개

정해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력 사항]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졸업 마드리드 국립대(Univ. Complutense) 정치철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학과 미술이론(휴학) [경력 사항] 2013- 외교부 전문위원 2013- 국회 아프리카 새시대포럼 회원 2011-2012 한국 윤리교육학회 부회장 2010-2012 청와대뮤지엄 사랑채 자문위원 2008- 아프리카미술관 관장 / 갤러리 통큰 대표 2008 다카르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전시경력 사항] 2016. 8 “미술로 떠나는 세계여행 아프리카” 양평군립미술관 2015. 4 “아프리카현대미술전“ 부산월석아트홀 2013. 8 아프리카예술제 “Friends of Africa” 김대중컨벤션센터 2013. 1 “아프리카, 앞으로” 경기도미술관 2012. 2 "두츠의 100=1,1=100“ 인사아트센터 2010. 1 “아프리카미술로 마이클잭슨 이해하기” 갤러리통큰 2009. 5 “정해광, 아프리카미술을 외치다.” 조선일보미술관 2009. 1 “아프리카미술로 오바마 생각읽기” 갤러리통큰 [저서] 2014 “아프리카 미술_두츠” 논형 2012 “Now or never” 심포지움 2011 “AFRICART” ㈜CNB 미디어 2009 “정해광, 아프리카미술을 외치다” 심포지움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 6월의 책 선정) 2006 “아프리카미술: 미완의 미학” 다빈치기프트
펼치기

책속에서

인간을 만든 것이 신이라는 걸 인정하면서도 피조물의 한계를 절감해야 했던 인간, 그런 인간이 자신과 같은 생명을 잉태한다는 것은 대단한 사건이다. 둘이면서 하나의 몸을 이루었던 신화의 땅, 쟈마니(zamani)에서의 시간이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서 드러났다는 것은 잃어버린 본성을 회복할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아프리카 사람들은 생명의 잉태를 단순한 사건으로 보지 않고 메시지로 받아들인다. 살아있는 사람들 즉 부모나 친 척뿐만 아니라 과거의 먼 조상신까지도 연결시켜주는 접점이 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생명의 잉태를 묘사한 조각은 현재는 물론 이 세상 이전부터 이 세상 이후까지 지속되는 연속성의 과정을 인간이라는 이데아로 표현한 것이다. - 본문 40~4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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