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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술의 현장 1

아프리카 미술의 현장 1

(숨겨진 꿈 Scret Dream)

정해광 (지은이)
꼬마심포니(다빈치기프트)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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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술의 현장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프리카 미술의 현장 1 (숨겨진 꿈 Scret Dream)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91437807
· 출판일 : 2007-08-15

책 소개

아프리카 현대미술의 동향을 소개하는 책이다. 나라별 유명한 작가 내지는 유망한 작가들과 인터뷰한 내용과 그림을 실었다. 지은이가 만나보지 못한 작가들은 그림만 실었다. 50여개의 나라들 중에 1차적으로 11나라를 다루었고, 현대미술의 동향을 알 수 있는 몇 편의 글도 정리해서 올렸다.

목차

가나 Ghana
-글로버 Ablade Glover

남아프리카공화국 RSA
-요카 Yoka Wright

말리 Mali
-우마르 Oumar Kamara

부르키나파소 Burkina Faso
-크리스토프 Christophe Sawadogo

부르키나파소 Burkina Faso
- 아메드 Hamed Ouattara

세네갈 Senegal
- 마마두 Mamadou Wade

세네갈 Senegal
- 비람 Biram Thiombane

수단 Sudan
- 아마르 Salah Ammar

우간다 Uganda
- 폴 Paul Ssendagire

콩고공화국 Congo
- 세르지 Serge Mienandi

콩고민주공화국 DRC
- 레마 Lema Kusa

콩고민주공화국 DRC
- 보템베 Roger Botembe

탄자니아 Tanzania
- 릴랑가 Georges Lilanga

저자소개

정해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력 사항]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졸업 마드리드 국립대(Univ. Complutense) 정치철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학과 미술이론(휴학) [경력 사항] 2013- 외교부 전문위원 2013- 국회 아프리카 새시대포럼 회원 2011-2012 한국 윤리교육학회 부회장 2010-2012 청와대뮤지엄 사랑채 자문위원 2008- 아프리카미술관 관장 / 갤러리 통큰 대표 2008 다카르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전시경력 사항] 2016. 8 “미술로 떠나는 세계여행 아프리카” 양평군립미술관 2015. 4 “아프리카현대미술전“ 부산월석아트홀 2013. 8 아프리카예술제 “Friends of Africa” 김대중컨벤션센터 2013. 1 “아프리카, 앞으로” 경기도미술관 2012. 2 "두츠의 100=1,1=100“ 인사아트센터 2010. 1 “아프리카미술로 마이클잭슨 이해하기” 갤러리통큰 2009. 5 “정해광, 아프리카미술을 외치다.” 조선일보미술관 2009. 1 “아프리카미술로 오바마 생각읽기” 갤러리통큰 [저서] 2014 “아프리카 미술_두츠” 논형 2012 “Now or never” 심포지움 2011 “AFRICART” ㈜CNB 미디어 2009 “정해광, 아프리카미술을 외치다” 심포지움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 6월의 책 선정) 2006 “아프리카미술: 미완의 미학” 다빈치기프트
펼치기

책속에서

'아프리카의 피카소' 혹은 '포스트 피카소'라고 불리는 보템베의 작품을 보며 피카소 그림과 비슷하다는 말을 던졌을 때, 그는 "피카소는 피카소고, 나는 나다."고 했다. 그가 피카소를 좋지 않게 생각한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 피카소는 아프리카 조각의 형태에만 관심이 있었지 그것에 담겨있는 의미나 메시지에는 안중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미술을 상품으로 본 피카소에게서 상인의 마음이 보였다고 한다. 문자가 없던 시절에 그림이나 조각은 예술행위이면서도 전통적인 사상이나 통치자의 생각을 알리는 언어와도 같은 것이다.

그런데 피카소는... 그러면서 그는 아프리카의 '색'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설명하기 시작했다. "흰색은 시간상으로 대과거이면서 시조신과 연결되고 있다. 축제 때 몸에 바르는 흰색은 자신의 뿌리가 되는 시조신과 접촉하고픈 마음의 색이다. 노란색은 시간상으로 가까운 과거나 조상신을 뜻하는 것으로서 자기 마음속에 남아있는 추억내지는 그리운 사람들에 대한 색이다. 흰색과 노란색이 과거의 시간을 뜻한다면, 붉은색은 현재의 색으로 어려운 현실을 뚫고 나가는 의지의 색이기도 하다. 그리고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검은색은 피할 수없는 숙명적인 현재의 시간과 생명 탄생이전부터 존재한 우주적인 시간을 내포하고 있다."는 해석에 아프리카 그림을 다르게 봐야할 이유를 어렴풋이나마 알 것 같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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