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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1463035
· 쪽수 : 270쪽
책 소개
목차
1부, 창조경제의 씨앗
보다 멀리 미래를 보려면
삶의 계곡은 본인 스스로 쌓는 것이다
계곡 속에서 나옴으로써 시작된다
학벌관념 계곡을 벗어나는 길
나이관념 계곡을 벗어나는 길
자신의 지식기준 개념 계곡을 벗어나는 길
Bottom Up시각의 계곡에서 벗어나는 길
부품시각 계곡에서 벗어나는 길
창조경제의 구현실체
나라의 힘을 구축하는 과제
발상(Conceive)이 씨앗이다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내려놔라
발상의 전환법칙
진정한 안정은 변화이다
2부, 변화의 물결
시대의 변화
기업가치평가요소의 변화
자산가치의 진화
경제력의 변화
경영학의 혁명
동양철학과 서양과학의 융합
University의 진화
교육기간 단축
IT응용의 진화
경영리더십의 진화
경영컨설턴트의 역할 진화
경영시스템 개발방법의 혁명
경영사이클의 변화
미래창조 지식시대의 생존법칙
발상(Seed)이 결과(See)의 씨앗이다
결정은 융합지식 베이스에서 한다
세상 모든 일들은 융합지식의 관점에서 보았을 떼 올바로 보인다
융합지식인의 품격
세상 모든 것들은 변화를 안고 태어난다
융합지식 창조경제시대 경영혁신의 법칙
창조경제의 정의
창조경제경영모델
간격을 허물어야 한다
경제학의 진화
창조경제 비즈니스의 미션(Mission)
창조경제 비즈니스의 목표
구조 개혁의 참뜻과 성공의 요체
3부, 창조경제 실체 구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法人의학과 의술
경영컨설턴트의 변화
시대변화와 직업의 성쇠
법인전문의(法人專門醫)의 역할
그 얻고자 하는 목표는
어떻게 4대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가?
일자리 창출 경영혁신
경영문화와 IT의 융합
맥이트(McIT)의 역할
McIT-eDoctor
McIT-MSR, SER, HRR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개혁을 해야 한다
기업 DNA치료 방법
3대 장벽을 넘는 일을 [소통]이라고 한다
정보시스템 구축
경영패턴 전환
4부, 창조경제 구현 요점
기능별 분업화 구조의 문제
중소기업이 대기업 반열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법인구조의 3대 장벽을 허무는 길
기업 DNA치료로 가능
기업 DNA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
경영활동의 3대 장벽 제거방법
창조경제 구현 인프라구축
기존 보유자원의 3.5배 창출
융합지식경영
융합지식 교육의 예
기업병원(Enterprise Hospital)
정보산업시대의 끝자락, 지식산업 일자리 창출
의식의 구조 조정
시대변화에 따라 변하는 경제경영영역의 핵심직업
5부, 창출된 핵심 지식자산
得人經營 시스템 구현
eArt 시스템
융합지식 및 솔루션
빅 데이터 분석가(Big Data Analyst)
융합지식-AIT University
부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프롤로그
지식혁명의 파도가 몰아치는 이 시대에는 학벌, 재력, 권력에서 행부(幸富)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발상력과 지혜 그리고 미래투시력과 도전정신에서 만들어진다는 현장 사례를 이 책에서 담고 있다.
필자가 시스템과학을 배우기 위해 등교한 첫째 날, 첫 시간에 교수가 칠판에 쓴 화두는
『진정한 안정은 변화이다(The real safety is innovation)』이었다.
이 한 마디의 글이 필자에게 심침(心針, 마음을 찌르는 침)이 되었다.
이때 맞은 미국 교수의 心針이 유년시절에 조부님으로부터 체화(體化)된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자 살고, 어기는 자 죽게 된다(順天者存 逆天者亡)』는 인식을 활성화시키면서부터 필자의 인생을 리드해 오고 있다.
그래서 언제나 『How?』는 멀리하고 『Why?』에서 발상하는 버릇이 들어 지금도 세상에 없는 것을 구상하면서 이를 실현시키는 데서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미국 정부기관에 있을 때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존의 제도나 방법을 개선하는 창출 활동의 대가로 용돈도 챙기면서 특진을 거듭하여 30대 초에 고위급 전문직에 올라 상사로 모시던 분을 거꾸로 휘하에 두기도 하였다. 이는 자랑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학벌, 권력, 재력이 없어도 남보다 멀리 앞을 내다 보면서 먼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발상력과 도전정신이 있으면 자신의 인생영역을 리드하게 된다는 진실을 사례로 들고자 함이다.
필자는 어느 나라의 직장환경이든 살아가는 방도가 같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조국으로 돌아가 같은 패턴으로 일을 하게 되면 더 좋은 일을 할 것이라는 마음에서 귀국을 하였다.
한국 직장에 들어오고 보니 온통 『Why, 왜 이렇게 하는가?』 투성이었다.
『이를 이렇게 바꾸면 더 좋은 것이 된다』고 하면 상대는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반발을 하고, 그래도 <변하지 않으면 오래 못 간다>고 설득을 하면 패거리로 박해를 해오고, 이래도 포기하지 않고 거듭 변화를 간청하면 권력자에게 모함해 퇴출시키려 하는 등의 온갖 박해를 해왔다.
이 박해의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인생의 길이 극명하게 갈리는데, 그것은 『원한에 따른 복수심으로 스트레스의 길』로 가느냐 아니면 『박해의 고난을 맞게 되는 원인이 나 자신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깨달음의 길』로 가느냐의 갈래이다.
길을 가다 돌 뿌리에 채였을 때 돌을 원망하면 조심스럽지 못했던 자신의 책임을 돌에 떠 넘기는 어리석은 짓이 아니겠는가? 이런 바보도 있단 말인가?
필자는 박해의 핍박이 돌처럼 굳어버린 상대방의 심벽(마음의 장벽)을 깨지 못하는 내 자신의 무력함에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비로서 사람들이 박해를 해올 때마다 이를 지혜의 문을 여는 열쇠로 하며 더욱 이노베이션의 길을 걷고 달렸다. 그러다 보니 다다른 곳이 『있는 것도 아니요 없는 것도 아닌 있는 그대로의 것이 보이게 되는 관문』이었다. 문이 열리니 이 책의 마지막 장에 담긴 내용이 보였다. 그 모습은
『20취업 30보육 40노후의 현상』이었다. 이를 봄으로써 이 시대에 이슈화된 『2040』의 해법을 미리 준비할 수 있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뜻이 20대의 취업 고통, 30대의 보육비 고통, 그리고 40대의 노후불안 고통에서 탈출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을 버리지 않으려 한다.
AIT University
CHNO 창조경제경영연구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