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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난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생각하는 학교 1)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은이),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박창호 (옮긴이), 박우현
녹색지팡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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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난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생각하는 학교 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논리/논술
· ISBN : 9788991481121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05-04-05

책 소개

철학책이라고 해서 지루하다는 편견이나 어렵지 않을까 주눅들 필요가 없다. 철학이라는 것은 예로부터 인간이 자기자신과 세계에게 던진 질문에 대해 답을 얻어가는 과정이다. 그렇듯, 이 책도 어린이들에게 대답할 수 있는 철학적 질문을 던지면서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돕는다.

목차

첫 번째 질문 - 왜 깊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까?
두 번쨰 질문 - 배우기 위해 꼭 학교에 가야만 할까?
세 번째 질문 -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할까?
네 번째 질문 - 상상은 어디에 필요한 걸까?
다섯 번째 질문 - 네 생각들을 네 것이라 할 수 있겠니?
여섯 번째 질문 - 너는 상상도 못할 만큼 넓은 우주가 있다는 걸 어떻게 아니?

꼬마 철학자들을 위한 귓속말
물음표 박사님들이 물을 주는 생각의 씨앗
엄마 아빠를 위한 귓속말

저자소개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의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 공부를 하신 선생님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노르웨이,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시리아, 알제리 등 대륙을 오가며 어린이들에게 철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를 통해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에게 철학의 방법과 마음을 배우게 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깨치는 철학을 가르치기 위해 세상을 두루 다니고 있습니다. 철학박사이자 교육자이신 선생님은 ‘소크라테스 대화법’을 통해 자신의 모든 말과 행동의 의미와 진리를 가질 수 있도록 늘 질문합니다. 선생님의 저작은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www.pratiques-philosophiques.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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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철학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러 대학에서 철학과 논리학, 미학 등을 강의했으며, 현재 동서양 비교철학 강의와 고음악 강연을 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싸움꾼 릴리》,《생각의 힘을 키워 주는 철학 초콜릿》,《함께 사는 지혜가 가득한 철학 초콜릿》,《280가지 생각 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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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깊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까?
무엇인가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깊이 생각해야만 하니까요.

그래 하지만...
어떤 것을 선택하려면 언제나 깊이 생각을 해야만 할까?
너무 깊게 생각하는 것이 때로는 어떤 선택을 하는 데 방해가 되진 않을까?
별 생각 없이 선택할 수도 있지 않겠니?
너 혼자만의 생각으로 어떤 것을 선택할 수 있을까?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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