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엄마

본명은 Leyla Zineb Mechentel로 1960년 튀니지 Djierba에서 출생하였고 1967년부터 부모님과 함께 알제리로 이주하여 성장한후 대학에서 의학과 문학을 공부하고 기자로 활약했다. 이후 1990년 프랑스로 망명하여 작가, 기자, 페미니스트로 전방위적인 문학활동을 하고 있다. 이슬람여성의 인권과 정체성을 다루는 작품을 주로 쓰고 있으며, 소설로는 『카스바(성채)의 딸 La Fille de la casbah』(1996), 『강탈자 Ravisseur』(1998), 『위선자들의 징벌 Le Ch?iment des hypocrites』(2001), 『크리끌렝 Les Criquelins suivi de Le sourire de la Joconde』(2004), 『엄마와 딸 La Jeune Fille et la Mee』(2005), 『파리에 거주하는 한 무슬림의 사생활 La Vie sexuelle d’un islamiste aParis』(2007) 등을 집필하였다. 그동안 유네스코 평화상(2000), 지롱드 상(2001), 문학가 협회상(2001), 뉴욕 프랑스 소설 (2002), 장-클로드 이조 상(2006), 프랑스어 작가 상(2006) 등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불어학과 졸업 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 졸업 프랑스 파리3대학교 언어와 문화 교육학 D.E.A.학위 취득 프랑스 파리8대학교 언어학과 Doctorat 학위 취득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 주요 논문 및 저·역서로 「프랑스 지역어 정책과 교육 방안에 대한 고찰-옥시탄어 사례 연구」, 「중세 랑그독-루씨옹 변경지역 언어 간 통섭 연구-알비파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 「골 주거문화 용어의 그리스-로마 수용으로 보는 이(異)문화 융합」,『지중해연합을 향한 로드맵』, 『딸과 엄마: 한 무슬림 소녀의 명예살인에 대한 이야기』, 『19세기 지중해의 풍경』, 『지중해의 신화』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