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태학
· ISBN : 978899148639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9-03-03
책 소개
목차
1. 뒤집어보는 재미, 결코 놓칠 수 없는 반전들
12·꽃이 아름답다고? 천만의 말씀…
20·꽃을 피우지 않는 식물곤충, 우담바라
26·지구상에 앵두 같은 입술은 없다!!
30·뒤집어본 정신 문화, 대나무 쪼개기
46·편견의 희생자, 숲의 호스피스 칡
52·화분 속 식물, 그곳은 교도소
2. 자연, 문화, 귓속말 같은 지혜
60·낙엽을 닮아라
66·호기심으로 들쳐 본 두 얼굴의 터널
74·장마철과 봉숭아 그리고 첫사랑
80·동전 속에 담긴 선조들의 생태철학
86·루소가 적지 못한 우리말, 맨!발!로!
92·여름 백사장, 그 속에 숨겨진 자연의 섭리
98·혼란스런 첫 강의
3. 남처럼 서 있어서 나무인가? - 나무의 진정한 가치
110·또 하나의 가족…… 감나무
116·나무세상의 공주, 모감주나무
122·천연방충-탈취제, 누리장나무
126·팔방미인, 오동나무
130·생의 동반자, 소나무
134·가로수(街路樹)는 과로수(過勞樹)
144·벽 타기의 명수(名手), 담쟁이덩굴
4. 자연과의 공존, 생각을 바꿔야……
154·향기 그리고 사랑을 잃어가는 아까시나무
158·비산유국 대한민국? 사실은 엄청난 산유국!
166·변절자 그리고 가을의 상징, 단풍나무
174·한 발 빗겨서는 여유…… 황사 유감
186·아파트만 소중한가? 산(山)파트도 세우자
194·산으로 향한 암세포(癌細胞), 등산로
5. 작고 섬세함의 미덕, 자연의 힘
208·두껍아, 두껍아! 깨어나라
216·생명산실(生命産室), 돌탑의 생태적 가치
226·하천(河川)에 돌을 던져라
236·생물학적 그물로 ‘생물의 다양성’을 살리자
242·람사르 습지(濕地), 우리 몸에도 있다?
252·생태적 깁스, Ecological Gips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자. 본성에 충실하고 자연을 회복시키며 우수한 형질을 활용해 신속하게 자라는 칡에게 무슨 잘못이 있기에 우리 인간은 그들을 해치려고만 안달일까? 그 많은 숲과 삼림을 파괴하고도 모자라서, 살아남기에도 급급한 식물들이 눈에 조금 거슬린다고 제 마음대로 죽이고 살리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는 스스로가 너무나 부끄럽지 않은가? - 본문 50~51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