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삶은 고가 아니다

삶은 고가 아니다

(대행스님 법어)

대행 (지은이)
한마음선원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12,600원 -10% 2,500원
0원
15,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6,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삶은 고가 아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삶은 고가 아니다 (대행스님 법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91532359
· 쪽수 : 314쪽
· 출판일 : 2022-03-20

책 소개

인간과 자연, 종교와 과학, 그리고 정신과 물질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는 새로운 시대의 길을 일러준다. 특히 불교는 생명과 생활의 이치를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진리 자체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목차

제1장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가 누구인지 모른대서야......................18나로부터 모든 게 시작되었으니우여곡절 끝에 인간으로 태어나서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창조와 진화의 기회를 맞아서
 
누구나 부처 될 자격이 있으니..................35밝고 청정한 삶을 누리라는 가르침이왕 욕심을 부릴 바에는나를 건지는 공부배역을 받은 연기자로서
 
통하는 길은 오직 마음 뿐.......................45내 마음 안에서 길을 찾아야멀고 가까운 곳이 없는 마음마음과 마음이 통한다면보궁 열쇠를 얻는 공부기쁨과 평안을 향하여얼음 녹으면 봄이 오듯이마음으로써 만 가지 법이 나고드니
 
마음의 안테나를 세워라.........................62생명에너지가 함께코드를 꽂지 않고서야
 
제2장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된 능력
생명의 에너지와 주인공.........................70마부와 달구지와 소나는 ‘주인공’ 이라고 합니다오직 한마음 주인공일 뿐거대한 생명에너지의 발전소
 
자신의 뿌리를 굳게 믿고........................80믿음은 공덕의 어머니물러서지 않는 믿음반야줄을 잡아라
 
제3장 다 놓고 얻는 도리
놓고 가는 생활선 生活禪 ........................92‘이뭣고’까지 주인공에 놓고놓는 데 이유 없어놓고 지켜보면 안다주인공은 대상이 아니다‘나’ 라는 주어를 빼고바로 들어가는 생활 참선선장을 믿고 그에게 맡겨 놓듯이
 
고정 관념부터 깨라...............................122‘나’ 라는 생각이 화근스스로 지은 감옥에 갇혀비우고, 쉬고, 내려놓고고를 녹이는 용광로
 
삶은 고苦가 아니다...............................139고苦, 업식의 작용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뿌린 자가 거둬야녹음테이프 지우기고에서 벗어나는 길쏟아지는 공부 재료
 
제4장 서로 돕고 사는 세계
공생 공용의 이치.................................164고정된 것 없으니서로 먹이고 살리며육신은 생명의 바구니혼자 할 테면 해봐라둘로 보지 않아야미물도 다 자격이 있어 나온 것
 
생활 속의 마음 도리.............................184한생각 돌려서 보면나를 위해 보시한 것오는 인연 막지 않고마음으로 하나 되는 사랑참다운 방생이란일체 경계는 내 탓이다
 
제5장 가르침의 바른 이해
마음 밖에는 부처가 없다........................208어디에나 계신 부처님오시지 않았으니 가시지도 않아마음에 모신 부처너 자신을 등불로 삼아라나를 알아야 공덕이 되지
 
불법의 바른 이해................................220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천불 만불 만들어 놓고언제 빌라고 당부했었나종교와 세상이 따로 있지 않아불교는 상표가 아닙니다일 배가 삼천 배 되고내가 내게 불 켜고 기도 하는 것마음으로 읽는 경
 
실참수행..........................................243내가 맛보지 않으면물 한 잔 마실 줄 모른대서야지금 장님이면 죽어서도 장님닭이 알을 품듯이중심추가 똑바로 맞아야
 
제6장 고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으니
고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으니..................262밖으로 찾아 헤매면 끝이 안 보인다우선 모든 게 내 탓일 때 실마리가 풀린다목마르면 그냥 물 마시듯이내 근본을 믿으면 무한 가능성이 열려한 생각 되돌리면 얼음 녹듯이 녹아내가 세상에 나왔으니 내 탓인 것을자기가 저지른 것 자기밖에 해결 못 해
 
주석 註釋.........................................310

저자소개

대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행큰스님은 여러 면에서 매우 보기 드문 선사禪師셨다. 무엇보다 선사라면 당연히 비구스님을 떠올리는 전통 속에서 여성으로서 선사가 되었으며, 비구스님들을 제자로 두었던 유일한 비구니 스님이었고, 노년층 여성이 주된 신도계층을 이루었던 한국 불교에 젊은 세대의 청장년층 남녀들을 대거 참여하게 만들어 한국불교에 새로운 풍격風格을 일으키는데 일조한 큰 스승이셨다. 또한 어느 누구나 마음수행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전통적인 수행 모델과는 달리 삭발제자와 유발제자를 가리지 않고 법을 구하는 이들에게는 모두 똑같이 가르침을 주셨고, 전통 비구니 강원과 비구니 종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심으로써 비구니 승단을 발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셨다. 대행큰스님은 1927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찍이 9세경에 자성을 밝히시고,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당신이 증득證得하신 바를 완성하기 위해 오랫동안 산중에서 수행하셨다. 1950년 대 말경, 치악산 상원사 근처에 있는 한 움막에 머무르시며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스러운 호소를 들으시고 그들을 도와주셨다. 중생들이 가지고 오는 어떠한 문제도, 어떠한 어려운 상황도 해결이 되도록 도와주신 대행큰스님의 자비의 원력은 당시에 이미 한국에서는 전설이 되어 있었다. 스님은 자비를 물 마른 웅덩이에서 죽어가는 물고기를 살리는 방생에 비유하셨다. 그래서 집세가 없어 셋집에서 쫓겨난 사람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고, 학비가 없어서 학교를 마칠 수 없는 학생들에게 학비를 대주셨지만, 스님의 자비행慈悲行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해 주면 그때뿐 또 다른 문제가 닥쳐오면 속수무책이 되어 버리고 마는 사람들을 보며, 스님께서는 중생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나아가 인과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될 수 있는 도리를 가르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침내 산에서 내려온 스님께서는 1972년 경기도 안양에 한마음선원을 설립하셨고, 이후 40여년 동안 한마음선원에 주석하시며, 크고 작은 법회에서 질문을 해오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근기와 여건에 맞추어 답을 해 주시며 불법의 진리를 가르쳐 주셨다. 스님은 여러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후원하셨고, 6개국에 9개의 국외 지원과 국내 15개의 지원을 세우셨다. 또한 스님의 가르침은 영어, 독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불어, 이태리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스님은 2012년 5월 22일, 세납 86세로 입적하셨으며 법랍 63세셨다. Daehaeng Kun Sunim was a rare teacher in Korea: a female seon(zen) master, a nun who also taught monks, and a teacher who helped revitalize Korean Buddhism by dramatically increasing the participation of young people and men. She made laypeople a particular focus of her efforts, and broke out of traditional models of spiritual practice to teach in such a way that anyone could practice and awaken. At the same time, she was a major force for the advancement of Bhikkunis (nuns), heavily supporting traditional nuns' colleges, as well as the modern Bhikkuni council of Korea. Born in Seoul, Korea, in 1927, she awakened when she was around eight years old, and spent the years afterwards learning to put her understanding into practice. For years, she wandered the mountains of Korea, wearing a ragged set of clothes and eating only what was at hand. Years later, she explained that she hadn't been pursuing some type of asceticism; rather, she was just completely absorbed in entrusting everything to her fundamental Buddha essence, and observing how that affected what she entrusted. This greatly affected her teaching style later, for she could clearly see the great potential, energy, and wisdom inherent within each of us, but saw that people suffered because they don't know about this, and instead were looking outside of themselves. Clearly seeing the great light we each have, she taught people to rely upon this inherent foundation, and refused to teach anything that distracted people from that. Her deep compassion made her a legend in Korea long before she formally started teaching people. She was known for having the spiritual power to help people in all circumstances and with every kind of problem. She compared compassion to freeing a fish from a drying puddle, putting a homeless family into a home, or providing the school fees that would allow a student to finish high school. And when she did things like this, and much more, few knew that she was behind it. Daehaeng Kun Sunim clearly saw that for people to live freely and to go forward as a blessing to all around them, they needed to know about this bright essence within each of us. To help people discover this for themselves, she founded the first Hanmaum Seon Center in 1972. For the next forty years, she gave wisdom to those who needed wisdom, food and money to those who were poor and hungry, and compassion to those who were hurting. When she passed away on May 21, 2012, she had founded 24 centers in six countries around the world, and her teachings have been translated into ten languages.
펼치기

책속에서

세상 모든 생명들에게 전하는
대행 스님의 생활 속 불법 이야기

“내 집 창고에 보배가 가득한 줄도 알고
보배 창고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열쇠가 어디 있는 줄 모른다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마음공부는 열쇠를 얻기 위한 공부입니다.
누구든지 열쇠도 갖고 있고 곳간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열쇠를 갖고도 열지를 못한단 말입니까?
마음이 곧 그 열쇠입니다.”

-본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