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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걷는 길 : 법형제법회 2

허공을 걷는 길 : 법형제법회 2

(대행스님 법어집)

대행 (지은이)
한마음선원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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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걷는 길 : 법형제법회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허공을 걷는 길 : 법형제법회 2 (대행스님 법어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91532403
· 쪽수 : 766쪽
· 출판일 : 2023-05-30

목차

발간사 / Ⅴ
법형제법회 개정증보판 출간에 부쳐 / Ⅶ
일러두기 / Ⅷ
참고하기 / 권말 찾아보기 /
권말

내 하나의 보배 (1996. 3. 3.)
한마음의 생활은 고(苦)가 없다 (1996. 4. 7.)
은혜를 갚는 길 (1996. 5. 5.)
회향의 진정한 의미 (1996. 6. 2.)
대장부가 되는 길 (1996. 7. 7.)
둘이 아닌 도리 (1996. 9. 1.)
지구 보존 (1996. 11. 3.)
허공 에너지 (1997. 2. 2.)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젖을 뿐 (1997. 4. 6.)
삼천대천세계를 밝히는 마음의 촛불 (1997. 5. 4.)
빛보다 더 빠른 한 찰나 (1997. 7. 6.)
삶은 곧 승진, 좌천의 갈림길 (1997. 9. 7.)
일체가 한 주머니 (1997. 10. 5.)
불(佛)은 생명, 교(敎)는 생활 (1997. 12. 7.)
참나의 줄을 잡고 (1998. 1. 4.)
양면을 놓고 행하는 것이 정법 (1998. 3. 1.)
내 집 지키는 내 주인 (1998. 4. 5.)
둘 아닌 마음으로 하는 보시 (1998. 7. 5.)
무(無)의 공법 (1998. 8. 2.)
정신 발전의 길 (1998. 12. 6.)
여래의 마음 (1999. 2. 7.)
자기완성의 길 (1999. 3. 7.)
적멸(寂滅)까지도 놓아야 한다 (1999. 4. 4.)
법계(法界)의 관찰 (1999. 5. 2.)
공심(共心)의 행 (1999. 6. 6.)
이 자리가 그대로 여여한 불국토 (1999. 7. 4.)
함이 없이 사는 삶 (1999. 9. 5.)
일체제불과 보살이 한자리에 (1999. 10. 3.)
마음으로 사는 세상 (2000. 1. 2.)
온 것도 갈 것도 없으니 공생이다 (2000. 3. 5.)
조상님들도 둘 아닌 공심에 놓아라 (2000. 4. 2.)
만법을 행하는 에너지 주장자 (2000. 9. 3.)
진실한 마음의 행 (2000. 10. 1.)
한 찰나의 묘용 (2000. 11. 5.)
한생각으로 그릇을 비우며 살아라 (2001. 1. 7.)
부처님의 응신 (2001. 3. 4.)
허공에 핀 연꽃 (2001. 4. 1.)
함이 없는 걸음걸이 (2001. 6. 3.)
믿음의 공덕 (2001. 7. 1.)
우주를 싸고도는 촛불 하나 (2003. 3. 2.)

저자소개

대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행큰스님은 여러 면에서 매우 보기 드문 선사禪師셨다. 무엇보다 선사라면 당연히 비구스님을 떠올리는 전통 속에서 여성으로서 선사가 되었으며, 비구스님들을 제자로 두었던 유일한 비구니 스님이었고, 노년층 여성이 주된 신도계층을 이루었던 한국 불교에 젊은 세대의 청장년층 남녀들을 대거 참여하게 만들어 한국불교에 새로운 풍격風格을 일으키는데 일조한 큰 스승이셨다. 또한 어느 누구나 마음수행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전통적인 수행 모델과는 달리 삭발제자와 유발제자를 가리지 않고 법을 구하는 이들에게는 모두 똑같이 가르침을 주셨고, 전통 비구니 강원과 비구니 종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심으로써 비구니 승단을 발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셨다. 대행스님은 1927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찍이 9세경에 자성을 밝히시고,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당신이 증득證得하신 바를 완성하기 위해 오랫동안 산중에서 수행하셨다. 1950년 대 말경, 치악산 상원사 근처에 있는 한 움막에 머무르시며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스런 호소를 들으시고 그들을 도와주셨다. 중생들이 가지고 오는 어떠한 문제도, 어떠한 어려운 상황도 해결이 되도록 도와주신 대행스님의 자비의 원력은 당시에 이미 한국에서는 전설이 되어 있었다. 스님은 자비를 물 마른 웅덩이에서 죽어가는 물고기를 살리는 방생에 비유하셨다. 그래서 집세가 없어 셋집에서 쫓겨난 사람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고, 학비가 없어서 학교를 마칠 수 없는 학생들에게 학비를 대주셨지만, 스님의 자비행慈悲行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해 주면 그때뿐 또 다른 문제가 닥쳐오면 속수무책이 되어 버리고 마는 사람들을 보며, 스님께서는 중생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나아가 인과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될 수 있는 도리를 가르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침내 산에서 내려온 스님께서는 1972년 경기도 안양에 한마음선원을 설립하셨고, 이후 40여년 동안 한마음선원에 주석하시며, 크고 작은 법회에서 질문을 해오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근기와 여건에 맞추어 답을 해 주시며 불법의 진리를 가르쳐 주셨다. 스님은 여러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후원하셨고, 6개국에 10개의 해외지원과 한국 국내에 15개지원을 세우셨으며, 스님의 가르침은 영어, 독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불어, 이태리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5월 22일, 세납 86로 입적하셨으며 법랍 63세셨다. Daehaeng Kun Sunim was a rare teacher in Korea: a female seon(zen) master, a nun who also taught monks, and a teacher who helped revitalize Korean Buddhism by dramatically increasing the participation of young people and men. She made laypeople a particular focus of her efforts, and broke out of traditional models of spiritual practice to teach in such a way that anyone could practice and awaken. At the same time, she was a major force for the advancement of Bhikkunis (nuns), heavily supporting traditional nuns’ colleges, as well as the modern Bhikkuni council of Korea. Born in Seoul, Korea, in 1927, she awakened when she was around seven years old, and spent the years afterwards learning to put her understanding into practice. She would wander the mountains of Korea, wearing a ragged set of clothes and eating only what was at hand. Years later, she said that she wasn’t pursuing some type of asceticism; rather she was just completely absorbed in returning everything to her fundamental Buddha essence, and seeing how that affected what she entrusted. This greatly affected her teaching style later, for she could clearly see the great potential, energy, and wisdom inherent within each of us, but saw that people suffered because they don’t know about this, and instead were looking outside of themselves. Clearly seeing the great light we each have, she taught people to rely upon this inherent foundation, and refused to teach anything that distracted people from that. Her deep compassion made her a legend in Korea long before she formally started teaching people. She was known for having the spiritual power to help people in all circumstances with every kind of problem. She compared compassion to freeing a fish from a drying puddle, putting a homeless family into a home, or providing the school fees that would allow a student to finish high school. And when she did things like this, and much more, few knew that she was behind it. Daehaeng Kun Sunim clearly saw that for people to live freely, and to go forward as a blessing to all around them, they needed to know about this bright essence within each of us. To help people discover this for themselves, she founded the first Hanmaum Seon Center in 1972, and began to teach people. She gave wisdom to those who needed wisdom, food and money to those who were poor and hungry, and compassion to those who were hurting. When she passed away on May 21, 2012, she had founded 25 centers in seven countries around the world, and her teachings have been translated into ten langu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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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허공을 걷는 길』 법형제법회 개정증보판2 출간에 부쳐

법형제법회는 남성 불자들의 신행 모임인 법형제회를 대상으로 한마음선원 본원에서 매월 첫째 일요일 개최 되는 법회입니다. 한 집안의 가장이 마음공부를 함으로써 가정의 기둥이 되고 더불어 나라의 발전을 이끄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살펴주셨던 대행스님의 뜻에 따라 결성된 한마음선원 법형제회는 한국 불교계의 대표적인 거사 신행단체로서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마음선원 출판부에서는 1990년 8월 5일 법회부터 1999년 10월 3일 법회까지 68회분의 대행스님 법형제법회 법문을 묶어 2001년 1월 『허공을 걷는 길 법형제법회분』 초판을 출간하였습니다.
법형제법회는 1999년 10월 이후 2001년 7월까지 열한 번 더 개최되었으며 2003년 3월 2일, 스님께서 특별히 한 번 더 법회를 개최하셨기에 본 증보판에는 총 12회분의 법회분이 추가되었습니다. 개정증보판은 초판보다 각권 100페이지 가량 양이 늘었지만 증보된 법회분은 날짜 순서에 따라 개정판 2권 끝에 추가되어 있습니다. 하여 초판을 구입한 분들에게는 이중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겠으나 원전을 정리 보존한다는 측면에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작업인지라 이 점 해량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증보판을 출간하면서 초판의 원고를 다시 검토하여 오자와 탈자를 고치고 그동안 새롭게 바뀐 표준어 규정에 맞추어 띄어쓰기 등을 수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한마음선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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