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잡은 바람처럼

시인의 말

1장 죽음
1. 죽음
2. 인생
3. 통곡
4. 할머니
5. 뜬구름
6. 외상
7. 친구야
8. 부질없는 욕망이
9. 할아버지
10. 소풍
11. 하이 하이
12. 백화점에 온 아빠
13. 텅 비우라고
14. 어른이 되면
15. 망상
16. 클 났다
17. 안개
18. 첫사랑
19. 돗자리 깔고
20. 빤짝여볼까

2장 잠자리 떼
1. 잠자리 떼
2. 슬픔이여, 안녕
3. 소리 없는 그 날
4. 장대비
5. 꽝 문소리
6. 컵라면
7. 바람소리
8. 헤밍웨이
9. 울며 갈까
10. 소리 내어 운다
11. 그 날에 운다
12. 지워 질 날 있겠지
13. 나만 울겠지
14. 별거 아니라고
15. 모기
16. 초승달
17. 공허한 이 밤
18. 비가 오면
19. 붉은 가슴 안고
20. 새벽 까만 산

3장 하늘 끝 닿을랑가
1. 하늘 끝 닿을랑가
2. 손바닥에 잡은 바람처럼
3. 푸른 가슴
4. 쥐 잡던 추억
5. 저승길
6. 물어나 볼걸
7. 배고파 울었네
8. 간다
9. 나비
10. 고양이
11. 내 마음
12. 안타까운 마음
13. 고백
14. 100원
15. 장날
16. 추억의 책가방
17. 겨울 찬바람
18. 그대 옆에
19. 갈 길을 모른다
20. 푸른 마음

4장 돌아오지 않는 길
1. 돌아오지 않는 길
2. 야속한 할아버지
3. 순정
4. 빗방울 없다
5. 서 있네
6. 누군가 춤춘다
7. 언제나 오늘처럼
8. 나의 뿌리를
9. 금
10. 썩을랑가
11. 흔들리지 않으리
12. 알아 모르니
13. 보지 않으리
14. 꿈결을 모른다
15. 흰머리
16. 보자기는 왜 쌌느냐고
17. 묻혀 사라질까
18. 어른이 운다
19. 갈 일만 남았네

발문 - 슬픔의 시학, 자비의 시학 : 정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