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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1차 세계대전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러셀 프리드먼 (지은이), 강미경 (옮긴이)
  |  
두레아이들
2013-09-3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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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책 정보

· 제목 : 1차 세계대전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전쟁/평화 이야기
· ISBN : 9788991550483
· 쪽수 : 232쪽

책 소개

두레아이들 교양서 시리즈 6권. 영웅주의와 살육, 애국심과 정치, 2차 세계대전의 토대가 된 국제적 역학 관계를 통해 1차 세계대전을 간결하면서 깊이 있고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또한 어린 독자들에게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가능한 한 사실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목차

대전쟁 / 1장 사라예보에서 벌어진 살인 / 2장 군비 경쟁 / 3장 베를린으로! 파리로! / 4장 세계 역사에서 가장 잔인한 8월 / 5장 막다른 골목 / 6장 죽음과 파괴의 과학기술 / 7장 참호-삶과 죽음의 현장 / 8장 희망이 사라지다 / 9장 베르됭 전투 / 10장 솜 전투 / 11장 바다를 점령하라! / 12장 폭동, 혁명, 그리고 군대의 붕괴 / 13장 “라파예트, 우리가 왔소!”-미국이 전쟁에 뛰어들다 / 14장 마지막 공격과 제국의 몰락 / 15장 빛을 잃어 가는 평화 / 참고 문헌 / 감사의 글?사진 출처 / 찾아보기

저자소개

러셀 프리드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는 저자이자 논픽션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하다. AP 통신 기자 출신이며, 한국 전쟁 때에는 제2보병사단의 일원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1988년에 『링컨(Lincoln: A Photobiography)』으로 뉴베리 상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후 『엘리너 루스벨트(Eleanor Roosevelt)』, 『라이트 형제(The Wright Brothers)』, 『매리언 앤더슨(Marian Anderson)』 등으로 뉴베리 명예 상을 받았다. 1998년에는 아동 문학에 평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Laura Ingalls Wilder Medal)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국립인문학훈장, 보스턴 글로브-혼 북 상, 오르비스 픽투스 상, 시버트 상, 메이힐 아버스노트 상 등 아동용 논픽션 작가에게 주는 상은 거의 모두 받았다. 프리드먼이 지금까지 어린 독자들을 위해 쓴 책은 그 밖에도 『마르코 폴로의 모험』, 『아메리카를 누가 처음 발견했을까?』, 『1차 세계대전』, 『대공황 시절의 어린이들』, 『마사 그레이엄』,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친말의 삶과 죽음』 등 50종이 넘는다. 현재 뉴욕 시에서 살면서, 책에 필요한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전 세계를 두루 여행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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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인문교양, 비즈니스, 문예 등 영어권의 다양한 양서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내가 만난 희귀동물》, 《유혹의 기술》, 《야성의 엘자》,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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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현대전의 공포와 그 뒤에 따라오는 고통과 슬픔을 담아내려는 시와 소설과 회고록과 노래와 연극과 영화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훗날 영국 수상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는 그 전쟁을 단 한 번만이라도 솔직하고 정확한 언어로 표현해 낼 수 있다면 전 세계 사람들이 전쟁 중단을 요구하고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황제 빌헬름은 승리를 자신하며 전쟁터로 출발하는 군대에 ‘낙엽이 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의 병사들은 파리를 점령해 보무도 당당하게 샹젤리제 거리를 행진할 꿈에 부풀었다. 프랑스 군대는 프랑스 군대대로 의기양양하게 베를린에 입성해 그 도시의 유명한 운테덴린덴 거리를 보란 듯이 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인명 피해 말고도 묘비와 다름없는 조그만 석조 기념비를 통해서만 기억될 뿐 지도상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린 도시와 마을도 한두 곳이 아니었다. 비옥하던 그 수많은 농토가 포탄에 맞고 불에 타 온통 곰보 자국투성이의 황무지로 변했다. 유럽 경제는 완전히 엉망이 되고 말았다. 나아가 전쟁은 분노라는 씁쓸한 유산과 복수의 꿈을 남겼다. 불행과 고통의 4년이 끝나고 유럽 어딜 가나 사람들은 이 전쟁이 ‘모든 전쟁을 끝내는 전쟁’이 되기를 희망하며 기도했고, 또 어느 정도는 그렇게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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