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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궁궐의 현판과 주련 1.2.3 세트 - 전3권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경희궁.종묘.칠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91555181
· 출판일 : 2008-06-01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91555181
· 출판일 : 2008-06-01
책 소개
조선 5대 궁궐(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 경희궁)과 종묘(宗廟) 및 칠궁(七宮)에 남아 있는 현판 300여 개와 주련 230여 개 및 금석문의 글자를 일일이 해석하고 의미와 유례를 쉽게 풀이했다. 서울의 현존하는 모든 궁궐과 종묘 등 조선 왕실과 관련된 건물에 현재 붙어 있는 모든 현판과 주련을 대상으로 한 첫 시도이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경회루慶會樓
위치와 연혁 : 외국 사신을 접대하거나 군신(君臣)이 연회하는 장소이다. 정면 7칸, 측면 5칸의 중층(重層) 팔작지붕 건물이며, 국보 제 224호이다. 근정전 서북 쪽에 있는 방형 연못 안에 세운 이 건물은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1412(태종 12)년에 만들었으며, 임진왜란으로 불탔다가 1867(고종 4)년에 중건하였다. 손색 없는 비례감으로 조선 말기 누각 건축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뜻풀이 : '경회(慶會)'는 '경사스러운 연회'란 뜻이다.
제작 정보 : 처음 경회루를 건립했을 때 현판 글씨는 당시 세자였던 양녕대군(讓寧大君, 1394~1462년)이 썼다. 양녕대군은 태종의 장남이자 세종의 맏형이다. 지금의 현판은 1867(고종 4)년에 위당(威堂) 신관호(申觀浩, 1811~1884년)가 쓴 것이다. 신관호는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년)의 제자로 시와 글씨가 뛰어나 해남 대흥사의 현판 등을 쓰기도 했다. '樓(루)'자는 옛 서체를 따랐기 때문에 정자체와는 차이가 난다. (1권 142쪽, '경회루慶會樓 권역圈域 | 경복궁景福宮의 현판懸板과 주련柱聯)'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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