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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

조선의 사랑

(세기를 넘나든)

권현정 (지은이)
현문미디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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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선의 사랑 (세기를 넘나든)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91594784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07-02-15

책 소개

역사에 기록된 사실들을 재구성한 조선 최고의 러브스토리. 조선시대 아름답고 기이한 사랑의 풍경, 조선남녀상열지사 9화를 담았다. 가장 높은 신분인 왕비에서부터 백정의 딸까지, 한결같이 한 남자를 사랑했으며 그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여인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제1화 | 바람의 나그네 - 경성 기녀 홍랑의 끝없는 기행바람의 나그네
깃털처럼 가벼운 사랑인 줄 알았는데·첫 번째 이별·뜨거운 재회는 파국을 부르고·영원한 이별, 그리고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사랑

제2화 |사랑과 야망-천재 시인 이옥봉의 비극
혼인의 상대를 스스로 선택하다?누구에게나 이중적인 얼굴이 있다·천부적인 재능이라는 덫·고통이 양분이 된 불후의 작품들

제3화 | 숯덩이가 된 남과 여 - 김점룡과 그의 연인의 죽음
김점룡이 한밤중에 빈방을 구하다·의문투성이의 시체·김점룡 부인의 증언·김점룡 어머니의 증언 1 - 호열자보다 무서운 아들의 첫사랑·김점룡 어머니의 증언 2 - 또다시 시작된 사랑·관리의 보고서

제4화 | 사랑과 우정 사이 - 조선 최고의 삼각관계
바람에 떠도는 소문·매창이 목숨처럼 지키고 싶었던 것·매창의 첫사랑·10년 동안 이어진 우정·고독을 이기는 약은 없다

제5화 |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 세조의 큰딸과 김종서 손자의 사랑
조선을 물들인 피바람·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죄·원수의 딸이니 지체 없이 죽여주소서·질기고 질긴 인연의 끈

제6화 | 다섯 여자들의 비밀결사 - 삼호정시회의 여자들
멀리 오는 길·회원 5, 리더 김금원과 삼호정시단·마음을 나눈 벗이 그립다·또 하나의 비밀을 나눠 가지다·죽은 벗에게 고함

제7화 | 백정의 딸을 사랑한 사대부 - 이장곤과 분이의 버들잎 사랑
도망자와 버들잎 처녀·누룽지 사랑·고백·세상이 바뀌다·꽃가마 태워 그대와 가는 길

제8화 | 7일의 왕비 - 단경왕후 신씨의 붉은 기다림
40년의 기다림·13살, 12살 어린 신부와 어린 신랑·목숨을 건 내기·운명의 갈림길·7일의 왕비·10년 만에 온 기회·그대 따뜻한 발길이 그리워

제9화 | 한 잔 술에 피어난 백 가지 꽃 - 빙허각 이씨의 사랑
호기심은 독이다·실학의 명문자제 서유본과 혼인을 하다·한 잔 술에 백 가지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고통은 나를 꺾을 수 없다·조선 후기 위대한 여성 실학자의 탄생·당신을 데리고 간 죽음의 신이여 오라…

저자소개

권현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방송과 홍보, 출판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글을 쓰며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콘텐츠 생산자. 한국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일본에서 사회학을, 미국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SBS 스페셜-유홍준, 일본 속 한국을 걷다>를 비롯해서 <인간극장> <병원 24시> <추적 60분> <역사스페셜> 등의 다큐멘터리를 집필했다. 저서로는 《세기를 넘나든 조선의 사랑》 《살라말리쿰! 타니아》 《백일 먼저 온 선물》 《산티아고의 두 여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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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송도의 삼절로 기녀 황진이가 있다면, 부안 삼절로는 기녀 매창이 있다. 조선 최고의 명기로 손꼽히는 매창에게는 그녀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흔든 두 명의 남자가 있었다. 한 남자는 천민 출신의 대시인 유희경이었고, 또 다른 남자는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을 쓴 허균이었다. 매창의 첫사랑은 유희경이었고 허균과는 10년 동안 우정을 나눈 지기였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 깃들인 매창의 속마음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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