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 개의 삐걱거림

시인의 말

제1부 시간의 부패를 견딘 나르시스를 위하여
길 위의 집
클림트를 읽다
길, 버드나무 숲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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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몸속에 박힌 옹이의 시간
어머니와 늙은 개와
여자, 어머니의 집
아버지는 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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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시인의 얼굴과 육필

제4부 사랑, 그 자잘하고 미묘하게 흔들리는
벽, 견고한 무정부
사랑이 샌다
도로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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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 나를 끌고 가는길
서른넷, 상실
서른넷, 습관
서른넷,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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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꿈과 길 | 시작노트,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