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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88991636576
· 쪽수 : 472쪽
책 소개
목차
· 컬러 화보
1장: 1600년부터 1699년까지
· 빛처럼, 빛의 소리처럼│헨리 퍼셀의 「트럼펫과 현을 위한 소나타」
· 그 애절함 때문에│토마소 알비노니의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 바이올린으로 찬미하는 자연 정경│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 사람과 사람 사이, 꽃이 피고│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의 『타펠 무지크』
· 숲은 깊을수록 고요한데│알렉산드로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 신의 음악에서 인간의 음악으로│게오르크 헨델의 『수상음악』
· 한없이 빠져드는 기도, 정신을 맑게 하는│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2장: 1700년부터 1799년까지
· 봄의 날갯짓처럼│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의 현악 4중주 64번 「종달새」
· 첼로의 노래│루이지 보케리니의 첼로 협주곡 9번
· 천상의 소리, 별들에게 소리가 있다면│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1번 「주피터」
· 자유여, 희망이여│루드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 초저녁, 장미원에서│존 필드의 『녹턴』
· 바이올린으로 켜는 악마의 웃음소리│니콜로 파가니니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카프리스」
· 낭만주의의 불꽃으로│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1·2번
· 풍자로 한세상을, 피가로처럼│조아키노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 한겨울의 눈송이, 따뜻하다│프란츠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 나그네』
· 누가 눈시울을 적시는│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3장: 1800년부터 1849년까지
· 낭만주의의 이름으로│아돌프 아당의 발레 곡 『지젤』
· 미친 사랑의 노래│헥토르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 러시아의 희망으로│미하일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 이 경쾌하고 명랑한 선율을 즐겨라│펠릭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 빗방울, 마음속에 머문 빗소리│프레데리크 쇼팽의 『전주곡집』
· 사랑은 그대에게 처음으로 슬픔을 주었네│로베르트 슈만의 연가곡집 『여인의 사랑과 생애』
· 인생에 대한 명상록│프란츠 리스트의 교향시 「전주곡」
· 금관, 금빛 아침의 노래│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 사랑하였으므로 죽음도 이겼노라│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 아침, 들판에서│프란츠 폰 주페의 오페레타 『시인과 농부』
· 꽃밭에서 서성대다│앙리 비외탕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
· 신의 이름으로│세자르 프랑크의 교향곡 d단조
· 조금은 가볍게, 즐거운 마음으로│에두아르 랄로의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중 「스페인 교향곡」
· 프라하의 봄│베드르지흐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 강」
· 바람이 분다, 다시 살아봐야겠다│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4번 「로맨틱」
· 꽃들의 합창│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봄의 소리」
· 자유롭지만 고독한, 순백의 음색│요하네스 브람스의 클라리넷 5중주 협주곡
· 고향엔 지금도 꽃이 피는가│알렉산드르 보로딘의 교향시 「중아아시아의 초원에서」
· 바이올린으로 켜는 로망스│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 언제나 따뜻한 오르간 소리│카미유 생상스의 교향곡 제3번 「오르간」
· 인간의 심성을 울리는, 달콤한 비애│막스 브루흐의 관현악곡 「콜 니드라이」
· 눈송이처럼 헤매다가│조르주 비제의 모음곡 『아를의 여인』
· 하르트만 그림 속에 있는 피아노│모데스트 무소륵스키의 피아노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
· 눈송이들의 아우성처럼│표트르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 영원한 노스탤지어│안토닌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 사라지는 것의 아름다움│쥘 마스네의 오페라 『타이스』 중 「명상곡」
· 기다림, 아픔 같기도 하고 슬픔 같기도 한│에드바르드 그리그의 모음곡 『페르 귄트』
· 슬픈 선율, 슬픔을 위로하는│파블로 사라사테의 바이올린 독주곡 「치고이너바이젠」
· 아라비아의 옛 문양처럼│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관현악 모음곡 『셰에라자드』
· 슬픔이 아닌 편안함 속에서│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
4장: 1850년부터 1899년까지
· 산은 깊을수록 평화로운데│뱅상 댕디의 교향곡 「프랑스 산사람 노래에 의한 교향곡」
· 그리움은 깊어만 가는데│레오시 야나체크의 현악 4중주
· 아름다움은 슬픔으로 오기도 하네│에르네스트 쇼송의 관현악곡 「시곡」
· 첼로, 그 황홀한 비가│에드워드 엘가의 첼로 협주곡
· 한참 머무는 꽃향처럼│외젠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 웃음과 눈물, 이별이다가 사랑이었네│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 다시 숲 속으로│후고 볼프의 『뫼리케 가곡집』 중 제10번 「산책」
· 흐느끼는 스페인의 혼│이삭 알베니스의 모음곡 『이베리아』
· 바람, 순례의 길을 따라│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대지의 노래」
· 꿈길을 따라서│클로드 드뷔시의 관현악곡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 태초의 빛처럼, 소리처럼│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오, 멸할 수 없는 것들이여│칼 닐센 교향곡 제4번 「불멸」
· 바람의 춤으로│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교향곡 제4번
· 숲의 끝, 자유의 저 함성│잔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
· 비상하는 천사의 모습으로│페루치오 부소니의 「샤콘」
· 구석자리, 그저 그렇게 있는 꽃 한 송이│에릭 사티의 피아노 곡 「짐노페디」
· 잠 못 드는 마드리드의 밤│엔리케 그라나도스의 피아노 곡 『고예스카스』
· 도취의 절정에서│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교향곡 제4번 「황홀의 시」
· 그린 빛 짙은 사랑의 노래│랠프 본윌리엄스의 환상곡 「그린 슬리브스」
· 멜랑콜리, 그러나 감미롭다│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 고통 속에서 용서하는, 달빛은 쏟아지고│아널드 쇤베르크의 현악 6중주 「정화된 밤」
· 우주여행, 선율에 몸을 싣고│구스타프 홀스트 관현악 모음곡 『행성』
· 침묵의 함성으로│찰스 아이브스의 관현악곡 「대답 없는 질문」
· 감미롭게, 사랑을 그대에게│프리츠 크라이슬러의 바이올린 곡 「사랑의 기쁨」과 「사랑의 슬픔」
· 사람의 몸이 아름답다, 볼레로│모리스 라벨 관현악곡 「볼레로」
· 연민의 눈물│에라만노 볼프페라리 오페라 『성모의 보석』
· 집시 선율 속에서, 사랑은│마누엘 데 파야의 발레 곡 『삼각모자』
· 물의 춤, 물의 팡파르│오토리노 레스피기의 교향시 「로마의 분수」
· 뜨거우면서도 상쾌한, 한낮의 태양처럼│벨러 버르토크의 「현악기와 타악기와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
· 바람의 노래│게오르게 에네스쿠의 「루마니아 랩소디」
· 깨어나라, 세상의 모든 봄이 시작된다│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곡 『봄의 제전』
· 싱싱한 생명력으로│졸탄 코다이의 관현악 모음곡 『하리 야노스』
· 봄에, 저 들판의 풀들은│카롤 시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2번
· 피아니시시모의 점처럼│안톤 폰 베베른의 「피아노를 위한 변주곡」 제27번
· 장미꽃의 열정으로│알반 베르크의 현악 4중주를 위한 『서정 모음곡』
· 브라질의 마음속으로│에이토르 빌라로부스의 관현악곡 『브라질 풍 바흐』
· 한겨울, 봄을 그리워하네│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 그랜드 캐니언, 일출에서 일몰까지│페르드 그로페의 관현악 모음곡 『그랜드 캐니언』
· 인생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라│카를 오르프의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
· 아침, 빛 속에서│파울 힌데미트의 교향곡 『화가 마티스』
· 소리 혹은 몸의 자유로움│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5장: 1900년 이후
· 신부여, 희망이여│아론 코플랜드의 무용곡 「애팔래치아의 봄」
· 소리, 빛이 되어서│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후에스 협주곡」
· 토속적 야성 넘치는 서사시│아람 하탸투랸의 발레 곡 『가이느』
· 정치적 압박에서 태어난 ‘진실의 노래’│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5번
· 환상, 스무 개 별들의 노래│올리비에 메시앙의 피아노 곡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스무 개의 시선」
· 명상적 에세이│사무엘 바버의 현악곡 「현을 위한 아다지오」
· 올드버러 해안의 맑은 영혼아│에드워드 브리튼의 오페라 『피터 그라임스』
· 밤이여, 나뉘어라│윤이상의 관현악곡 「광주여, 영원하라」
· 별마저 멈춘 밤│레너드 번스타인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빛과 소리│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 센세이션」
· 낯선 음향의 아름다움│죄르지 리게티의 현악 4중주 제1·2번
· 타악기 음마다 불꽃이 튀다│로디온 셰드린의 발레 곡 『카르멘 모음곡』
-부록-
· 영혼의 클래식 100곡의 음악가들
· Ode to Music 그림 목록
· 글을 마치며: 벅차오르는 감동,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