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이 전하는 이야기

1부
가을 느티나무
들풀
사랑꽃 정원
詩가 흐르는 아침
대부도에서
불면
풀
바라만 보는 사랑
어머니의 서랍장
사랑나무
테러리즘
서울 야경
어느 모정
외줄타기 인생
이미
가을 볕

2부
현대인
혼절할 듯한 광기
과꽃
서현동의 밤
다정함 병이 되어
추억의 기찻길
소라게
서현동의 새벽
한솥밥 먹기
바캉스를 떠나자
허물벗기
어릿광대의 꿈
자귀 꽃 피는 계절에
폭염
흐르지 않는 강

3부
상실
희망! 그 예쁜 이름
사랑의 힘
장대비
소나기
나팔꽃
기러기 아빠
순백의 언어
꽃의 전령사 되어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
눈물 꽃 같은 사람아
여름 숲
아가 눈 속의 별
바이올렛
빈 술병 같은 남자

4부
전하지 못한 말
빈손의 축복
가을에게
가난한 도시인의 향수
낯선 행복
새가 된 시인
삼일절
3월의 신부
덕수궁 돌담길
함께 걷고 싶은 길
아름다운 체념
겸손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전철 안 좌석 찾기
어머니의 빨랫감 같은 시어를
전철 안 손잡이
어버이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