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170255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0-03-02
책 소개
목차
제1장 자신을 잘 아는 샐러리맨
01. 자신을 점검해 보라
02.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
03. 자기목표에 대한 가치를 안다
04. 자기능력과 성격을 잘 안다
05. 자신의 개성을 창조한다
제2장 일의 기본을 잘 아는 샐러리맨
01. 일의 순서를 잘 안다
02. 일에 보람과 긍지를 갖는다
03. 샐러리맨은 일의 주인공이다
04. 일의 기본은 동일하다
05. 일은 실행을 전제로 계획을 세운다
06. 계획을 세우는 순서를 안다
07. 계획서 작성이 중요하다
제3장 업무 처리를 잘하는 샐러리맨
01. 업무 성격을 잘 파악한다
02. 업무는 책임감 있게 수행한다
03. 업무 보고 타이밍을 잘 맞춘다
04. 직속 상사의 보좌를 잘한다
05. 업무에 임하는 자세가 양호하다
06. 부여받은 권한 행사를 확실히 한다
07. 성과를 올리는 업무를 진행한다
08. 업무 계획을 잘 수립한다
09. 거래 상담과 고객과의 문제 해결
10. 설득력·협상력·교섭력을 잘 발휘한다
11. 대화를 통해 업무 절충을 잘한다
제4장 조직생활을 잘하는 샐러리맨
01. 조직원으로서의 목표와 사명감이 투철하다
02. 기업은 이익 달성의 조직체이다
03. 회사 조직을 이해한다
04. 직장 활성화에 기여한다
05. 새로운 과제는 팀워크로 해결한다
06. 출퇴근 시간을 잘 지킨다
07. 직장에서 호칭 사용을 잘한다
08. 거래처의 대응을 잘한다
제5장 자기관리가 철저한 샐러리맨
01. 인간관계를 잘한다
02.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
03. 시간관리를 잘한다
04. 자기개발을 잘한다
제6장 문제의식이 강한 샐러리맨
01. 항상 문제의식을 갖는다
02. 문제 해결을 통해 창의력 개발에 노력한다
03. 문제점의 핵심 내용을 파악한다
04.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한다
05. 참신한 발상으로 개선에 임한다
06. 문제 발견을 위한 인간 정보를 활용한다
07. 자존심은 문제 발견에 방해가 된다
제7장 직장 회의를 잘하는 샐러리맨
01. 생산적인 회의를 한다
02. 회의 목적과 중요성을 안다
03. 회의석상에서의 매너를 숙달한다
04. 회의 설득 기술을 숙달한다
05. 웅변보다는 화술에 능숙해진다
06. 전화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
07. 회의석상에서의 매너가 좋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연구 과제에 대하여 계획을 세우는 일은 그 계획을 실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순서와 시간 분배에 따라 과제를 달성하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결정한다면 나중에는 그 실행만이 남는다.
이러한 ‘계획’의 내용을 생각해 보자. 실제로 계획이란 ‘앞으로 해야 하는 것을 지금 결정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계획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의 순서와 시간 분배 또한 구체적인 방법(내용)까지 세밀하게 결정된다. 실행에 옮기기 전에 그러한 순서와 방법까지 상세히 결정해 버리면 실행 전에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작업의 상당 부분을 머릿속에서 처리해 버린 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계획이 완벽하게 완성된다면 흔히 그 일의 반은 해결된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의 반은 해결해 버렸다는 것이 계획이 지닌 뛰어난 효용이다. 그야말로 일에 능숙하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계획력이 우수하다는 셈이다.
―제2장 〈일의 기본을 잘 아는 샐러리맨〉
기업의 각 부서는 담당자별로 맡은 업무가 다르게 되어 있다. 각각 별도의 업무 분담에 의해 업무가 추진되고 개개인의 힘이 모아져 조직 또는 부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업무를 하다 보면 그 특성에 따라 일이 너무 많아 항상 일에 쫓기는 직원도 있다. 원래 맡은 직무가 많기 때문에 일을 줄이려고 해도 줄일 수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부서장이 어떤 사람을 특히 신뢰하여 많은 일을 시켜 일의 분량이 많다거나, 업무 분장이 잘못되어 일이 많다면 반드시 재조정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제3장 〈업무 처리를 잘하는 사원〉
우리들의 하루 일과는 말로 시작되어 말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에 말을 듣는 것이 45%, 말하는 일이 30%. 기타 읽는 일과 쓰는 일이 25%라는 통계도 있다. 말씨는 사람의 인격과 교양의 표현이므로 항상 기품 있고 점잖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말씨와 말투는 상대방과 대화할 때 더욱 유의해야 한다.
평소 대화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목소리가 너무 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차분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친밀감이 있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말할 수 있도록 하고, 때로는 억양을 약간씩 높여서 지루함을 없앨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어떤 대화라도 남에게 관대할 수 있는 친밀감이 있어야 하며, 그 태도와 표정에도 여유가 있어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대화 중에는 자기 생각을 분명히 정리하여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며, 남이 이야기할 때 망설이고 주저하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또한 상대방이 부당한 말을 했을 때는 그저 웃어넘기기보다는 정색의 표정을 지어, 그것은 그렇지 않다고 차근차근 조리 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좋다. 말은 표준말을 쓰도록 노력해야 하며, 간결하고 명료해야 한다. 너무 심한 사투리를 쓰게 되면 이해하기 어려울 뿐더러 대화가 원활하게 진행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항상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가급적 상대방을 보고 웃으면서 대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같은 말도 서로 즐겁고 친근감 있게 이야기한다면 생각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5장 〈자기관리가 철저한 샐러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