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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총리 고이즈미

비정한 총리 고이즈미

마쓰다 겐야 (지은이), 주혜란 (옮긴이)
파미르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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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총리 고이즈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정한 총리 고이즈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일본
· ISBN : 9788991725119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6-08-09

책 소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알려지지 않은 냉혹한 정치인으로서의 면모를 폭로한 책. 1978년 미야모토 가야코라는 여성과의 결혼과 4년 후의 이혼, 그리고 지나치게 누나에게 의존하는 모계 중심적인 고이즈미의 정치가 가문 등을 사례로 고이즈미의 정치가로서의 자질 부족을 비판하고 있다.

목차

시작하며

1장 혈족 - 추잡한 사랑
고이즈미 일가의 터부
헤어진 전처가 밝히는 '고이즈미의 진실'
아버지 고이즈미 준이치로는 왜 나를 만나려 하지 않는가
수상의 셋째 아들, 아버지를 찾다

2장 여제와 집사
고이즈미 노부코의 정체
고이즈미 준이치로를 질타했던 '여제'
혈족 정치
김정일의 송이버섯을 먹은 남자

3장 고이즈미 패밀리 - 정치와 돈
방위청에 '고이즈미 정원'이 있다?
기관지를 이용한 모금 활동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동생'이라는 인생

4장 암투 - 3인의 증언
노나카 히로무 - '고이즈미라는 사람에 대하여'
우메자와 겐지 - '그렇다면 이제는 자네에게 부탁하지 않겠네.'
마쓰노 라이조 - '총리는 설명할 책임이 있다'

저자소개

마쓰다 겐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로, 1954년 이와테 현에서 태어났다. 현재 <주간현대>를 중심으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고 오부치 수상의 전 비서관의 NTT 도코모 주식 의혹사건을 비롯해, 정계에 대하여 많은 스쿠프(scoop) 기사를 집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어둠의 장군 - 노나카 히로무와 오자와 이치로의 정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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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일본어교육과 졸업.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출판 기획과 편집 일을 해왔으며, 2000년 일본 유학을 계기로 일본의 좋은 책을 소개하는 데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산수연습장’, ‘반딧불이 계곡’, ‘엘레나의 잉꼬’, ‘탐험대장 코끼리’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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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이즈미와 가요코의 이혼과 고이즈미의 시스터 콤플렉스

모계 가족의 비호를 받지 않는다면 의원직을 계속할 수 없다. 그래서 혈족을, 누나들을 선택한다. 이것이 고이즈미 준이치로라는 인간이다. 이것을 시스터 콤플렉스라고 하지 않고 무엇이라 하겠는가? 시스터 콤플렉스, 이것이 고이즈미의 본질이다. 총리라는 왕자를 차지한 자의 진짜 모습이다

두 사람이 파국을 맞기까지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이혼을 앞두고 두 아이의 친권은 가정법원의 조정에 맡겨졌다. 이때에도 고이즈미는 가요코에게 이런 변명을 늘어놓았다.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가족회의 중인데 당신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누나들한테 잘 말해 둘 테니까."

가요코의 친척은, 아무리 집안사람들이라고는 하지만 누나들의 판단에 맡겨 버렸던 고이즈미의 태도를 용납할 수 없다. "애들의 장래를 결정하는 일인데도 자기 의견 하나를 변변히 내세우지 못하는 거예요. 뭐든 일일이 누나들하고 의논하지 않으면 결정을 못 내리니..."

(...) 가요코가 고이즈미 일가를 떠날 것을 결심했을 때, 고이즈미가 가요코에게 마지막으로 던진 말은 그저 이 한 마디 뿐이었다. "군자는 떠나는 자 뒤쫓지 않고, 오는 자 막지 않아." 가요코의 친척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 "수상이 된 준이치로 씨를 보고 있으면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자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비통하게도 이것이 22년 전 이혼의 진실이다. - 본문 49~5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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