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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제주도 여행가이드
· ISBN : 9788991760332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13-07-24
책 소개
목차
Plologue
Part1 Intro 미리 보는 제주
01 한눈에 보는 제주
02 제주로 걸어 들어간 풍경
03 제주의 사계
04 한눈에 보는 제주 역사와 문화
05 제주의 맛 Best 12
Part2 Planning 달인의 여행 준비
01 제주, 값싸게 가기
02 제주에서 다니기
내 취향대로 고른다 렌트카 빌리기
아무 때나 콜 텍시 부르기
느릿느릿한 자유, 버스 여행
03 잠자리 정하기
04 기간 & 상황별 일정 짜기
기간에 따른 추천 일정
1 3Days 2Nights
2 4Days 3Nights
3 5Days 4Nights
상황에 따른 추천 일정
1 난생 처음 제주와 만나는 사람을 위한 3일 제주 여행
2 휴식을 원하는 아내를 위한 3일 제주 여행
3 싱글족을 위한 3일 제주 여행
4. 어린 아이를 동반한 2일 제주 여행
5 여자 친구끼리 떠나는 3일 제주 여행
6 연인을 위한 3일 제주 여행
7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3일 제주 여행
8 제주를 서너 번쯤 여행한 사람을 위한 3일 제주 여행
9 미식가를 위한 3일 제주 여행
05 유용한 웹 사이트와 전화번호
Part3 Jeju By Area
지역별 제주 여행
01 제주시, 재주 많은 낭만의 도시
제주시 미리보기
제주시 핵심 정리
access/planning/playing/eating
02 중문과 서귀포시, 사이다처럼 톡톡 터지는
중문과 서귀포시 미리보기
제주시 핵심 정리
access/planning/playing/eating
03 서해안, 그 바다 앞 행복한 멈춤
서쪽 해안 미리보기
서쪽 해안 핵심 정리
access/planning/playing/eating
04 동해안, 내가 걷는 길 당신이 보는 바다
동쪽 해안 미리보기
동쪽 해안 핵심 정리
access/planning/playing/eating
05 한라산과 중산간, 신이 만든 비밀의 정원
한라산과 중간산 미리보기
한라산과 중간산 정리
access/planning/playing/eating
다섯 가지 한라산 트레킹 루트
06 제주의 섬, 섬이 품은 아름다운 섬
제주의 섬 미리보기
우도, 그 바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마라도, 대한민국 땅 끝에 서다
비양도, 섬이 된 오름
가파도, 청보리밭 사잇길에 서서
Part4 Jeju By Theme
제주 테마 여행
01 제주 풍경 더하기, 건축 기행
02 섬 전체가 자연 박물관, 제주지질공원
03 그 길 위에서 행복할 것, 제주 올레
04 두 바퀴로 달리는 섬, 자전거&스쿠터 일주
05 낭만과 스릴과 모험의 섬, 제주의 레포츠
Part5 Stay In Jeju
제주에서 머무르기
01 호텔&리조트
02 펜션
03 게스트하우스
달인’s Tip & Talk
제주 방언 따라잡기
제주에서 귤 먹기
호텔 & 리조트 예약 팁
내 인생의 전환점 찾기
- 제주도 장기여행을 위하여
제주시의 전통시장
커피 맛은 기본, 분위기는 덤
- 제주 카페 이야기
동네 맛집에서 전국 맛집으로
-옥돔식당
한라산 트레킹 체크 리스트
곶자왈 이야기
거문오름 트레킹
우도 8경 따라잡기
제주 올레 에티켓
올레길에도 유행이 있다?
라이딩 안전하고 즐겁게 타기
자전거 들고 배행기 타기
‘하우스 렌트’를 아시나요?
책속에서
이렇게 산 3년의 시간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겼다. 처음 낯선 얼굴로 이 섬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독하게 이곳을 편애하게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다. 제주 여행과 관련한 수많은 정보들이 인터넷과 서적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지금,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제된 내용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보탰다. 어제나 내일이 아닌, 바로 지금의 제주를 사실적으로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감춰진 제주의 속살을 깊이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 프롤로그에서
도시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 한 시간쯤 시간이 남았을 때, 바다로 향한 목마등대 뒤로 떨어지는 한없이 붉은 노을을 보고 싶을 때, 또는 한여름 작열하는 태양 아래 바다 레포츠를 즐기고 싶을 때 이호해변으로 간다. 제주시에서,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이호해변은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천의 얼굴을 하고 여행자와 만난다. 그중 압권은 늦은 오후의 금빛 바다가 오렌지빛으로 변해 가는 광경이다. 어느 여름날, 해변 입구의 아카시아 숲에서 날아온 꽃향기를 맡으며 마주한 이호의 노을에 그저 행복하고 감사할 뿐. 250m 길이의 아담한 백사장을 걸으며 제주와 낭만의 작별을 할 수 있다
- 제주시 ‘이호테우해변’ 중에서